데뷔 시절부터 천재적인 탐미주의 소설가였던 미시마 유키오.
1960년 헬스로 알통 굵기가 두꺼워지며 슬슬 극우화하던 미시마는 도쿄대학 법학부 선배가 감독한 영화 에서 주인공을 맡게 된다.
그러나 이 작품은 미시마에게 안 좋은 결과를 가져왔는데, 일단 영화 자체부터 그저그런 B급 야쿠자물이었다.
주인공 타케오는 비열한 악한이라는 설정인데 미시마가 이런 역할을 맡으니 더욱 비호감으로 비춰졌다. 그 이유는 전문배우가 아닌 그의 조잡한 연기 탓도 있지만
미시마는 인상과는 달리 키가 160cm도 못 넘는 단신인지라 비율이 처참했기 때문.
이 영화가 개봉된 후 미시마의 소설만 읽고 그에게 환상을 품고있던 여성 팬들이 꽤 떨어져나갔다는 후문이 있다.
헬스를 하더니 우익이 되다니 이거 완전 근육보수...
참고로 이 양반 죽을때 일본도로 자기 목을 자른 인간이다.
정확히는 할복 했는데 원래 할복할 때는 배 갈라도 즉사하지 않아도 할복한 순간 뒤에서 목을 베어주는 역할이 필요함. 카이샤쿠인가 그럴텐데... 문제는 그거 부탁한 사람이 유단자가 아니라서 실패하고 결국 보다못한 다른 사람이 목 베줬다고 들었음.
역시 알통 크기와 정치성향은 상관관계가...!
트리거 손가락걸어둔게 ㅈㄴ거슬리네,,
얘까 배쨌다는 걘가?
걔 맞을걸
트리거 손가락걸어둔게 ㅈㄴ거슬리네,,
저게 왜?
오발때문에 걸쇠에 손 걸어두는게 위험해
군대가면 손가락관리 잘하라고 함
트리거가 약간만 당겨도 나가기 때문에 저렇게 걸쳐만 둬도 어!하는 사이에 총알이 푸슝해버림
저양한 구일본군 있던 시절 폐병 있다고 구라쳐서 면제 받은 양반임 그래서 총 사용법 모름...
면제 받은 주제에 ja위대가 일본군 정신 없다고 주장했지
야쿠자 영화니까 상관없는거아냐?
보통 총잡으면 검지는 방아쇠에 손 안걸어 두지 잘못하면 오발사고로 이어질수 있으니까
야쿠자놈들이 그런거 신경이나 쓸까
오발로 오야붕 쏴버릴 지도 모르는데 신경써야지
참고로 이 양반 죽을때 일본도로 자기 목을 자른 인간이다.
정확히는 할복 했는데 원래 할복할 때는 배 갈라도 즉사하지 않아도 할복한 순간 뒤에서 목을 베어주는 역할이 필요함. 카이샤쿠인가 그럴텐데... 문제는 그거 부탁한 사람이 유단자가 아니라서 실패하고 결국 보다못한 다른 사람이 목 베줬다고 들었음.
호모라서 남자 애인한테 카이샤쿠 부탁했다든데, 문제는 이사람은 검도유단자도 아닌 걍 일반인이었음. 사람목이란게 만화나 영화에서처럼 그렇게 단칼에 잘리는게 아니라서 검좀 휘둘러 본 사람 아닌이상 한번에 안 잘림. 듣기로는 배찌르고 저 카이샤쿠가 베었는데 처음에 안베여서 그 뒤에 공포로 몸을 난도질 했다드만.
근데도 안 죽어서 그거 보다 못한 다른 검도 유단자가 와서 단칼에 목 잘랐다고 함.
할복에 굉장히 가치를 부여해서 자기 작품에서도 찬양하고 그랬는데 현실은ㅋㅋ
멋지게 배에 칼 꽂자마자 고장난 시계마냥 비명질러댐
그/아/아/앗
칼로 배 찌르는 순간 아파서 나죽는다고 데굴데굴 굴러다녔고
목을 쳐주기로 한 남자 애인은 칼질 초짜 + 데굴데굴 쌍크리 터져서 여기저기 난도질만 하는 바람에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렸고
보다못한 검도 유단자가 나서서 단 칼에 죽음을 선사하는 것으로 마무리.. 무슨 민폐야
차라리 카이샤쿠해주는 애인한테 일본도가아니라 일본도끼로 쳐달라고 했으면 덜 고통스럽게 갈수 있었을텐데
헬스를 하더니 우익이 되다니 이거 완전 근육보수...
역시 알통 크기와 정치성향은 상관관계가...!
이상하게도 게이 포.르.노에 영향을 주었다고.
후나사카 히로시 중사에게 극우로 변절한 미사마 유키오를 보고 안타까워 했다고 함.
후나사카 히로시는 태평양 전쟁때 전쟁영웅이였지만 위안부에 대해 증언을 한 사람이였음.
http://contents.nahf.or.kr/wianso-map/renewal/region_jsp/pw_list.jsp
미시마 유키오가 게이 포.르.노에 영향을 준게...
뭔가 뇌새적인 화살에 맞아 죽은 화보 땜시...
정보)철권 미시마 가문의 성씨 모티브라는 썰이있다.
이래 놓고는 다자이 오사무한테 계속 시비를 걸었다고 함.
그냥 대놓고 본인은 어딘가 이상하다. 마음이 공허해서 괴롭다고 밝히고 ■■ 중독에 가깝게 ■■을 시도한 다자이랑 달리, 미시마는 우익사상이나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자신을 숨기려 들었지만 사실 작품세계나 주변인들의 증언을 보면 내면은 다자이랑 비슷했던 거 같음.
즉 동족혐오였을 확률이 높음.
그리고 나는 이 점에서 미시마를 싫어함.
이 사람은 전후작품 보면 자신감없는 찐따였다가 운동하고 나서 자신감만 붙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미시마 유키오 저양반은 구일본군 있던 시절 폐병 있다고 구라쳐서 군면제 받은 양반이라는 그래서 총잡는 꼬라지가 개판이라는 걸 느낄수 있음
그런데 문제는 면제 받은 주제에 ja위대가 군인 정신없다고 주장해서 추동자 이끌고 ja위대 훈련소 소장을 인질로 잡고 ja위대원들에게 일본군 정신을 살려서 일본을 다시 이르키자고 했지만
그 시간이 하필이면 점심시간이였고 밥을 못 먹은 ja위대 교육생들은 소장을 인질로 잡아서 강제로 집합 시킨 다음에 연설하는 저 양반 때문에 욕설과 야유를 부리자
할복으로 생을 마감함....
하.. ㅋㅋ 허망하네 뭘 위해 죽은 거야? 글 쓴다는 양반이 원하는 메시지 하나 못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