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시작은 SNK의 격투 캐릭터들과 캡콤의 격투 캐릭터들의 드림 매치격 게임인 'SVC 카오스'에서 캡콤 쪽 격투 캐릭터인 미드나잇 브리즈가
자신에게 패배한 캐릭터들을 모조리 여성화 시키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게 바로 그짤임. KOF 96의 보스인 게닛츠가 수녀처럼 여캐화됐는데
이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버린 거임. 그래서 팬들이 창작하는 격투 게임의 일종인 '무겐'에서 엄청나게 다양화 되서 나왔지. 오죽하면
이렇게 여러가지 버전의 무겐에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올 정도로 사골이 진하게 우려먹혀질 정도였지.
뭐 워낙에 2차 창작 캐릭터로 인기가 많았던 탓에 KOF98 UM 카카오에서 동인 설정 캐릭터나 다름 없었음에도
성우까지 투입해서 새로운 캐릭터로 내놓았을 정도. 아무튼 격투 게임 캐릭터의 가장 모범적인 여성화라고 봐도 되겠지.
국밥공주는 근데 왜..
공식이 아니거든
용자왕 데미데미의 미드나잇 키스는 최종 피니쉬 동작은 아니야...
드라큘라가 설정상 여자의 피만 마신다고 해서 상대를 전부 여성화 시켜서 흡혈을 할 뿐인거지
그냥 초필살기의 동작이양
무겐에서 자주 신세짐
공식이 될 뻔하긴 했지(이쪽이 먼저지만)
무겐에서 자주 신세짐
미드나잇 브리즈가 전설이 아니고 게니츠가 전설이 되다니...
전설의 실험체 아닌가
와우
게닛코와 미스X는 인기가 쩔었지
용자왕 데미데미의 미드나잇 키스는 최종 피니쉬 동작은 아니야...
드라큘라가 설정상 여자의 피만 마신다고 해서 상대를 전부 여성화 시켜서 흡혈을 할 뿐인거지
그냥 초필살기의 동작이양
바리에이션으로 치면 쿨라도 만만치 않지..
캐릭터만 몇 개야 걔는..
국밥공주는 근데 왜..
공식이 아니거든
공식이 될 뻔하긴 했지(이쪽이 먼저지만)
얘 생각하고 들어왔었는데
맞았네 ㅋㅋ
유리와 친구들 작가가 그린거 봤어
뱀파이어 시리즈가 좀 마이너해서 그러지
미드나이트 브리즈는 저거 이전부터 꽤나 유명한 기술이었음ㅋㅋㅋㅋ
뱀파이어 시리즈가 망한지 한참 지난 후에도 미드나이트 브리즈 버전
피규어를 케릭별로 따로 내놓을 정도롴ㅋㅋㅋ 심지어는 가챠도 있었음ㅋㅋㅋ;
게닛코 대충 설정보니깐 게닛츠 죽고 환생해서 나온 드립치더라 ㅋㅋㅋ
데미트리라는 캐릭터는 캡콤 희대의 개그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