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산업체에서 신품 85mm 렌즈를 택배로 받았는데, 아래와 같은 문제가 있어서 반품 및 환불요청 했습니다.
1) 사용흔적있음(접점부에 수십법 접점한 흔적이 있음)
2) 제품박스가 파손된상태로 배송됨 (박스 찢어진 부분이 몇개월 된것처럼 노화됨)
2. 반품받은 업체는 사용흔적없음, 박스 파손없음로 판정하고,
환불받고싶으면 왕복택배비를 달라고 함.
--> 개인적인 느낌은 불량제품을 보내고 환불을 요청하면 왕복택배비를 상습적으로 요구하는것 같습니다.
3. 소비자 보호원등에 신고하여, 무상 환불받을 방법이 있는지 조언 요청 드립니다.
4. 참고: 지난번 쓴글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445070
5. 증거사진들 첨부 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92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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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하는게 제일 빠름
경찰신고로 해결될지 모르겠네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담부터 온라인 구매시 판매자가 용산쪽 주소라면 피하는게 맞을듯하네요~~
괜히 용산이겠습니까
박스 50회는 열었던것 같이 닳아있네요
증거 사진도 있으니 옥션 고객센타에 클레임 거세요.
전자상거래법에 의해서 청약철회 거부는 불가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박스 상태는 좀 의문입니다.
옥션 고객센터 클레임 한번 문의한번 해보시길..
전 이게 더 의문이네요...신품이 왜..저기가 저렇게 두껍게 긁혀있는건지..
박스상태를 보면 개봉한 흔적이 제일 의심되고,
개봉을 했다면 방문 고객에게 마운트를 해 보여줬거나 등등 여러 변수가 있지요. 그래서 박스 상태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라면 택배비가 좀 열받지만 일단 반품할 것 같습니다.
최소 이 글을 본 회원님들이라면 위 쇼핑몰의 애기만두는 구매안하실테니...
네 박스도 배송중 파손되더라도 저렇게 저부위가 찢기진 않을듯요. 그리고 보통 저박스밖에 다시 박스하나 더 포장하지않나요?..아닌가?...박스도 의심되네요.
근데 방문 고객에게 박스 개봉해서 보여주기도 하나요?...봉인스티커 붙여놓지 않아요?..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택배비는 어쩔수없이 부담하시고
질질끌면 본인만 머리아파요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면 비슷한일 자주 발생할듯합니다. 이런건 확실히 해야함. 그리고 머리아플것도 없어요 소보원에 전화 한통만 넣음 될듯합니다
앞으로 저기는 걸러야겠네요
고생하십니다
소비자보호원에 전화하세요. 거긴 소비자 편입니다. 전화하시면 내용증명 작성 방법 갈챠줄거예요. 같은 내용 3부 작성후 우체국 가셔서 한부는 문제의 업체에, 한부는 글쓴이님. 나머지 한부는 우체국서 증거서류로 보관하게 됩니다. 넘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업체서도 택배비 만원도 안하는 금액으로 뻐팅기지 못할거예요 걔네도 그정도 생각하는 대가리는 있거든요. ㅋ 이건 100퍼 환불 받으실수 있을듯.
근데...
소보원에서 먼저 업체에 연락해서 중재하는데..
그래도 업체서 배째라 자세로 나왔을시 소보원에서 님에게 연락후 내용증명 작성하고 우체국 방문하라고 할거예요.
제생각엔 소보원과 업체간에 얘기 끝날듯요. 이유는 위에 적었듯 업체서도 그깟 택배비 갖고 일크게 만들진 않을거기 땜시...
소보원과 통화하는건 그다지 귀찮거나 어려운일 아니니 자고 일어나시면 연락하세요.
소보원 되게 친절할거예요 ㅋ 얘기도 아주 잘들어주고요. 그분들도 전후사정을 자세히 알아야 일을 진행할수 있기도 하니.. 넘 걱정 하지 마시고 푹 주무세유
그리고 판매자 정보는 여기 올리시면 안되요...명예훼손 걸고 넘어질지도....ㄷㄷㄷ 판매자 정보 사진 지우심이...
작성자님 개인정보가 다 노출되어있습니다.
수정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역으로 당하실수도..
글구 거래한 택배는 무조건 뜯을때 동영상을 찍습니다.
그래야 나한테 왔을때부터 문제가 있었다라는걸 증명하기 쉽습니다...
간혹 마운트흔적
박스훼손된 상품이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얼마주고 사셨다고 알려주시면 중고다 새거다
유추할수 있는데
올려놓으신 글만으로 새거일수도 중고일수도
반반으로 보입니다
시리얼번호를 파일첨부 클릭후 입력하시면
중고인경우 구입일자가 뜹니다
구입일자 안뜨는경우
신품이거나
장터 중고나라 정품미등록제품 입니다
이런거 사서 새거라고 판매
그냥 정품등록 안하고 쓰는경우가 많아서
업체에서는 이런경우 꿀이죠
정품등록 진행하면
출고일기준이라 언제제품인지 알수있습니다
등록했는데 수년이 지났다면 중고제품이겠죠
이렇게해서 쇼핑물 캐논에 클레임 걸으면
판매자가 패널티먹습니다
근데 간혹 영수증캐논에 첨부하면 무상기간 조정되는경우도 많아서
저 업체에 경우 정말신품을 팔았을수도 있고
중고라는 증거가 없기때문에 취소사유와 배송비 요구하는걸로 보이네요
환불을 원하시면 배송비정도는 손해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