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으실 때
풍경,인물,실내,야경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진을 촬영하실 텐데
A7M3 유저들께서 생각하시는 최고의 Setting 값(ISO,Shutter speed,조리개 값)은 뭐라고 생각 하시는지요 !
제가 곧 유럽으로 여행을 가는데 A7M3를 구매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가는 거라 지금은 Auto에 만 놓고 촬영을
하고있어서 고수님들께서 어떤 조건으로 사용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
https://cohabe.com/sisa/922103
상황 별 최고의 촬영 setting 값은 뭐라고 생각 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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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건 없습니다. 상황따라 다릅니다.
너무 성의없는 댓글 같아서 내용 추가합니다.
위에 상황이라고 얘기한건. 사진 찍는 곳의 밝기정도에 따라 (iso감도)
피사체가 정지해있는지. 움직이는지. 움직임이 있다면 어느정도의 빠르기로 움직이는지(셔터속도)
피사체만 부각시킬건지, 주변 배경도 알수있게 같이찍을건지(심도=조리개)
위가 사진 촬영의 3요소인데요. 위 세가지는 서로 연동되어있습니다. 조리개를 조이면 셔터속도가 느려지고. 감도를 올리면 셔터속도가 확보되고.
최소한 사진의 3요소. 감도, 셔터속도, 조리개는 직접 공부하셔서 상관관계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누가 가르쳐서 될게 아니라 인터넷이나 관련서적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터득하시면 이 질문글이 얼마나 부질없는 글인지 아시게 될거예요
노출계 없는 필카쓸때나 생각해본 것들인데..
상황에 따라 너무 달라서 의미가....;;
상황에따른 세팅값이 있을리가.....
동일한 환경에서 찍는것도 아닌데요...
그냥 m모드에 놓으시고 조리개 개방할건지 열건지 어느정도 조일건지만 설정하시고 흔들리지 않는 범위내에서 셔속 조절하고 iso는 auto로 놓고 찍으세요.
그 이상은 뭐라 설명드릴 방법이...
많이 연습된 상태라면 모를까 잘 모르시는 상황에서 수동으로 조작하시면 귀한 유럽사진 망쳐올 수도 있으니 이번까지는 Auto로 촬영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같은 상황이어도 워낙 변수가 많아서 정해진 답은 없어요.
제가 사진 찍을 때 갖고 있는 두 가지 철학이 있는데, 하나는 일단 찍고보자이고 나머지 하나는 흔들린 사진보다 노이즈 낀 사진이 낫다입니다.
셔터 아끼지 마시고 필름도 아니고 많이 찍는다고 돈 나가는 거 아니니 일단 실컷 촬영해서 게 중 좋은 사진 건지는 게 좋고 노이즈 낀 건 보정으로 복구되지만 흔들린 건 답이 없습니다. 감도 무서워 마시고 팍팍 찍으세요~
시간 별로 없으면 오토로 하세요 너무 늦은거같아요
별사진은 상황마다 달라서 저는 메뉴얼로 놓고 다양한 세팅으로 여러번 촬영해보는편입니다. 특정 세팅값이 정해져있지않아 이론을 공부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별 사진이 아닌 상황별 인듯해요 ㅋㅋ
아 ㅋ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ㅋㅋ 이래나저래나 메뉴얼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저도 많이 물어봤는데
세팅값엔 답이없더라구요
예전에 유럽여행 찍는내내 iso12800에 맞춰놓고 찍고오신분 생각나네.....
a모드 써보세요 보통 조리개는 고정해놓고 사용많이들 하시니 익숙해지시면 m or tv모드 사용한번해보시구요 그건 몸에배는 노하우라 사람마다 달라요 ㅎ
iso 걱정이시면 범위를 지정해놓으시면 되구요
요즘세상에 카메라들이 너무 좋아져서 세팅값이 무슨 소용입니까...
여행가서 찍고 싶은 사진 있으면 사진 잘 찍는 친구한테 그 상황 , 장면 카톡으로 말해서 물어보시는게 더 빠르실수도
일단 다녀 오셔서 질문의 폭을 약간 줄이시는 것이...
그리고 오토도 여러가지인데 일단 조리개 우선으로 하시고 배경을 살리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조리개값을 조절해 보세요.
보통은 조리개만 만지고 오토놓죠
감도, 셔속 최저최대 제한 두거
이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촬영 상황에서 표현하고싶은 심도를 기준을 확보하시고(조리개값)
셔터스피드는 사진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최소치 24-70 기준 125분의 1수준
iso는 낮으면 낮을수록 좋죠
그래서 A모드로 최소셔터스피드 125분의 1이상 iso 오토를 둡니다.
진리의 M모드
셔속 - 1/화각
조리개 - 입맛대로
iso - auto (maximum 6400)
비행기 타고 가실때 책을 한권 읽으세요 인터넷만 봐서는 허술합니다
장면모드가 아닐까요? 제조사 추천 셋팅값이니...인물, 풍경, 스포츠, 야간, 해질녁 등 다양한...
대부분의 상황에서 풍경은 노출이 허락하는 한 조리개를 조이시구요
인물은 배경이 너무 뭉개지지 않는 선에서 조리개를 여시고
야경은 감도를 최대한 낮게 한 후 조리개도 빛이 예쁘게 갈라질
만큼 조이시고 삼각대를 활용해 장노출을 담으시면 됩니다.
매 상황 이렇게 찍어야지, 라는 계산 공식같은건 없구요
대부분은 일단 담아본 후 셋팅 소폭 조정하며 최적값을 현장에서 찾아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