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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라 차마 욕은 못 하는 의사.jpg

댓글
  • 복숭아라샤워 2019/02/12 15:50

    저 쪼꼬만 애기한테 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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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catchur 2019/02/12 15:53

    애기라 기억못할까 저러는건지 도대체이해가안댐
    나같으면 성공하면 성공항대로 커서 부모(아버지)랑 담쌓고
    찾아뵙지도 않을거고 성공못하면 성공못한데로 시시비비 다
    부모탓하며 담쌓을듯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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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나린 2019/02/12 16:00

    뭔지 보이시는 분.. 댓글에다가 좀 해주세요...
    위 두 댓글 보니 진심 궁금해 미치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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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Twins 2019/02/12 16:17

    스카이캐슬이 멀리있는게 아니여...
    한심한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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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로리 2019/02/12 16:21

    미쳤네.. 다른 표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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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생 2019/02/12 16:40

    ㄹㅇ 의사가 엄~~청 좋게 좋게 얘기하는데 말끼를 못 알아처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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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트륨5mg 2019/02/12 16:42

    부모라는 이름으로,
    아빠니까 엄마니까라는 말로
    본인의 욕심을 저런 숭고한 단어로 한번에 덮으려는 인간들이 천지빼까리인데요,
    다른 건 모르겠고 제가 하나는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애 키우시면 나중에 자녀가 가장 필요한 순간에 자녀가 당신을 버릴겁니다. 이건 제가 확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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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하늘 2019/02/12 16:43

    자기딸 프린세스메이커 하던 아줌마 있었는데
    근황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급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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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9/02/12 16:50

    끝까지 아이 꿈이라네 지 꿈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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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케라 2019/02/12 16:55

    아이의 꿈이라고 생각을 하네
    전형적인 자기꿈 대리만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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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용★ 2019/02/12 16:57

    못났다 븅신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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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sisZero 2019/02/12 17:19

    이거 찾아보면 아이 아빠 해명글이라고 올라온 게 있는데 더 가관입니다 ㅋㅋ
    하이라이트는 '민이가 바둑을 싫어하게 되면서 저도 민이에게 관심이 멀어지게 된 상태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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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뺨뺨이 2019/02/12 17:35

    저 어린아이가 죽을만큼 싫다 라는 표현을 입에달고있다는게ㅠ 아는것도 신기하고 짠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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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나린 2019/02/12 18:27

    이제야 보이네요... 헐..
    처음..짤 몇 개를 볼때까지만해도, 어린 아이가 바둑을 좋아해서
    아빠가 적당히 두고 자라고 야단치는 건 줄 알았어요.
    진심 미쳤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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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요?돼요! 2019/02/12 18:44

    아니 싫다는데 왜 자꾸 그래 진짜
    애가 막 울면서까지 두기 싫다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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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터PPK007빵 2019/02/12 18:51

    대신해드립니다
    하고 싶으면 니가해 싯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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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VA★ 2019/02/12 18:54

    .....?
    아이에게 정신병을 물려주려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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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지인간 2019/02/12 19:00

    저 아버지는 뭐하시는 분이신데..저렇게 아이의 영혼을 죽이고 있는거죠?
    아버지가 프로 바둑기사가 꿈이었던 건가요.? 근데 자기가 못되서 대신 애를 저렇게 잡고 있는건가요?
    저렇게 예쁜 아기를 대체 무슨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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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idokiTokki 2019/02/12 19:04

    의사 선생님 표정만 봐도 대본이 아닌것을 잘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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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직주인공 2019/02/12 19:09

    저건 애를 키우는 게 아니죠. 자기 게임 캐릭터 키우는 거지.
    아니다 게임 캐릭터도 저렇게는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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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randa 2019/02/12 19:11

    답이 없음 귀닫고 눈닫고 보고싶고 듣고싶은것만 듣고보고 애기르라고 했더니 본인이 애새끼인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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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님토끼♡ 2019/02/12 19:13

    저런 작자들 볼때마다 머리끄댕이붙잡고
    하고싶음 너님이.직접하라고 ㅆㅂ아
    라고하고싶음 괜히 지자식한테 감정이입하고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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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과바다 2019/02/12 20:25

    쯧쯧..내가 낳았다고 내것이 아닌것처럼..
    본인이 본인 부모에게 어떻게 행동했는가를 보면 됩니다.
    부모도 똑같은 심정으로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다~~~ 이런거 시키고 싶었겠지요...
    서울대에 보내고 싶었을꺼고..본인이 그걸 못했다면 자식도 시키는거 아닙니다.
    본인이 직접 하시면 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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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톨박이 2019/02/12 21:24

    탈무드에서 제가 가장 싫어하는 이야기가, 랍비가 비둘기를 아들의 손에 쥐어주고 날리도록 하는 일화였어요. 조언을 구한 자가 스스로의 꿈을 아들에게 이루도록 하라는 랍비의 비유였습니다. 그게 현명한 대처라고 말하는 걸 보고 책을 다시 집기 싫어지더군요.
    꼭 위에나온 바둑이 아니더라도 왜 자식을 자신의 야망을 이루거나 혹은 자신의 젊은시절의 꿈에 대한 아쉬움을 대리만족하는 도구로 쓰려는 걸까요... 공부만 해야 했던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아이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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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WER™ 2019/02/12 21:47

    이제 43인데 저도 5살때인가 6살때인가 부터 아버지가 바둑을 심하게 권하셨는데 너무 너무 싫었음.  그때 이후로 승부욕 이란게 인생에서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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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근남 2019/02/12 22:12

    스타강사 김미경샘이 그랬죠~ 중고딩 자녀들 다그쳐서 의대, 법대 가라고 하지말고 고등학교도 졸업한 당신! 부모들이 직접 공부해서 가는게 빠르지 않겠냐구요~ 애들 6년 기다리느니 당신들이 2,3년 공부해서 가라구~ 정말 사이다같은 말이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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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통오징어 2019/02/12 22:42

    본인은 그렇게 열심히 살지 않은 부모들이 꼭
    자식들한테 본인의 못다이룬 욕망을 투영해서 못살게 굴더라고요. 시간이 흘러서 애가 정신병 생기면 그때서 깨우칠런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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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즈핑크 2019/02/12 23:22

    저런 사람은 애낳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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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타마마 2019/02/12 23:41

    말안듣는다고 채찍으로 노예를 때리는 그런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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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인사람 2019/02/13 00:28

    아빠 싸이코 아닌가싶다.. 전에 본방으로 봤었는데... 장난감갖고 놀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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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고미 2019/02/13 00:33

    교육이라는 가면을 쓰고 아이들 학대하는 부모들 정말 싫어요. ㅠㅠ
    근데 한술 더 떠서 저 아빠는 (해명글 보니까) 아예 아이 통해서 부귀영화 누려보겠다고까지 하는...
    이건 상종못할 인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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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2호 2019/02/13 00:37

    마이클잭슨이 어린 나이서 부터 두각을 보이고 성인이 되어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된것은 혹독히 트레이닝 한 그의 아버지의 역할이 큽니다. 하지만 마이클은 성공을 위한 학대의 트라우마를 갖고 살았으며 죽을 때 까지 아버지와 화해하길 거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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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살 2019/02/13 02:03

    그럼 지가 프로기사를 하면 되지 왜 굳이 애를 잡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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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대갈 2019/02/13 02:11

    그나마 방송에 나와서 아이에게 좀 득이 됐네요.
    안그랬으면 바둑뿐 아니라 사사건건 저런 사고방식으로 애를 키웠을 테니까요.
    물론 사람이 바뀌긴 힘들지만 적어도 주변인들, 친인척 지인들이 저 아빠 상태를 알게 됐으니
    전보단 나아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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