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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쪼꼬만 애기한테 정말ㅠㅠ
애기라 기억못할까 저러는건지 도대체이해가안댐
나같으면 성공하면 성공항대로 커서 부모(아버지)랑 담쌓고
찾아뵙지도 않을거고 성공못하면 성공못한데로 시시비비 다
부모탓하며 담쌓을듯
후...
뭔지 보이시는 분.. 댓글에다가 좀 해주세요...
위 두 댓글 보니 진심 궁금해 미치겠음ㅋㅋ
스카이캐슬이 멀리있는게 아니여...
한심한인간들
미쳤네.. 다른 표현이 없다..
ㄹㅇ 의사가 엄~~청 좋게 좋게 얘기하는데 말끼를 못 알아처먹네..
부모라는 이름으로,
아빠니까 엄마니까라는 말로
본인의 욕심을 저런 숭고한 단어로 한번에 덮으려는 인간들이 천지빼까리인데요,
다른 건 모르겠고 제가 하나는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애 키우시면 나중에 자녀가 가장 필요한 순간에 자녀가 당신을 버릴겁니다. 이건 제가 확신해요.
자기딸 프린세스메이커 하던 아줌마 있었는데
근황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급 궁금해지네요
끝까지 아이 꿈이라네 지 꿈이면서...
아이의 꿈이라고 생각을 하네
전형적인 자기꿈 대리만족인데
못났다 븅신새끼..
이거 찾아보면 아이 아빠 해명글이라고 올라온 게 있는데 더 가관입니다 ㅋㅋ
하이라이트는 '민이가 바둑을 싫어하게 되면서 저도 민이에게 관심이 멀어지게 된 상태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어린아이가 죽을만큼 싫다 라는 표현을 입에달고있다는게ㅠ 아는것도 신기하고 짠하네요ㅠ
이제야 보이네요... 헐..
처음..짤 몇 개를 볼때까지만해도, 어린 아이가 바둑을 좋아해서
아빠가 적당히 두고 자라고 야단치는 건 줄 알았어요.
진심 미쳤네...ㅡ,.ㅡ
아니 싫다는데 왜 자꾸 그래 진짜
애가 막 울면서까지 두기 싫다는데 왜!!!
대신해드립니다
하고 싶으면 니가해 싯팔
.....?
아이에게 정신병을 물려주려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는데...?
저 아버지는 뭐하시는 분이신데..저렇게 아이의 영혼을 죽이고 있는거죠?
아버지가 프로 바둑기사가 꿈이었던 건가요.? 근데 자기가 못되서 대신 애를 저렇게 잡고 있는건가요?
저렇게 예쁜 아기를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의사 선생님 표정만 봐도 대본이 아닌것을 잘 알겠네요............
저건 애를 키우는 게 아니죠. 자기 게임 캐릭터 키우는 거지.
아니다 게임 캐릭터도 저렇게는 안할듯
답이 없음 귀닫고 눈닫고 보고싶고 듣고싶은것만 듣고보고 애기르라고 했더니 본인이 애새끼인 경우죠
저런 작자들 볼때마다 머리끄댕이붙잡고
하고싶음 너님이.직접하라고 ㅆㅂ아
라고하고싶음 괜히 지자식한테 감정이입하고 지.랄..
쯧쯧..내가 낳았다고 내것이 아닌것처럼..
본인이 본인 부모에게 어떻게 행동했는가를 보면 됩니다.
부모도 똑같은 심정으로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다~~~ 이런거 시키고 싶었겠지요...
서울대에 보내고 싶었을꺼고..본인이 그걸 못했다면 자식도 시키는거 아닙니다.
본인이 직접 하시면 됩니다ㅋ
탈무드에서 제가 가장 싫어하는 이야기가, 랍비가 비둘기를 아들의 손에 쥐어주고 날리도록 하는 일화였어요. 조언을 구한 자가 스스로의 꿈을 아들에게 이루도록 하라는 랍비의 비유였습니다. 그게 현명한 대처라고 말하는 걸 보고 책을 다시 집기 싫어지더군요.
꼭 위에나온 바둑이 아니더라도 왜 자식을 자신의 야망을 이루거나 혹은 자신의 젊은시절의 꿈에 대한 아쉬움을 대리만족하는 도구로 쓰려는 걸까요... 공부만 해야 했던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아이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ㅠㅠ
이제 43인데 저도 5살때인가 6살때인가 부터 아버지가 바둑을 심하게 권하셨는데 너무 너무 싫었음. 그때 이후로 승부욕 이란게 인생에서 사라짐.
스타강사 김미경샘이 그랬죠~ 중고딩 자녀들 다그쳐서 의대, 법대 가라고 하지말고 고등학교도 졸업한 당신! 부모들이 직접 공부해서 가는게 빠르지 않겠냐구요~ 애들 6년 기다리느니 당신들이 2,3년 공부해서 가라구~ 정말 사이다같은 말이었어요 ㅋㅋ
본인은 그렇게 열심히 살지 않은 부모들이 꼭
자식들한테 본인의 못다이룬 욕망을 투영해서 못살게 굴더라고요. 시간이 흘러서 애가 정신병 생기면 그때서 깨우칠런지ㅉㅉ
저런 사람은 애낳지마라..
말안듣는다고 채찍으로 노예를 때리는 그런 느낌이네요
아빠 싸이코 아닌가싶다.. 전에 본방으로 봤었는데... 장난감갖고 놀 나이다
교육이라는 가면을 쓰고 아이들 학대하는 부모들 정말 싫어요. ㅠㅠ
근데 한술 더 떠서 저 아빠는 (해명글 보니까) 아예 아이 통해서 부귀영화 누려보겠다고까지 하는...
이건 상종못할 인간인데....
마이클잭슨이 어린 나이서 부터 두각을 보이고 성인이 되어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된것은 혹독히 트레이닝 한 그의 아버지의 역할이 큽니다. 하지만 마이클은 성공을 위한 학대의 트라우마를 갖고 살았으며 죽을 때 까지 아버지와 화해하길 거부 했습니다.
그럼 지가 프로기사를 하면 되지 왜 굳이 애를 잡고 있는건지...
그나마 방송에 나와서 아이에게 좀 득이 됐네요.
안그랬으면 바둑뿐 아니라 사사건건 저런 사고방식으로 애를 키웠을 테니까요.
물론 사람이 바뀌긴 힘들지만 적어도 주변인들, 친인척 지인들이 저 아빠 상태를 알게 됐으니
전보단 나아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