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먹이 결국 멸망하는 이유

파괴왕이 부먹을 그만둘 때 파괴되는 거니 아직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일부러 보란듯이 붓는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붓네 ㅋㅋㅋㅋㅋ

저러니 대머리 되지

우리는 여기서 부먹은 대머리들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 부으시는 분들이 이쁘고 잘생기셨더라구요.

8ㅑ

부을때 침착맨 왜케 좋아함

몇명안되는 찍먹파 여러분들..
유태석이 찍먹인척 한것은 무한도전 설정일 뿐입니다.

저거ㅋㅋㅋㅋㅋ 첨엔 그냥 부운거고 두번째엔 찍먹들이 부으면 죽인다 어쩐다 어그로 끌어서 그으래? 하고 부었음 ㅋㅋㅋㅋ
결론 찍먹이 문제다!

근데 찍먹은 1인분도 못먹는애들이 만들어낸 허상인가..
왜 탕수육 고기를 들어서 소스에 찍어서 입으로가져가서 먹지...
그럼 다이어트 되나...운동효괴좀있나..
걍 부어놓은거 집어서 바로 입으로 가져가면
편히먹는 기분 0칼로린데..

찍어드세요

양세찬이 장도연 뚝뻬기 깨는 짤 있지 않나?

찍먹은 일부를 붓느냐 안 붓느냐 선택권을 줄 수 있지만
부먹은 그런 선택권조차 앗아가기 때문에
부먹은 독재입니다. 찍먹은 존중입니다

탕수소스 아니고 간장 + 식초에 찍어먹어도 맛있는데...

고기튀김의 반은 담궈먹고 반은 찍먹파들 위해서 남겨놓으면 되잖아요. 그리고 내가 돈내는데 내맘대로 못하면 뭣허러 돈내요?? 친구랑 뿜빠이하면 저는 정확히 반가름..ㅋㅋㅋㅋㅋㅋㅋ

다양성을 인정할 때,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을 인정할 때
세상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탕슉은 무조건 찍먹입니다~~~~~~~~~~

탕수육은 찍먹이죠!
어떻게 배려없이 소스를 그냥 부어버리다니!!!!!
바삭한 고기의 느낌과 탕수육의 소스맛을 동시에 느끼는 찍먹 사랑합니다

애초에 소스에 버무려 살짝 볶아 먹는 요리인걸...
소스가 묻어도 바삭해야한다는게 함정
그런고로 부먹이죠.

반은 붓고 반은 찍으면 될 것을...

부먹은 찍먹인정가능한데
찍먹은 부먹인정이 안되죠
그리고 배달은 손님을 더 유치하기위한
수단일뿐 실제는 홀장사가 기본이죠
홀에서 찍먹보셨나요?

싸울 시간에 한점이라도 더 드세요.
그리고 그거 가지거 싸움 날거 같으면
음식 나오기 전에 반반 짜갈라 달라 카든가
앞접시에 덜어서 나누세요.
얼마나 다들 자기만 생각하면 아직도 이렇게
부먹찍먹 가지거 죽일동 살릴동 싸웁니까.

저는 부먹에서 담먹으로 개종했습니다.
부먹파가 자기 먹을만큼 고기를 소스에 담궜다가 먹으면
부먹 찍먹 싸울일 없죠.

- 문세윤 -

부먹은 인성이 파괴됨!!!!
탕슉은 찍먹이다!!!!!

배운사람은 부먹이라고 하던데 .. ㅎㅎ

내 돈내고 배달해서 먹으면 찍먹
가게 가서 먹으면 부어서 나오니 선택지 없음
누가 사주면 흡입

부먹이든 찍먹이든 싸우지 말고 합리적으로 행동하면 안되냐?
빈그릇 하나 갖다가 나눠서 부워먹든 찍어먹든 하던지,
빈그릇 없으면 튀김을 먹을만큼 소스그릇에 담그던지,
안 싸우고 모두 행복해질 길이 있는데, 왜 내 의사는 묻지도 않고 소스를 부어서 나는 먹기 싫게 만드냐
빼애애애애애액

솔직히 부먹이나 찍먹이나 다 맛있음

취향이니 부어먹거나 찍어먹거나 상관 없지만
누군가와 같이 먹을땐 상대방을 위해 찍어 먹거나 물어봅니다
부어버렸을땐 되돌릴수 없지만
찍어먹을땐 따로 덜어 거기에 넌 부어먹던가 말던가
이 부먹시키야 !!

반만 부어서 먹으면 평화롭습니다.

담먹이라는 신종 기술이 있는데 뭣들하는 짓인지...쯪쯪.

항상 찍먹분들은 찍먹은 신성시하고 부먹은 무조건적인 악으로 설정하시는데
살면서 대부분의 부먹파들은 혹시 찍어드세요?라고 하며 상대방에게 의사를 물어보지만
찍먹파들은 그냥 소스 붓는거만으로도 경기하시고 약간 경멸 또는 혐오의 눈빛을 보내시더라고요
인터넷만 보면 부먹은 절대악인데 왜 홀에서 소스 따로 안내오내고 소리치시는 분들 보면 참 알수가 없더라고요

찍먹은 본인이 소스묻는양을 조절할수 있기때문에
미세조정이 가능하죠.
그러니깐 미각이 뛰어난 사람이 찍먹을 선호하는 편이고 그냥 막먹는 사람이 부먹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부먹들은 접시 따로 시켜서 부어먹어도 되잖아. 근데 찍먹들은 일단 부어지면 선택의 여지가 없어져.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