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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군인 우대는 공짜로 생긴거 아님
일종의 반성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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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은 참전 명분도 좀 거시기하긴해서....
전쟁이 정의롭지 못하니
애꿎은 병사들만 나쁜놈으로 몰린거...
람보 1이 저런거 비판하는 내용이었지 아마?
저때가 한창 히피문화 유행하던때라
베트남전쟁은 시작부터 잘못된거라서;; 게다가 북베트남측이 프로파간다를 너무 잘써먹음
베트남전은 참전 명분도 좀 거시기하긴해서....
하필 미국이 지원한 남베트남 대통령셰끼가 민족학살자에 독재자가 되어가던셰끼라..
프랑스 이놈들... 식민지 포기못해서 알제리에서 똥싸더니 베트남에서 혼자 똥싸놓고 도망갔지.
근데 일단 베트남전 전에는 전쟁=영예였기도 하고
오히려 여론이 안 가는게 비겁하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음?
초반은 그냥 다른전쟁처럼 가는게좋다 하다가
시간지나고 전쟁도 장기화되고
군인들도 버티기힘들어서 뿅뿅하고 그러는게 나오니까 전쟁반대 물결생긴걸로알음
저때가 한창 히피문화 유행하던때라
람보 1이 저런거 비판하는 내용이었지 아마?
베트남전쟁은 시작부터 잘못된거라서;; 게다가 북베트남측이 프로파간다를 너무 잘써먹음
전쟁이 정의롭지 못하니
애꿎은 병사들만 나쁜놈으로 몰린거...
저떈 군대 가혹행위도 심해서
전쟁 중 하급자가 몰래 상급자도 죽였다고함.
전쟁 말기에 프래깅도 장난아니였지
그 프래깅이라는 용어 자체도 베트남전때 생긴거라지
명분이 없는 전쟁인데다 자꾸 길어지니까 ㅡㅡ
저때 계기로 징병제가 폐지됬는데
가뜩이나 참전용사 대우가 개판이라
최고대우 안해주면 난리날 판이였지....
근데 병사가 책임없지는 않겠지만 명령이었잖아
전쟁에 참가한 말단 군인들은 전부 피해자들이지..
심지어 그 병사들도 징병되서 끌려간사람이 많았지
당시 경찰 간부와 그 가족까지 잔혹하게 살해한 베트남 게릴라 처형했다고 남베트남 장군을 살인마로 묘사함.
저건 명분도 너무 개판이여서 거기에 전쟁중에 여러사건 많이 터졌었지
근데 저거 조작도 많이 했음. 베트남전 여론 돌릴려고. '군인들이 불쌍하지도 않냐!!' 책에도 나오는 얘기
미국이 본격적으로 개입하게 된 통킹만 사건 나중에 주작인거 밝혀짐
당시 맥나마라 국방장관도 참전서류의 싸인한 걸 후회한다 말할 정도로 명분도 의미도 없이 희생만 컸던 전쟁이였지....
가성비의 신이라고 불려도 될 만한 양반이 그런 결정을 했다는 게 참 아이러니...
명분없는 전쟁에 참여하면 어찌 된다는 걸 보여준 케이스였지
베트남전은 시작부터 정당하지 못한 전쟁이었으니까 당연히 저런 반응이었지
오죽하면 참전명분 만든다고 자국 군함을 셀프폭파시키는 통킹만 조작사건까지 일으킬 정도였으니
스스로 폭파시켜놓고 베트콩들이 우리들에 대한 적대행위를 저질렀으니 참전하겠음 ㅎㅎ 이랬으니 에휴
통캉만은 자국군함을 폭파시킨게 아니라 통킹만 해상에서 벌어진 실제교전을 과장한거임 ㅅㄱ
스스로 폭파는 어디서 들은 거? 통킹만에서 북베트남이 미군 공격한 건 사실이다. 다만 미국이 두번의 교전이 있었다고 했는데, 1번째 교전 말고 두번째가 사실이 아니었던 거지.그게 흔히 말하는 통킹만 조작 사건이고. 64년 8월 2일 처음 북베트남이 미군 함선 공격했다가 지들이 더 큰 피해 입은 거 - 팩트, 8월 4일 재차 공격당해 교전이 있었다는 거 - 미국의 조작
미라이 학살의 임팩트가 너무 컸음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군인들 대우가 좋아질까...?
저거 때문에 참전군인들 ptsd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됐지
나라 명령 받고 목숨 걸고 싸우고 왔더니 부도덕한 전쟁에 참전한 살인마 대접
키신저식 대외정치가 극에 달한 시절이라 명분부터 더럽긴 했다만, 그건 정치가들의 잘못이지 병사들의 잘못은 아니잖음; 걔들도 끌려간건데.
현대의 미군 대우는 과거 퇴역군인들의 투쟁으로 쌓아 올린거
애시당초 정부나 국민은 투쟁안하는 단체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음. 저 중국도 군대가지고 졷지할 하려다 예비역들이 들고 일어나깐 달래려고 난리났잖아
저런 건 군인은 감싸주고 정부를 욕해야지 핀트가 어긋났었네
언론의 악기능의 사례지
현장 전달하는건 좋은데 팩트체크 안하고 자극적인것만 팍팍 틀어대으니
공산주의뽕이 거하게 취하던 시기인 것도 있죠.
공산주의가 전형적인 쓰레기 같은 제품 과장광고로 연명하는 부류라서.
그러다가 제품의 쓰레기 같은 실체가 들어나자 우수수 망해버렸죠.
베네수엘라가 대표적으로 석유가지고 공산주의 비슷하게 했다가 망해버린 나라고요.
얼마나 황당한거냐면 전제군주제인 사우디나 카타르등도 석유자원으로 견고하게 잘만사는데, 공산주의는 전제군주만도 못한 체계인거죠.
보면 2차대전-군인우대 -> 베트남 - 군인욕 -> 이라크 - 군인우대 이렇게 바뀌는 듯.
+ 징병
욕 먹을만 했음.
우매한 민중이란게.... 군인은 존경해주고 가라고 시킨 정치인들을 조져야지.
군이도 같은편으로 끌어들잊..
한국도 병역거부자새1끼들이 득세하고 드글드글해지면 저래되겠지. 최근에 아주그냥 대놓고 수면위로올라오려하는데 싸그리다 지뢰밭에 쳐넣어버려야됨
미국에서 제작된 베트남전 다큐멘터리 보는데, 당시 반전여론이 엄청나서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자원 입대자들 마저도 훈련 받다가 탈영할정도였다고...전쟁의 명분이나 정당성이 너무 없어서 훈련 받다가 양심의 가책으로 탈영할정도였데. 심지어 이 탈영병은 ROTC 지원자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