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큰 종양이 생겨서 고통스러워하는 멍멍이를 위해서 안락사를 하러 병원에 옴
주인은 멍멍이가 좋아하는 팔보호대를 꺼냄
그리고 늘 해왔던대로 주인님과 신나게 물기 놀이 하는 멍멍이
멍멍이 놀라고 팔도 막 흔들어주고 이마에 뽀뽀도 많이 해줌
의사쌤이 안락사 약 주사하러 멍멍이 근처로 왔음
멍멍이 놀랄까봐 얼른 손으로 그쪽 가려주는 주인
다른 가족? 친구?도 멍멍이에게 뽀뽀해주고..
약 기운이 돌기 시작하자 멍멍이가 자리에 주저 앉음..ㅠㅠ
"Little boy."
눈이 조금씩 감기는 멍멍이를 리틀 보이라고 불러주면서 괜찮을거라고 쓰다듬어주는 주인
리틀보이
멍멍이가 눈을 감고 요단강을 건너자 그제서야 눈물을 흘리는 주인
멍멍이의 마지막 기억은 주인님과 신나게 물기 놀이 했던거겠지
잘가 멍멍아
중간 감동파괴 이미지가 본문만큼 고통스럽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UBBFf1tldg
잠깐만 아;;;이럼안되지..미치겠다;;;;; 참자;;;
무슨 내용인지 알고 들어왔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멍멍이 쓰러지려고할때 안심시켜주려고
주인 끝까지 웃고있는거
존나 슬퍼ㅠㅠㅠㅠ 제목만봐도 스류ㅓㅠㅠㅠㅠ
아니 진짜 울집 깜순이 생각나 눈물 그렁그렁해져서 보고있는데
중간에 형이 거기서 왜 나와....?
공공장소에서 질질 짤까봐 중간에 소금 한 번 뿌려주네..
본문 봤을때만해도 눈물이 고이는 수준이었는데
댓글 영상 보고나니까 눈물 펑펑 나네..........
리틀보이 아님!
리를보이임!
으허허헝............. ㅜㅜ
아....
영상은 차마 못틀겠구
저도 키우던 냥이 간병하다가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함께하고싶어서 보낼수가 없어서 결국 떠나는 날 울면서 소리지르면서 보내준게 너무 미안해지네요...
저 견주분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ㅠ볼때마다 오열ㅠㅠ
움짤보면 오열할꺼 같아 움짤안키고 글만 봤는데
오열함ㅠㅠㅠㅠ 너무 슬퍼ㅠㅠ
아이디보고 불안해하면서 들어왔어요
아ㅜㅜ슬프다ㅜㅜㅜㅡ
안녕 ……
ㅠㅠ
정말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다...
마지막 순간뿐만 아니라 평생 행복했을 댕댕이의 삶이 그려진다.
아.. 괜히 봤다..
제임스 맥어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