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그쪽이라면 어쩔수 없음..ㅋㅋ
다른 음식도 비슷..
그러니 식당이 있는 대기업에 취업을 하자
H.Barca2019/02/07 21:21
물건너면 대부분 터무니없이 비싸지죠. 비단 라멘 뿐만이 아니라 이탈리아인 기준 정말 음식만들기 귀찮을 때 먹는 알리오 올리오가 만원 단위까지 나가는 게 실상이니.
프로마사지2019/02/07 21:27
보통 9000원부터 시작하던데
루리웹-53440565152019/02/07 21:28
솔직히 스파게티는... 좀 ...
솔직히 중국집 짜장 정도 아닌가..?
sijma2019/02/07 21:30
집근처 라멘집 라멘은 4000원정도 하던대..
시골이라그런가
sijma2019/02/07 21:30
대신 주문부터 들고가는거까지
요리만들어서 담는거빼곤 모조리 셀프임
하루마루2019/02/07 21:00
정형화된 국물 음식은 분말이나, 액상 업소용이 반드시 있더라.
나152019/02/07 21:25
대량으로 공급되는 업소용 국물재료가 있어서 정형화 되는거일수도?
짤 재활용2019/02/07 21:00
나가사키 짬뽕 소스는 팩이랑 페트병으로 국내에 많이 유통되서 술집에 그걸로 많이 만들더라
RODP2019/02/07 21:14
맛이 제법 좋음. 어설픈 실력 보다는 그게 낫더라.
달빛에술한잔2019/02/07 21:01
난 라멘 그닥 이더라...너무 기대해서 인가? 담엔 우동 먹어봐야지
토코♡유미♡사치코2019/02/07 21:12
돈코츠별로야 ㅋㅋ
로리로리브로리2019/02/07 21:16
취향차이지
일본인도 돈코츠 싫어하는 사람 있음
새벽09272019/02/07 21:17
학교에서 만들어준거 먹어봤는데
우리 학교에서 일단 거의 대부분 좋아하더라
메인 파슬리2019/02/07 21:01
육수 한번 끓여보면 얼마나 고생인줄알지...
RO댕댕2019/02/07 21:02
곰탕 돼지국밥도 저런 거 있지
RODP2019/02/07 21:15
짜장 같은건 아예 업소용 단일메이커가 거의 휘어잡았다더라.
사자표 볶음춘장이었나?
놀란양겨자2019/02/07 21:23
근데 짜장은 좀 다름. 춘장은 기본재료일뿐이고 그걸로 맛을 내는건 재료를 볶고 끓이고 등등 노하우가 훨씬 중요함.
오그레이트2019/02/07 21:28
춘장은 그냥 고추장같이 사용되는 기본 소스라.. 본문하고 연관있는 건 이런 짜장 분말임.
RODP2019/02/07 21:29
뭐, 춘장을 기름에 적절하게 볶는 것도 차별화 가능한 기술이었겠지만 이제는 그쪽은 통일된거니까.
물론 시판되는 희석식 소주가 전부 동일한 회사의 동일제품 에탄올을 납품받아 만들어져도
쓰는 감미료 차이로 맛이 다른 것 처럼 변별력은 있겠지만.
아키하바라유게이2019/02/07 21:12
우리나라 곰탕가격이랑 비교하면 답나옴
로리로리브로리2019/02/07 21:15
곰탕은 소니까 비싸지않나
토코♡유미♡사치코2019/02/07 21:12
Science
Obrigado2019/02/07 21:13
어쨌든 적당한 가격에 맛있으면 됨
RODP2019/02/07 21:17
같은 퀄의 결과물만 나온다면 굳이 비효율적으로 노동력 갈아넣지 않아도 뭐...ㅡㅡ;
물론 고급품으로 가면 사람을 부려서 만들었다는 거 자체가 가치를 가져서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만.
놀란양겨자2019/02/07 21:26
그냥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이 나오면 문제 없는데, 육수 맛이 특별한 것처럼 홍보하면서 실제로는 시판 육수를 그대로 써서 고객들 뒷통수를 후려갈기는 라멘집이 한둘이 아니라는게 문제죠. 차라리 국물 얘기는 안하고 차슈와 고명으로 승부한다고 홍보하면 모를까...
스피안2019/02/07 21:13
애초에 중식인데
CeSium2019/02/07 21:14
맛있으면 그만
S2G2019/02/07 21:14
공산품은 진화하는 법이다.
RODP2019/02/07 21:23
각 가게의 맛이 요리사 개인의 빠듯한 투자를 통한 시행착오와 노력으로 찔끔찔끔 발전한다면
기업에서는 아예 전문가와 학자들이 연구 차원에서 줄창 파고들고 있을테니...ㅡㅡ;
게다가 한두세대 이어가기 힘든 개인과 달리 자료로서 누적도 됨.
그래서 맨날 이세계물만 나왔다 하면 누적된 기술력의 산물인 공산품으로 장인들 발라버리고 하잖아. ㅋㅋㅋ
RODP2019/02/07 21:26
기계학습 인공지능까지 그바닥에 뛰어들어버리면 그 발전속도는 이제 인간이 따라잡을 수 없는 영역까지 뛸 수도 있을듯?
나152019/02/07 21:27
그 공산품을 중고딩들이 치트능력 써서 얍얍하고 만들어내거나 비전문가 주제에 현대인이면 당연히 만들어 낼 수 있는것처럼 묘사해서 문제고ㅋㅋㅋ
루리웹-39485683222019/02/07 21:15
솔직히 전문가도 잘모르겟지
초역전2019/02/07 21:17
저거도 잘만쓰면 그냥 평타는 침
근데 진짜 우리나라에서 거지같이 하는 라멘집은 저걸 기본 농도보다 묽게탐
진짜 돈 얼마나 아끼려는지 모르겠지만 라면이 완전 맹탕임
로리로리브로리2019/02/07 21:23
ㅇㅈ 공산품쓰고도 맹탕인곳 많음
헤엄치는용2019/02/07 21:18
냄비하나로 300그릇이라 부족하다면 두개 동시에 끓이면 안되는건가?
현의음악2019/02/07 21:20
맛이쓰면장땡
제트2019/02/07 21:20
저 소스? 우리나라에서도 구할 수 있냐?
정산2019/02/07 21:28
식자재마트가보면 온갖 육수 다있음
사골육수부터해서 저런 일본 라면육수, 짬뽕육수 등등
알파리우스2019/02/07 21:28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할수 있습니다.
핵 터진 이후로는 안 만들어 먹었지만.. 원산지 잘 확인하세요
노라드림2019/02/07 21:31
검색해보니 인터넷으로 구매할수 있네요
WeaponX112019/02/07 21:22
이자카야의 나가사키 짬뽕은
죄다 액상스프가 존재하지.
위도우메이커2019/02/07 21:28
음식장사할생각히면 저만화보는게 좋다 .라면요리왕.
리오나인2019/02/07 21:28
저만화 재미씀
라면요리왕
놀란양겨자2019/02/07 21:28
사기만 안치면 됨. 하지만 현실에는 시판육수 쓰는 주제에 라멘의 육수에 대단한 비법이 있는척 하는 라멘집들이 한둘이 아님. 몇년 전에 일본라멘 유행할때 좀 까발려져서 요즘은 좀 줄어든거 같지만...
y5ed71ld18a2019/02/07 21:31
얌냠냠
루리웹-18986135192019/02/07 21:31
저거 시판육수 쓴주제에 자기 라멘은 예술이다 이런식으로해서 뭐라한거아님?
HIYA!2019/02/07 21:32
결론적으로 라면은 잡뼈싸게 사서 우려팔던 노동자의 음식이었다는게 어느새 여기까지 온거지
죄수띠2019/02/07 21:32
근데 저 만화 레알 띵작임. 백종원골목식당 뺨 후려치는 자영업의 바이블같은 책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사례도 많고
근데 가계가서 가격을 보면 그렇게 싼 음식은 아니다.
정형화된 국물 음식은 분말이나, 액상 업소용이 반드시 있더라.
나가사키 짬뽕 소스는 팩이랑 페트병으로 국내에 많이 유통되서 술집에 그걸로 많이 만들더라
곰탕 돼지국밥도 저런 거 있지
장사는 돈이다
장사는 돈이다
근데 가계가서 가격을 보면 그렇게 싼 음식은 아니다.
강남이나 논현동에서 먹으면 최소 7~8천원이던데
강남......
현지는 쌈
지방에서 500엔 600엔이면 한그릇 먹을수있음
회사가 그쪽이라면 어쩔수 없음..ㅋㅋ
다른 음식도 비슷..
그러니 식당이 있는 대기업에 취업을 하자
물건너면 대부분 터무니없이 비싸지죠. 비단 라멘 뿐만이 아니라 이탈리아인 기준 정말 음식만들기 귀찮을 때 먹는 알리오 올리오가 만원 단위까지 나가는 게 실상이니.
보통 9000원부터 시작하던데
솔직히 스파게티는... 좀 ...
솔직히 중국집 짜장 정도 아닌가..?
집근처 라멘집 라멘은 4000원정도 하던대..
시골이라그런가
대신 주문부터 들고가는거까지
요리만들어서 담는거빼곤 모조리 셀프임
정형화된 국물 음식은 분말이나, 액상 업소용이 반드시 있더라.
대량으로 공급되는 업소용 국물재료가 있어서 정형화 되는거일수도?
나가사키 짬뽕 소스는 팩이랑 페트병으로 국내에 많이 유통되서 술집에 그걸로 많이 만들더라
맛이 제법 좋음. 어설픈 실력 보다는 그게 낫더라.
난 라멘 그닥 이더라...너무 기대해서 인가? 담엔 우동 먹어봐야지
돈코츠별로야 ㅋㅋ
취향차이지
일본인도 돈코츠 싫어하는 사람 있음
학교에서 만들어준거 먹어봤는데
우리 학교에서 일단 거의 대부분 좋아하더라
육수 한번 끓여보면 얼마나 고생인줄알지...
곰탕 돼지국밥도 저런 거 있지
짜장 같은건 아예 업소용 단일메이커가 거의 휘어잡았다더라.
사자표 볶음춘장이었나?
근데 짜장은 좀 다름. 춘장은 기본재료일뿐이고 그걸로 맛을 내는건 재료를 볶고 끓이고 등등 노하우가 훨씬 중요함.
춘장은 그냥 고추장같이 사용되는 기본 소스라.. 본문하고 연관있는 건 이런 짜장 분말임.
뭐, 춘장을 기름에 적절하게 볶는 것도 차별화 가능한 기술이었겠지만 이제는 그쪽은 통일된거니까.
물론 시판되는 희석식 소주가 전부 동일한 회사의 동일제품 에탄올을 납품받아 만들어져도
쓰는 감미료 차이로 맛이 다른 것 처럼 변별력은 있겠지만.
우리나라 곰탕가격이랑 비교하면 답나옴
곰탕은 소니까 비싸지않나
Science
어쨌든 적당한 가격에 맛있으면 됨
같은 퀄의 결과물만 나온다면 굳이 비효율적으로 노동력 갈아넣지 않아도 뭐...ㅡㅡ;
물론 고급품으로 가면 사람을 부려서 만들었다는 거 자체가 가치를 가져서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만.
그냥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이 나오면 문제 없는데, 육수 맛이 특별한 것처럼 홍보하면서 실제로는 시판 육수를 그대로 써서 고객들 뒷통수를 후려갈기는 라멘집이 한둘이 아니라는게 문제죠. 차라리 국물 얘기는 안하고 차슈와 고명으로 승부한다고 홍보하면 모를까...
애초에 중식인데
맛있으면 그만
공산품은 진화하는 법이다.
각 가게의 맛이 요리사 개인의 빠듯한 투자를 통한 시행착오와 노력으로 찔끔찔끔 발전한다면
기업에서는 아예 전문가와 학자들이 연구 차원에서 줄창 파고들고 있을테니...ㅡㅡ;
게다가 한두세대 이어가기 힘든 개인과 달리 자료로서 누적도 됨.
그래서 맨날 이세계물만 나왔다 하면 누적된 기술력의 산물인 공산품으로 장인들 발라버리고 하잖아. ㅋㅋㅋ
기계학습 인공지능까지 그바닥에 뛰어들어버리면 그 발전속도는 이제 인간이 따라잡을 수 없는 영역까지 뛸 수도 있을듯?
그 공산품을 중고딩들이 치트능력 써서 얍얍하고 만들어내거나 비전문가 주제에 현대인이면 당연히 만들어 낼 수 있는것처럼 묘사해서 문제고ㅋㅋㅋ
솔직히 전문가도 잘모르겟지
저거도 잘만쓰면 그냥 평타는 침
근데 진짜 우리나라에서 거지같이 하는 라멘집은 저걸 기본 농도보다 묽게탐
진짜 돈 얼마나 아끼려는지 모르겠지만 라면이 완전 맹탕임
ㅇㅈ 공산품쓰고도 맹탕인곳 많음
냄비하나로 300그릇이라 부족하다면 두개 동시에 끓이면 안되는건가?
맛이쓰면장땡
저 소스? 우리나라에서도 구할 수 있냐?
식자재마트가보면 온갖 육수 다있음
사골육수부터해서 저런 일본 라면육수, 짬뽕육수 등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할수 있습니다.
핵 터진 이후로는 안 만들어 먹었지만.. 원산지 잘 확인하세요
검색해보니 인터넷으로 구매할수 있네요
이자카야의 나가사키 짬뽕은
죄다 액상스프가 존재하지.
음식장사할생각히면 저만화보는게 좋다 .라면요리왕.
저만화 재미씀
라면요리왕
사기만 안치면 됨. 하지만 현실에는 시판육수 쓰는 주제에 라멘의 육수에 대단한 비법이 있는척 하는 라멘집들이 한둘이 아님. 몇년 전에 일본라멘 유행할때 좀 까발려져서 요즘은 좀 줄어든거 같지만...
얌냠냠
저거 시판육수 쓴주제에 자기 라멘은 예술이다 이런식으로해서 뭐라한거아님?
결론적으로 라면은 잡뼈싸게 사서 우려팔던 노동자의 음식이었다는게 어느새 여기까지 온거지
근데 저 만화 레알 띵작임. 백종원골목식당 뺨 후려치는 자영업의 바이블같은 책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사례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