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브랜드가 몰락했던 이유

oneㅡ77 2019/02/08 08:49

오래사는이유

이러면적자여 2019/02/08 08:50

저거도 있지만 미국시장진출하면서
돈존나게 쏟아붙고 쫄딱망한게 가장큰거여 .. 운동화 팔던회사가 기업7위여 장하성이 대기업.중소기업임금차이 선동질이 통하는게 참 .

봄날에뮈췬개 2019/02/09 08:50

전두엽에 철판깐 환이 이놈이군요

후회할짓을왜해 2019/02/09 08:50

시벌럼

동해남부선 2019/02/09 08:51

부산 "동명목재"도 전대갈이한테 털림...
당시 부산경제의 큰 축이었는데~

같이놀까 2019/02/10 08:53

전땅크
탱크로 밀어버려야

독점제공 2019/02/10 08:59

저렇게 해체안됫으면
세게3대 스포츠 브랜디도 가능했을건데
아디다스 나이키 프로스팩스

금빛머스탱 2019/02/11 09:01

세상에..
어릴땐 몰랐으나 크고나니
이런 내용도 알게되고 여러모로
착잡합니다.. 에구...

전력왕풀밝기 2019/02/11 09:25

프로스펙스 솔직히 디자인도 개구리고 상품질도 떨어졌음
가만히 냅둬도 자연스럽게 망할 기업임

skdjkwmxs 2019/02/11 10:43

당시 저런 내용들은 언론보도 안됨
그런 세상에 살아놓고선
아 그래도 전대갈 시절은 살기좋았어
이런 노땅들 있는데 언론통제 해서
3대 김부자 좋아하는 북한이랑 다를게없음

모조리고쳐줄께 2019/02/12 10:46

아직도 29만원 뿐인가.문어 대가리

애니구리 2019/02/12 10:46

아웅산 폭파도 누가 저질렀는지 아시죠???

축구좀합니데이 2019/02/12 10:47

초딩때 프로스팩스 런닝화 신고
체력훈련 하면 날라 다녔는데. .
가볍고 싸고. . 운동 선수에겐 최고였죠
아쉽습니다. .

비상용망치 2019/02/12 10:50

저래서 갑자기..좋았었는데 문어대갈...

전립쏘팔메토 2019/02/12 10:54

프로월드컵도 있었는데..

현기만아니면되 2019/02/12 10:55

안이쁜것도문제 아닌가
디자인 그닥

찐한와사비 2019/02/12 11:04

당시에 나이키 아디다스 급은 아니어도 아식스는 개발랐고
지금 조마 이런데 보다는 훨씬 컸을텐데 전대갈 개객끼

wpgbrhkdrh 2019/02/12 11:13

이나라는 민족반역자새끼들 한명도처단하지 못한병신같은 역사가 있으면서
저런반역자보다 더한새끼역시 죽을때까지잘쳐먹고 잘살다가 가게만드네
이게.한국이다

tommy73 2019/02/12 11:14

저런 개새끼가 아직도 숨쉬고 있는
이나라 현실이 안타깝다

TT뷰론 2019/02/12 11:25

아식스보단 프로스팩스가 더 품질 좋았음
지금이야 아식스가 높다만 인지도또한 프로스팩스가 한수위
뉴발 아식스는 프로스팩스사라지고 뒤늦게 성장한기업
나이키 아디다스 1군
넘사벽
프로스팩스 2군
르까프 3군정도로 보면될듯
히포보단 높지만 아식스나 뉴발은 그시절그당시 거의 존재감이없던...

달별이 2019/02/12 11:40

진짜 옛날 이야기네요. 당시에 나이키 신는 친구들이 많았지만 내 경우는 오로지 프로스펙스..
신발사면 주는 신발모양 열쇠고리 모으는 재미도 솔솔했는데...

임풍 2019/02/12 11:51

맞아요 아식스는 싼맛에 디자인 땜에사는거였고 아식스보다 프로스펙스가 더 비싸고 품질 좋았죠 프로월드컵은 그보다 더 저렴한 브랜드였었죠

뻬라십팔년식 2019/02/12 12:10

아휴 저 전두환 이 쪼다쉬 같은놈

고승 2019/02/12 12:39

그냥 스펙스도 잇엇슴.고무신은 기차표.

언변의달인 2019/02/12 12:45

80년대초부터 90년대중반까지 어머니가 메이커가 아닌
중저가 브랜드(지금으로치면 시장통)신발가게를 하셨기에 대충 신발의 흐름을 기억나는 데로 써보면,,
국내신발업계는 6,70년대 범표, 말표, 태화표, 왕자표, 기차표등의 브랜드를 가진 회사들이
80년대 들어 왕자표의 국제상사가 프로스펙스란 자체브랜드와 프로 스펙스의 날개 두개중 하나를 떼고,
프로란 용어를 뺀 스펙스란 중저가브랜드를 탄생시켰고, 기차표(동양)이 자체브랜드 프로 월드컵과
중저가브랜드 월드컵을 탄생시켰고,,,화승이 르카프, 범표(삼화)는 타이거를 탄생시켰습니다..
종표(대양)의 슈퍼카미트도 있었고....참, 중저가 브랜드 아티스도 있었는데 거긴 어디 거죠? 아시는 분?
지금이야 옷이나 스마트폰으로 학생집안의 경제적부를 가늠하지만, 80년대 그 기준은
도시락반찬과 학생이 신고있는 신발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가게에서 팔던 신발들은 중저가브랜드 였습니다
프로스펙스, 프로월드컵, 르카프같은 자체브랜드는 나이키, 아디다스같은 외국브랜드처럼
자체전문점에서 팔았고, 제 어머니가게는 각 회사 중저가브랜드는 다 팔수 있었습니다
스펙스, 월드컵, 아티스, 이런거 말이죠...타이거도 팔았던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납니다,,
신발의 메이커가 곧 경제적 계급을 결정했던 80년대부터 저와 형제들은 남들은
다 신어본 유명메이커 신발을 단 한번도 신어보지 못하고 중저가 신발만 신고 10대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남들과 비교하며 자라는 10대에 신발메이커에 대한 편견도 없이 자랐습니다
지금도 신발, 옷, 이런것에 대한 명품, 이런거 따지지 않고 욕심도 없습니다...

tx240sx 2019/02/12 12:46

제가 신발을 좀 아는데요. 배구는 미주노, 크로스 핏은 리박, 철인 3종은 호카 오네오네, 마라톤은 나이키가 현재 꽉잡고 있습니다. 소코니, 브룩스, 아식스, 뉴 밸런스, 아디다스 등이 노력은 하는데 아직 기술이 딸립니다.

씌워줘건돔 2019/02/12 12:48

대한 민국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