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나가자고 막무가내로 구호를 외치는 사람들
이 나라가 유럽연합 때문에 이지경이 됐다고 주장하는 사람.
하지만 시위현장에는 반대파가 더 많았다.
이제 유튜-바가 나올 차례.
반대파에게 시비를 건다.
얼굴까지 찍으려 든다.
좌파로 매도한다.
네놈들은 국민투표에서도 진 주제에 부끄럽지도 않냐는 말까지...
이들의 공격대상은
국회의원도 예외가 아니다.
뜻이 다르다고 나치라고 모욕한다.
다가가서 시비를 건다.
자신들의 쪽수를 들먹인다.
해당 유튜브 영상.
인터뷰.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시 찬성파의 공통점: 소득수준이 낮다는 것.
팩폭.
국가 불문.
저소득 저학력자가 오히려 더 보수집단을 지지한다. 이는 통계로 증명되어있음
조선족은 문제 맞아 이 조선족아.
그 조선족이 당장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 말해줘? 걔네들을 쓰는 ㅈ소기업 사장들은 쟤네들한테 급여도 자국민보다 싸게 주고 4대보험도 안들어줘. 걔네들도 그걸 원하고
그러면서 저 조선족들은 4대보험도 없으면서 의료보험해택은 자국민과 똑같이 받아
그러면서 의료비는 자국민이 다 메꾸지. 그렇다고 조선족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서 우리나라 경제를 담당하느냐? 그것도 아니고 명절이나 휴가철되면 지네나라 연변으로 가버린다고 그리고 거기서만 쓰고. 그러니 돈은 ㅇ녀기서 벌고 쓰는건 지네나라 가서 쓰는데 우리나라 입장에선 걍 물만 새는거야
그리고 처음에 얘기한 값싼 노동력에 4대보험을 안해줘도 되니 당연히 자국민들은 그마저도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웃긴게 뭐냐면 지금 저것들이 입장 역전이 되서 공사판도 저것들이 더 비싸졋다고 하더만.. 근데도 ㅈ소기업 사장들은 아직도 4대보험 책임을 안져도 된다는 이유로 자국민보다 조선족 더 선호하는 호로새;.끼들도 잇고. 그래서 우리나라 경제가 씹.창난것도 분명히 잇다
식민지 수탈해서 쌓아올린 모래성을
자신들의 위대한 업적이라 착각하네
경제에서 조선족을?
브렉시트가 아니라 틀딱시트자너
한국 비슷한거 같은데 경제난을 조선족 탓으로 한건??
조선족은 문제지
착짱죽짱
착조죽조
경제에서 조선족을?
다음 이나 네이버 뉴스댓글들 보니까 해외 노동자들 때문에 한국 사람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난리치는건 위에 짤이랑 별 차이 없는거 같아서
경제뉴스 다뒤져봐도 조선족 얘기 꺼내는 사람 단 하나도 없는데^^;;
조선족은 문제 맞아 이 조선족아.
그 조선족이 당장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 말해줘? 걔네들을 쓰는 ㅈ소기업 사장들은 쟤네들한테 급여도 자국민보다 싸게 주고 4대보험도 안들어줘. 걔네들도 그걸 원하고
그러면서 저 조선족들은 4대보험도 없으면서 의료보험해택은 자국민과 똑같이 받아
그러면서 의료비는 자국민이 다 메꾸지. 그렇다고 조선족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서 우리나라 경제를 담당하느냐? 그것도 아니고 명절이나 휴가철되면 지네나라 연변으로 가버린다고 그리고 거기서만 쓰고. 그러니 돈은 ㅇ녀기서 벌고 쓰는건 지네나라 가서 쓰는데 우리나라 입장에선 걍 물만 새는거야
그리고 처음에 얘기한 값싼 노동력에 4대보험을 안해줘도 되니 당연히 자국민들은 그마저도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웃긴게 뭐냐면 지금 저것들이 입장 역전이 되서 공사판도 저것들이 더 비싸졋다고 하더만.. 근데도 ㅈ소기업 사장들은 아직도 4대보험 책임을 안져도 된다는 이유로 자국민보다 조선족 더 선호하는 호로새;.끼들도 잇고. 그래서 우리나라 경제가 씹.창난것도 분명히 잇다
요즘엔 안그래...
그리고 조선족이 없다고 국내고용을 했겠니
걍 하청을 돌린단다.
그거 외국인 의료보험 지금 국회에 안건 올라와있긴한데 언제 처리될지는 모른다더만
조선족이구나?
하청은 그럼 누굴 고용하지?
저 위에 상황이랑 비슷하잖아
우리나라 기사엔 조선족때문이라 안하는데 혹시... 어디기사 보고왔어요?
나도 조선족 좋게보지는 않지만
저런조선족 고용하는 중소기업은 어차피 사람못구해서 난리임. 시화공단 남동공단 이런 중소업체에 부품납품하는 업을 하는 사람인데 거기 사장님들 나 볼때 마다 아는사람없냐고 사람안구해진다고 하소연하심
조선족 때문에 경제 어렵다는 얘기는 니가 처음 하는데?
조선족 커뮤니티에서 '한국인이 경제난을 조선족한테 책임 전가한다' 이런 뇌피셜 글 읽은거야?
요즘 조선족은 루리웹도 하네...
위에 뉴스 댓글 들 이라고 이야기 했을텐데
요즘이 아니라 옛날부터 하청은 돌아갔는데 뭔솔 ;;
그곳에서 외노자 쓰고있던 상황이고
하청인 생산직에서도 그 밑에 하청을 돌린다는건가? 뭔수로?
이민자 탓하며 브렉시트 하는 영국은 ㅂㅅ이라면서 자국내 인구의 10퍼센트도 안돼는 조선족 탓에 경제 힘들다고 하는건 뭐라봐야하냐
유럽애들은 이민자 한해에 10만명 단위로 받는 애들인데 조선족이란 비교하긴 좀 그렇지
우리나라 이민자문제 유럽이나 미국문제에 비하면 훨씬 미비함 조선족이 문제라고 해도 조선족때문에 경제 뿅뿅나는거 자체가 불가능해 그렇게 해외조선족인구가 대규모인것도 아니고
뇌피셜은 니미 내가 직접 봣다. 전에 일햇던 곳에 3년차 짬밥되는 조선족이 있었는데 언젠가 갑자기 감사 비슷한거에 걸렷다고 하더라? 뭔가 햇더니 그 조선족 3년동안 회사에서 4대보험을 한번도 안내고 다녓다는거야. 그래서 이제 회사에서 그거 들어야하고 급여에서 4대보험 깐다고 햇더니 한달내내 주댕이 삐죽 나와서 궁시렁거리는데 과장이 그거 설명하느라 햇던말 또하고를 한달 동안 반복하더라
그리고 그 조선족 3일이상 휴무겹치면 무조건 연변감. 거기서 뭐 사네 뭐햇네 그소리만 하고 국내에서 소비활동 안하냐 하면 거의 안한다고 함. 그래놓고 뻑하면 감기니 뭐니 들엇을땐 우리나라 병원에서 치료 잘받고 다니고
근데 그와중에 인건비가 얘가 제일 싸서 그런지 나중에 정리해고 될때도 얘빼고 다 당햇다. 하다못해 그 위에 생산 과장도 나가더만
내가 직접 겪은 일화다. 너야말로 넷상에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갬성팔이한테 선동되는거지
실제로 저것들하고 같이 있어봐. 나는 ㅅㅂ 낼거 다내고 하는데도 소비할때 똑같이 내는데 저것들은 낼걸 안내면서도 우리랑 똑같은 대우를 받더라. 저 조선족이 3년동안 건강보험 한번도 안내고 다녓으면서 그동안 병원 뻔질나게 들락거릴때 그 의료보험 구멍난건 누가 메꿧겟냐? 거기서 -된 의료보험 금액만 해도 어마어마하대서 이제 정부에서 그거 다 막겟다잖아. 많이 늦엇지만
브렉시트가 아니라 틀딱시트자너
일본 넷우익도
한국 태극기집회도 마찬가지잖
국가 불문.
저소득 저학력자가 오히려 더 보수집단을 지지한다. 이는 통계로 증명되어있음
멍청하니 뇌가 굳어버린거지
인간미만 벌레나 틀딱만 봐도 답이 나오니깐
이건좀 위험한 발언이네 그럼 국민의 절반정도는 인간미만 벌레나 틀딱이니 투표권을 뺏던가 괴벨스가 옳다는 논리로 들리는데? 영국이나 한국이나 이렇게된것은 여러가지 요인들이 혼합된결과물이지 이런식으로 비하하는것은 내가봤을때는 박사모나 일베 욕할 자격없다고 생각한다
거기 속해있는것도 아닌데 왜 불탈까
난 국민의 반이 벌레 틀딱이라는 소리 한적이 없는데
본인이 해놓고 왜 나한테 뒤집어씌우는지
예쁜 말 많은디 왜 말을 그렇게 해
이런말할때마다 당혹스러운게 거기속해있냐는 비아냥을 들음 저소득 저학력자가 보수층을 지지할 경우가 많다 이건 팩트지만 그들을 멍청하다고 비하하고 보수에 표만던진다고 일베 박사모랑 엮으려고 하는데 이게 내가 뒤집어 씌운건가?
...이건 뭐지. 느그 부모 얘기하는 거임?
이젠 부모욕이냐? 이제는 말막하자는건가?
저소득 저학력자를 일컬어 '멍청하니 뇌가 굳어버린거지' 라고 하신 분이 국민의 반이 벌레 틀딱이라는 소리 한 적 없다고 아무리 외치셔봤자 눈에 뻔히 보이는데? 성재기가 좌파 남성인권도 중요하다(풉) 하는 것 같네 ㅎㅎ
식민지 수탈해서 쌓아올린 모래성을
자신들의 위대한 업적이라 착각하네
팩폭해도 모를걸.
저게 일1베같은거랑 뭐가다름.
하층민 노예들이 '대영제국의 영광을 다시한번!'
...질알한다. ㅋㅋㅋ
일본도 비슷하잖아 하층민 노예들이 '대일본제국의 영광을 다시한번!'
MAKE AMERICA GREAT AGAIN!
'스톱 라잇데얼! 유 나치스컴!'
??? : 총리님 여기 낙지 한놈 더 깜방으로 올라 갑니다!
이걸로 소득 취약계층이 왜 더 보수화 되는지 알 ㅅ ㅜ있음.
결론: 아는게 없어서 잘못된 선택을 함
영국의 하층민들이 얼마나 머저리 같으면 아직까지 신분제 조차도 제대로 못 없앰.
그러니 프랑스가 병X 취급을 맨날 하지.
근데 그 프랑스도 지금...
ㅋㅋ 뭐 젖되면 알겠지.
좉되도 반대파 놈들때문이라고 할 븅신들임
우리나라도 답나오잖아
최저시급도 못받거나 그근처인 사람들이
최저시급 올리면 망한다 노래부르고 있음 ㅋㅋ
난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는게
내가 배운게 없고 힘든데
잘 사는 사람들 보면
아놔 몰라 시펄 다 같이 졷돼보자
라는 심리가 발동할 수도 있지.
문제는 제일 뿅뿅되는건 부자가 아니라 중산층임.
우리나라 imf 때도 결국 가장 뿅뿅된거는 중소기업과 중산층이었잖아. 돈 많으면 그만큼 해외에 안전자산이 많음. 영국은 금융이 발달해서 재산도피처도 많이 개발한 나라고.
아마 브렉시티가 지난후 영국은 더 빈부격차가 커질껄.
아니 사실이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못배운 사람들이 저런 결론이 나오는 이유가 저럴거 같다고...
그리고 가난하고 못배운 사람들은 구름위의 부자들보다
눈에 보이는 중산층에 더 박탈감 느끼지.
저 위에만 봐도 알지만 분노의 방향은 중산층이 아님. 그냥 정치인들과 기득권들에게 분노해서 브랙시트에 찬성함.....그런데 브랙시트 찬성논리가 정치인들과 기득권층들이 자기에게 오는 분노를 eu에게 돌리기 위해서 지금까지 해온 방식임. 그런데 그걸 또 분노한다고 그들이 하는 말을 따라감.
정말 무식해서 코메디에서나 나올만한 전개로 일이 흘러가는거.
중산층이 뿅뿅된게 아니라 전부 뿅뿅된건데 저기서 대상이 되는 그런 권력자들은 대피처가 있는데 중산층들은 아무런 대피가 없는게 다른거지. 아예 빈곤층도 사실 엄청 뿅뿅된건 사실이고. 영국이라는 나라의 미래 자체가 막막한 상황임. eu탈퇴가 아니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즉석에서 결정된 eu 탈퇴때문에.
부의 불평등으로 오는 현실을 바꾸자고 하면
최저임금 겨우 받는 놈들이 부동산다소유자, 재벌편듬 ㅋㅋㅋㅋㅋㅋ
노딜 브렉시트가면 지금보다 더 잦되는거 아닌가...
자1살 할때쯤 되어도 자기가 실수했다는걸 모를걸.
정치권의 잘못으로 인한 노동자들의 분노까지는 좋지.
그런데 문제는 그 분노의 방향이 정치권들이 지들이 못해놓고서는 매번 eu가 잘못해서 우리나라가 이런거다 라고 말한걸 그대로 믿음 ㅋ.
설마 저정도로 바보같은 일이 일어날까 해서 아무대비 안해놨다가 아직도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있음.
지금도 정치인들끼리는 서로 싸우고 책임을 미룰려고만 하겟지.
ㄹㅇ 교육이 중요한 사례
한국으로 치환해도 답 나오지 않나? 이민같은 경우에서 유럽연합 들어갈경우 난민의무적으로 받아야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예멘 사람 받지 말자 했잖아.
이건 저소득 계층에겐 생존의 문제임.
노가다 상하차에 왜 외국인 노동자를 증오하는게 만연한것도 당연함
그 사람들에게는 경쟁자니까.
틀딱이라고 무조건 무시하기보다는 대화를 해야함.
브렉시트를 압도적으로 지지하는거는 이유가 있다는것.
물론 과거 영국이 식민지 정책으로 잘나가던것도 있지만, 반대로 엘리트 계급층과는 반대로 저소득층은
이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 그 시간과 자본을 다 사용하기때문에 보수화되는데(베블런 효과)
그 사회의 틀에서 지속적인 안전장치 없이 생존싸움을 해야하잖음.
당장 최저시급도 영남쪽이 반대하는 이유도 간단함
영남쪽 공장 대다수 제대로 돌아가는곳도 없고, 영남쪽 공장 제대로 돌아가는 지역 제외하고, 대다수 자영업자라서 그럼.
실제 우리나라 일자리 질이 쓰레기라 자영업이 많다보니 자기 생존에 타격이 오니까.
저거 상황으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조선족 문제와 하등 다를바가 없음.
특히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문재인 반대가 심한데(이걸 박지원이 이영자 세대라고함)
이건 어쩔수가 없음.
저 사람들이 멍청한게 아니라, 저들에겐 생존의 문제인것.
캐머런 정부의 복지 예산 감축으로 인해서 노동계층 생존권이 엄청 뒤졌다는것도 사실이고,
저렇게 브렉시트를 하면서 영국기업들이 자국민을 억지로라도 고용하니까 지지하는거지.
저 사람들이 너네들 생각처럼 무조건적으로 멍청해서 지지하는게 아니라는것임.
저 사람들에겐 생계의 문제인것.
당장 여기에서조차 공무원 고졸 채용 운운하면서 공무원 고졸에 대해선 역차별이라고하는데
자기네 밥그릇 싸움할때는 이율배반적인게 사람임.
사회 구성원을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똥멍청이라고 무시하는 사람이 저런 극단적인 사람들과 무엇이 다를지도 생각해봐야함.
자아비판부터하셈
당장 저 사람들에겐 밥그릇 문제고 내가 유게 베스트 게시판만 보지만 자기네 밥그릇이 걸린 고졸 채용 대졸 채용 싸움보면 다 자기네 밥그릇 챙기는 사람뿐임.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셈
아니 브렉시트로 기업이 영국을 탈출하는데 고용창출이 됨?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지역이 도대체 어디임? 그런 거 분류해 놓은 자료가 어디에 있음?
그 자료부터 보여 주고 주장을 하는게 옮음.
전혀 다름. 영국은 난민을 받지를 않음. 그리고 이민과 난민은 구분할 수 있는 지성은 갖추기를 바람.
우리나라 조선족은 다른 외국인과 차이가 없고 불법체류자비율에서 특별히 높지도 않음. 단지 우리기업입장에서 말이 통하니 선호하는 것뿐이고 어차피 외국인이라 수에서 제한이 있고 체류기간에 한계가 있음.
그정도 까지 알 사람이면 브렉시트 찬성 하겠음?
영국은 제조업이 없어..
위대한 영국인이 그런 하찮은 일을 할수 없으니..
제조업이 아예 없지않음 지지계층이라는 게층 분석 투표보면 실제 저소득 단순 노무자임.
영국이 난민을 적게 받는것은 사실이나 아에 안 받는것또한 사실이 아니며, 현재 영국 이슬람 슬렘화도 사회문제화됨
영국 난민 수용률 19퍼임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541
자기의견을 위해 왜곡ㄴㄴ
영국 제조업 비율 10퍼고 브렉시트 지지자들 통계보면 대다수 제조업 종사자였음
그리고 이영자는 박지원 의견이 만들어낸 단어 한국시사에 관심없으니 이런 단어도 모르지
자기의견을 위해 왜곡 ㄴㄴ
https://mnews.joins.com/article/23161465
완전히 별개의 얘기긴 한데, 탈퇴 반대파가 교육수준과 소득이 더 높았다면 어째서 투표율이 낮게 나왔단 말인가. 똑똑하다면 투표의 위력도 응당 더 알아야 하는게 아닌가... 그저 '다수니까 우리가 이겼다' 라는 말이 아무리 어처구니 없어보이는 주장이라곤 해도, '앎'보다 '선택'이 민주주의에서 더 강한 위력을 갖는다는 사회 합의에서 본다면 결국 반대파가 여러 사회이론과 학문으로 옳다고 한들 마지막에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투표를 하자 똑똑하다고 젠체하지 말고
투표를 하자
당장 유머 게시판 여기 사람들봐도 페미니즘 깔때 쓰는 논리가
"아주 그냥 가르칠려고 들어요"
이러는데 사실 그 논리 저기에 치환해도 매한가지임.
좀 가르칠려고 하지말고 사회구성원인 이상 대화가 필요한게 맞음.
당장 브렉시트 지지한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당장 저 사람들에겐 생존의 문제라는것도 명시해야함.
실제로 유럽 연합 이후에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권리를 상승 시켰지만
그 반대급부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양이 상승했음.
이런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타국에서 들어오는 노동자와 상대해야하는 저소득 계층의 삶에 대해서도 고찰해봐야함.
대다수 대학을 나온 엘리트들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닌이상 해외에서도 비정규직 문제는 엄연히 존재함
정치인중에서 저렇게 선동한 사람이 있으니 저리 되었겠지
브렉시트 욕하는게 과거의 향수도 있지만 인터넷에서 아가리만 터는 인터넷 여론이 아니라 실제로 일하는 주요 낙후된 공장 쪽(미국으로 치면 러스트 벨트)의 사람들의 삶이 그만큼 각박해졌다는거임.
사회에 적응하는데 자신이 가진 자원을 전부 투자하게되는데 어떻게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냐는거지.
실제로 일하는 주요 낙후된 공장은 대처시절부터 이미 낙후되었던 지역이었음. 그냥 대처가 영국경제 망쳐 놓은 것뿐임.
브렉시트가 왜 손해에요
EU에 소속됨으로서 이민이나 난민을 받아야 하지만, 지원금도 다양하게 얻음. 또 EU라는 거대한 경제 공동체에 소속됨으로서 EU가 아닌 국가와 무역협정을 맺을때도 매우 유리하게 맺을 수 있음.
근데 영국 황색언론들이 EU의 지원은 싹 감추고, 이민 난민 같은 것만 부각해서 '우리가 난민 먹여살리느라 망한다! EU 탈퇴해서 난민지원금으로 복지를 확충하자!' 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저소득층, 저교육층이 거기에 홀랑 넘어가 브렉시트에 투표한거.
결론적으로 브렉시트가 되면 EU 구성원으로서 혜택이 전부 사라지는데다, 다른 국가들과 무역협정을 전부 불리하게 맺어야 하기 때문에, 재정 파탄날 확률이 매우 높음. 재정이 파탄나면 복지부터 줄이기 때문에, 직격탄은 저소득층이 맞는 거고....
결국, 저런 멍청한 사람들이 황색언론에 휘둘려서 자기 목 조르는 정책을 빨리 시행하라고 시위하는 거...
특히 캐머런 정부는 영국병이라고해서 복지를 아예 절감 시커벼렸는데, 이 상황에서 노동자들이 들고 일어날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함
우리나라 외노자로 바꾸면 비슷한 거 아님.
상황이 우리나라와는 다름. 저 나라는 외노자 비율이 그렇게 높지 않음. 높아질 걸 우려하는 거고 우리나라는 외노자 비율이 높은데도 일손이 모자라는 경우. 영국은 제조업은 거의 망하다시피하고 금융업으로 먹고 살던 나라라 외노자 비율이 높을 수가 없음.
우리는 이미, 어버이연합, 박사모를 통해 많이 보아왔던 장면.
경제에 불체자 조선족 쉴드치는애들있나
수오와 공급 대입하면 바로 나오는데
덤으로 세금도 안내. 방송에서 감성팔이로 새끼깐거 한국국적달라고 ㅈㄹ해
돈벌면 지내나라로 가져가서 내수에 개뿔 도움도 안되
그래서 브렉시트 이후에도 계속 똑같이 못 살고 나아질 기미는 안 보이고 노답이면 그땐 뭐가 문제라고 할까? eu 다음엔 뭐가 타겟이 될지 궁금하네.
어찌됬든 통과는 됬잖아 그로인해 망하든 안 망하든 그건 국민이 책임져야지
저 방송 보고 싶어서 찾아보는데, 이상하게 가는 곳마다 절묘하게 저 159화만 안 올라와있네요... 왜지?
쟤네는 빨갱이몰이 안하고 나치몰이하나보네ㅋㅋㅋ
하지만 영국의 보수층이 위처럼 되도록 방치하고 의도 했던거잖아
그렇게 해놓고는 실제 브렉시트 진행되니 꼬리말고 도망쳤으면서
영국서민들이 어려워진 이유는 따로 있는거 같은데
이제와서 되돌릴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