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온 사람들 후문을 들어오면 한번정도는 갔아와 볼 만하다..뭐 그정도 의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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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삼천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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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요?
영화 안봐도 되겠는데
너 ... 너무 멀다 ..
삼천포? 실제로 있는 곳이었어요? 세상에나
저기서 일몰만 감상 해도 왠만한 영화 감상보다 낫겠네요...
엥뭔가 카페가 있어야할것같은느낌인디 ㄷㄷ
영화를 볼 이유가 없는데 ㅇ
태풍 오늘 날 공포영화 상영 영화관으로 정말 좋을 듯 하네요.
기다리면서 광고보기 싫어서
상영시작 맞춰서 들어가는 편인데
저긴 좀 앉아서 기다려도 괜찮을거 같아요.
배경 이쁘네요~
갔아와..
삼천포로 빠지는 영화 전문
왜 죄다 커플석이냐!!!
영화보러 갔다가 풍경 보느라 삼천포로 빠지겠네여
닉값 충실 ㅋ
영화관 망하면 자연스럽게 식당이나 카페 들어설듯
와 좋네요
저거 그 영화관중에서도 특별관인 골드클래스 같은 비싼곳이네요 의자보니까 ㅋㅋㅋ
메가박스에선 더부띠끄 라고했던가...
한자리당 3만원인가 4만원인가하는데... 솔직히 여태는 특별한날 아니면 그런 특별관은 안갔는데
왠지 저정도면 한번 그런 돈 주고도 갈만할거같네요...
동성친구들끼리 가기 힘든
혼자서는 가기 힘든 영화관이네요 ㅜㅜ
참고로 영화 자체만 생각하면 별로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아무리 광고때부터 커텐이 내려온다고 해도 커텐이 소리를 제대로 먹을리 없고
저쪽벽으로는 소리가 미친듯이 튈텐데...
사운드가 엉망진창일겁니다.
“에이~ 그래도 영화관 만드는 프로들이 만든걸텐데~”
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최종 결정권자는 그런쪽에 지식이 1도 없는 분들이 대부분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