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 주는거 같은데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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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의 스타벅스 ㄷㄷㄷ
양도 주는거 같은데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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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지
스파게티집에갔는데.
스뎅 오목한 그릇에 퍼딥아주면 짱날듯...
공감이 전혀 안되는 비유같네요;;
엄마가 밥주는데 물컵에 담아주네요
ㅎㅎ 먼저 물어보지 않나요 잔이 없는데 머그 괜찮냐구요
위에서의 문제는
받고나서 유리잔 없냐고 물어본걸 봐서 머그잔이라고 미리 고지 안해줬다는거죠.
다시 해준다는데 안받고 짜증
따뜻한 음료 시켜도 머그컵을 안데워놓는지 금방 식어서 싫더라구요
보냉컵/진공컵 아닌 이상 어쩔 수 없지않아요?
아이스 음료는 기본적으로 투명한 컵에 서빙하는게 맞지요
별별사람이 다 있기 때문에 재고파악 철저하게 해서 사전고지를 가급적이면 다 해야 ㄷㄷㄷㄷㄷㄷ
진짜 별별사람이 다 있죠
만약 실수했더라도 나갈때 죄송하다 한마디만 해줘도 별별 사람중 반은 받아주는데.. 안타깝네유
이건 아니쥬...
처음부터 없다고 안내를 하던가...
양도 더 작은거 같은데 짜증날법한데
양은 다를수가 없죠 ㄷ ㄷ
메뉴얼대로 만드는데
폴라푸치노는 위인가 아래에 크림 같은거 깔아서 투명 유리잔에 주는게 일반적이죠 ㅋ 내용물이 보이게 ㅋ 근데 없으면 아 없구나 할 일이지 불만 가질 정돈 아닐거 같은데 ㄷㄷㄷ
돈주고 먹는거면 아! 없구나~하고 끝날건가요?
다시 해 준다고도 되어 있는데요.. 본인이 거절 후 짜증난다고 인터넷에 올리는게 잘한건 아닌것 같네요
1. 스벅은 사전에 고지했으면 좋았을 일.
2. 인터넷에 올려서 짜증 부릴필요까진 없는 일
직원이 대응을 대충 했네 ㄷ ㄷ ㄷ
처음부터 지금 유리잔이 부족해서 머그잔으로 드려야 하는데 기다릴건지 아님 머그잔에라도 받을 건지
물어 보고 줬어야 ㄷ ㄷ ㄷ
이건 내기준엔 짜증날만한 상황이 맞긴 함
진짜 궁금한데 유리잔이 아니라서 짜증나는 이유가 뭔가요???
음식은 그 음식에 맞는 그릇에 서빙되길 기대하는게 있죠.
적어도 그렇지 못하면 그렇지 못할 상황에 대해 사전 고지 했어야 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스벅은 스벅으로서의 기준에 관해 공감하기에 브랜드의 신뢰성을 사는건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외국에선 서비스 좋은 기업도 창렬화 됨
푸라푸 어쩌구 샷추가가 유리잔에 나오지 않고 머그에 나오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태클 아니고 뭔소린지 몰라서유..`
대게 냉음료는 유리잔(투명)에나오죠
보기도 좋고 이외에는 잘모르겠지만 머그(불투명)
으로 나와서 가분 나빴나봐요
리플 보면 뭔가 더 있는 것 같은데 캐치를 못하겠네유;;
이건 마치 순대국을 시켰는데 은색 냉면그릇에 순대국이 나온 느낌으로 생각해보면 컴플레인이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백암순대가면 스댕그릇에 주더라구요 ㄷㄷ
ㄷㄷㄷ
짜증날만 하네요.
그냥 처묵아라
서로 사정좀 봐주면 되겠구만
유리에 안주고 사기에 주면 문젠가용...
문제 포인트를 캐치 못하겠듬
내가 병신인가
이게 왜??????????
짜증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니..
전 저 종이빨때가 너무 싫음..
입술에 닿는 저 촉감.. 너무 싫음
별~
저도 자주가는데 주문할때 물어보던데, 머그잔에 드려도
괜찮으시냐고,,,
저는 그냥 편하신대로 하세요라고 대답하는데
항상, 머그잔에,,,ㅎ
저도 머그컵 안좋아해서 ...
아이스 벤티 시켰는데 머그에 주더라구요. 벤티는 글라스가 없다면서요.
까다로운 편은 아니라 그냥 네 하고 먹있지만 저도 받고 잠깐 멈칫했습니다. (식욕 감퇴)
이게 이상하다고 생각 안드시는분들은. .
생맥주 500cc 를 시켰는데. . 머그컵에 줬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이해가 되실겁니다.
다른 컵에 먹는다고 맛이 달라지냐고 하시는 분들은 인생의 즐거움 하나를 모르고 사시는 겁니다.
현직 푸드 사진 찍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왜 푸드 스타일리스트 고용해서 비싼 돈 들여가며 제품 사진 촬영할까요.
플레이팅은 소비자의 상품 구매와 밀접하게 연관되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우리 조상님들도 다도에서 눈으로 마신다는 표현을 썼을까요. .
아이스는 유리컵에, 핫음료는 머그잔에 주는게 '일반적'으로 행하여왔던것이므로
개개인이 느끼는 짜증은 다르기에 글쓴이는 충분히 불만을 가질수있는 상황임
근데 문제는 자기가 괜찮다고 하고 저렇게 인터넷에 올리니까 문제가 되는거임.
심지어 스벅직원은 유리컵들어오면 다시 제조해주겠다고까지 했음
(물론 주문부터 응대를 잘했으면 더 좋았겠죠)
이게 왜 논란인가요? 충분히 그럴수 있는 일인데
잔 부족하면 믹서기통에 줘도 된다고 하실분들이네
애초에 아이스 음료는 시원하게 보이도록 투명한컵에 나오는게 정석인것을
플레이팅도 엄연히 음식값에 포함되는건데
충분히 짜증날만하도 한 상황이네요/ 처음부터 잔이 부족하니까 머그잔에 줘도 되냐고 물어보던지~ 했어야죵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이런걸로 태클거는 분들 많으면 장사하기 싫어질것 같아요.
저도 장사하지만 제가 손님들한테 물건산거 맨날 비닐봉투에 넣어주다가 어느날 종이봉투에 넣어주면 물건 가치가 떨어진다고 불평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네요ㅎㅎ
컵을 바꿔서 음료의 맛이나 영양소, 또는 위생에 변화가 있다면야 당연히 문제겠지만...
머그잔에 맥주 마시나 유리잔에 맥주 마시나 술맛은 똑같은데^^
뭐.. 어디까지가 진상이고 어디까지가 고객의 권리인지 미묘하긴 하네요.
유리컵을 여자들이 하도 훔쳐가니...
이런 사람들이 좀더 가면
매번 저울가져가서 무게 재서
왜 저번보다 몇그람 줄었냐고 따진다
됬 쓰는사람은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ㅇㅇ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프라푸치노ㅠ5ㅡ6천원 할텐데요
그 돈에 사람들이 사는 이유 중 하나는
비주얼입니다. 유리잔에 나왔을 때가 더 이쁘고 맛있게 느껴질 수는 있지요.
물론 비주얼이 다가 아닌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실망감이 클 수 있어요
맥주 시켰는데 맥주잔없다고 물컵주면 짜증나지 않을까여,
어쩔 수 없다고 이해는 하려고 하지만 저는 싫어여
공식 홈피에 있는 녹차 프라푸치노 사진이에여
내용물도 중요하지만 먹는 그릇, 장소, 분위기도 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당
그럼.. 사진엔 초록 빨댄데 검은 빨대 주면 클레임거실건가요? 녹차음료인데 초록색으로 분위기를 맞춰야하는데.. 검정색은 너무하다고 생각하면 그건 ..
어디까지가 진상이고 어디까지가 당연한건지 모르겠네요ㅎㅎ
지불금액이 같으면 서비스와 품질도 같아야지요.
윗 분들 말대로 사전에 이러한 내용을 고지했다면 좋았겠습니다. 제가 서비스 매니저라면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는건 맞으니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건 사실.. 그치만 굳이 징징될 필요는...
아..몰라서 글만읽고 징징거리는건줄 알았는데 밑에 댓글 올리신 사진보니까 프라푸치노 갬성이 좀 부족해서 짜증나신듯하네요 ㅎㅎㅎ 다시 준다고 했을때 기다려도 괜찮을법도 하지만... 어쨌든 초큼 이해가 되긴합니다 ㅎㅎ
짜증내봐야 짜증낸놈만 손해란걸 모름 ... 땅콩항공도 결국 지들손해. 짜증냈으니 다시 준다해도 존심때문에 거절하고..
저건 클레임사유가됩니다
손님이 왕이 아님. 왕같은 짓을 해야 왕대접을 하주는 거임
저도 같은 경험이 있는데
당시 정책 시행 직후였어서..
그런가보다 했었네요
여기서 다들 저게 왜 문제냐고들 하시는데
일반적으로 행해져온 서비스 공급과 달라지니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것이지요.
아이스음료가 유리잔
핫은 머그잔이든 뭐든 법은 없지만
그저 적응을 못 할 뿐이죠.
계속 저기다주다가 나중에 유리잔에주면
다시 지ㄹ할겁니다.
춘천도 아이스음료를 저렇게 주던데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찬음료를 머그잔에ㅋㅋㅋ 스벅에서 종종 발행하는 x같은 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