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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대부분 스티로폼비슷한 재질로 먼저 깎아서 묻어두고 스티로폼 그위에 부은걸껄??
스티로폼은 녹아버리고 그자리에 알루미늄이 뙇??
dil도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모래로 거푸집은 어케 만든거지?
녹는게아니라 보크사이트 광석에서 알루미늄 정제가 힘들어서 못썼음
전기분해방식으로 정제해서 사용할수있게됨
ㅗㅜㅑ
멋지다
내?????????????????????
가정의 재활용 수준이 아닌데 ㅋㅋㅋ
?????
모래 안쪽을 칼모양으로 만든게 제일 신기하네
모래로 거푸집은 어케 만든거지?
저런건 대부분 스티로폼비슷한 재질로 먼저 깎아서 묻어두고 스티로폼 그위에 부은걸껄??
스티로폼은 녹아버리고 그자리에 알루미늄이 뙇??
액체 알미늄 부었을 때 불이 붙은게 스티로폼인가
와 머리 개좋네;
많이 쓰이는 공정임...
원래 워낙 많이 쓰는 방법이라.
스티로폼이든 목형이든 빼야됨 주물사 반으로 나눠서 빼고 다시조립하는거
우리나라 금속활자도 저렇게 만들지
스트로폼 대신 밀랍으로
시커먼 연기가 나는거보면스티로폼 아니면 플라스틱 같은 합성수지일것 같다
아닐것 같은데 주물사를 굳혀서 거푸집을 만든거면 마지막에 그냥 저렇게 빠질리가 없지 깨서 빼거나 거푸집을 다시 나눠야되는데 해당과정이 없고 그냥 위로 들어올려 빼잖아
만들고자 하는 모형의 반쪽 모양의 목형을 각각 만듬.
목형에 젖은 모래를 채우고 단단하게 다짐.
목형을 제거하고 두 모래 거푸집을 하나로 합침.
미리 준비된 구멍으로 알루미늄을 부음.
적당히 식은후 모래거푸집을 부숨.
주물사가 걍 모래라 부서짐 콘크리트같은게아니야
그래서 쓰고난주물사 채로 처서 다시쓰고 그래
주물사는 그냥 쉽게 부서져요. 그냥 젖은모래를 발로 밟은 정도로 다진것에 불과해서요.
알루미늄 펜스 같은것도 다 그렇게 만들어요. 그래서 만들다 보면 실패작도 자주 나오구요
ㅇㅇ 그건 알아요 다만 지금 이해가안가는건 그 주물사를 굳히지 않았을경우 모형을 제거하고 합쳤을때 과연 자기형상을 유지하냐는거에요
나도 갖고싶네...
?거푸집 저건 어떻게 모양 낸거임?
...
https://www.youtube.com/channel/UC1zZE_kJ8rQHgLTVfobLi_g
내가 몇년전부터 보던 유튜버
dil도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저런거 비슷한짓 검색해보면 많다.
알루미늄이 저리 쉽게 녹나?
아 정제가 어려운거지 녹는점 자체는 꽤 낮구나
800인가 그쯤에 녹음
신 10원짜리 알루미늄이라 불에 녹이면 사라짐
알루미늄 녹는점 겁나 높아서 용암에도 안녹는거 아니었나?
전기방식 발견 전에는 못 녹여서 제대로 활용 못 했던 걸로 아는데
철보다 녹는점 낮음 알루미늄
녹는게아니라 보크사이트 광석에서 알루미늄 정제가 힘들어서 못썼음
전기분해방식으로 정제해서 사용할수있게됨
그건 산화알루미늄
그걸 순수 알루미늄으로 정제하기가 힘든거
그렇군
?
그나저나 크림소다라니... 맛잘알이군!
저거 루트비어 아닌가?
루트비어는 고동색에 나무무늬 캔, 크림 소다는 민무늬에 밝은 갈색.
알루미늄으로 전설의 검을 소환했군
저거로 너클도만들던데 탄피녹여서
색소 같은건 다 녹아서 없어지는거?? 안 섞이려나??
불에 타서 일부는 기화하고 일부는 재가 되서 밀도에 따라 주물 위나 아래로 분리되지.
이 사람 전자레인지로 용접기도 만들던데
도료는 워낙 양이 적어서 그냥 녹여도 문제 없는 건가?
그건 녹는동안 타버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