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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색에 따라 편차가 심한 a7m3의 실내 자동 화이트밸런스

4000K 조명의 실내에서 a7m3의 자동 화이트밸런스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더구나, 어떤 색의 옷을 입었느냐에 따라 변화가 심하네요.
수동으로 써야할 듯 합니다.
얼굴을 포함한 상방신 사진에서 옷과 벽지 일부분이 포함되도록 크롭한 사진입니다.
IMG_20190205_161510~2.jpgIMG_20190205_161415~2.jpgIMG_20190205_161619~2.jpgIMG_20190205_161310~2.jpg
수동 4000K - 위의 사진은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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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시는지도 궁금하네요.

댓글
  • Allure♡ 2019/02/05 18:58

    반사식 노출계로 측정하다보니 오차가 생긴거 아닐까요
    뭐 정확한 화벨을 쓰시러면 어차피 후보정은 필수라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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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TToN A.K.A 2019/02/05 18:59

    CBL로 커스텀잡는게 속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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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감성 2019/02/05 19:07

    실내조명 상태에서 1/1000초로 촬영하시면 플리커로인한 색틀어짐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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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사재호 2019/02/05 19:26

    플리커 억제 기능을 켜서 쓰고 있습니다. 위의 샘플 사진만 아니라, 각각 수십장의 사진에서 일관성있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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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감성 2019/02/05 19:52

    형광등조명에서는 고속으로 촬영하면 미세하게 색의 변화가 있습니다
    안티플리커 기능이 만능은 아닙니다. 억제할 뿐
    1/60초 이하로 촬영하고도 그렇다면 화벨의 문제가 맞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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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Kn 2019/02/05 19:20

    오토모드면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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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사재호 2019/02/05 19:59

    2018년도에 출시된 나름 고급기종인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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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Kn 2019/02/05 20:19

    기종탓이 아닙니다
    세상 어떤 카메라를 가져와도 피사체들의 색이 달라지면 오토화밸은 편차가 생깁니다
    카메라의 화밸잡는 원리를 찾아보시는게 우선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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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레인 2019/02/05 19:32

    프레임에서 옷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면 화밸이 달라질 수 있죠.
    제품사진이면 커스텀화밸 혹은 사전에 그레이카드 찍고 시작하는 게 편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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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사재호 2019/02/05 20:23

    최소 상반신이고, 대부분 무릎까지는 나오는 사진입니다. 유독 4000K에서 잘 못잡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어서 올린 글입니다. 야외에서는 무난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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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전자레인지 2019/02/05 19:37

    보라색 계열은 못 잡아 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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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싶은거없음 2019/02/05 19:38

    진짜 잘 몰라서 여쭙는건데 다른 브랜드 카메라는 완전히 똑같은 장면에서 화밸이 일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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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inmove 2019/02/05 19:47

    타사도 오토화밸은 틀어집니다. 괜히 커스텀을 쓰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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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픽셀블라드 2019/02/05 20:07

    근데.. 4000K 고정 조명인걸 아시는 상태에서 왜 굳이 오토를 쓰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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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사재호 2019/02/05 20:20

    방마다 달라서요. 거실은 4000K, 안방은 3300K, 서재는 5500K, 거기가 바깥에서 들어오는 빛에 따라서도 색온도가 변하지요. 아이 따라다니면서 찍으려면, 오토가 편하더군요. (물론 raw 촬영후 후보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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