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차 픽셀로 인한 밴딩 문제가 한동안 논란이었는데 요즘 근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원인도 명확하지 않고 유저가 알아서 잘 발생할 것 같은 상황(보라빛 광원 역광)을 피해써야한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그런지 아니면 펌웨어나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또 지난번에 스트라이핑 현상은 외부 프로그램 이용하면 해결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직도 외부 프로그램을 이용해야하는지요?
파나소닉으로 넘어가려고 기다렸는데 발표보니, af가 소니 대비 떨어진다네요. 그래서 소니로 갈까하는데 가장 중요한 문제인 밴딩 문제가 해결이 되었나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제가 인공조명에의한 강한 역광 상황(공연 촬영 등)을 자주 사용해서요.
https://cohabe.com/sisa/910335
a7m3, a7r3 밴딩 문제 요즘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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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파티 외부프로그램 있는 거 말곤 그냥 그대롭니다. 인정도 안 하고 해결도 안 됐습니다.
허 그런가요.. 지금 파나 리뷰나오는거보니 af 차이가 생각보다 아주 심해서 좀 고민이되더군요.. 소니 af가 정말 탁월한 수준인 것같습니다. 차기작에서 해결되면 차기작으로 넘어가야하는건지.. 캐논으로 계속 버텨봐야겠네요.
발생확률이 드문 건 사실이지만 전 인생샷에서 나와서 진짜 이를 갑니다. 잘 안 생긴다고 해도 엄연히 생기는 거고 전 한번 망했기 때문에 그냥 감수하고 사는 거지 괜찮은 건 아니네요. 미러리스 중에 안전한 게 캐논, 파나소닉 뿐인데 성능, 가격이 타겟에 안 들어와서 그냥 소니 쓰긴 합니다만...
원래 그다지 자주 발생하는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쉬쉬하며 참고 쓸 리가 없죠. 전혀 없다고 말씀드릴 수 없으나(웹상에 문제가 꾸준히 나오는 걸 보니) 전 작년 발매할 때 바로 사서15.000장 찍으면서 한 번도 못 봤습니다. 보라빛 광원 역광을 피한다는 등의 사고방식 자체가 머릿 속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많지 않아도 중요한 한 두컷에 발생하면 치명적이라서 고민이됩니다. 실사용에 큰 문제가 안되는 선이라면 일단 쓰다가 파는것도 나쁘지 않겠는데, 단순 바디만 사는게 아니라 마운트를 통쨰로 옮겨야해서 다른 마운트로 또 옮겨야해서 고민이 됩니다.
100% 안 일어나는 문제는 아니라 하니 뭐라 말하기는 어렵고요, 이미 필요한 정보는 다 가지고 계신 것 같으니 고민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저라면 '쓸데 없는 고민을 했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님은 또 저와 다른 촬영환경을 가지고 있고 생각도 다르실 테니까요.
오히려 그보단 다이얼을 돌렸을 때 조금 더 빠릿했으면 좋겠다거나(예전 세대보단 낫지만 dslr에서 느끼는 그 수준은 아님) 하는 점이 훨씬 실질적으로 다가옵니다.
저도 m3, r3 기변해서 쭉 쓰고 있는데 아직 1장도 못봤습니다.
쉴드는 아니고 거의 안나오는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기술적인 건 고수분들께 패스ㅜ.ㅜ
안나오려면 안나오는데 작정하고 나오게 하려면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소니에서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소니에서 최우선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주장(?)하는 부분입니다)
다른건 조금 불편해도 이미지에 영향을 주지 않는거면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이부분은 이미지에 직접 영향을 주는 부분이니까요.
A9이 심하고 r3는 같은 조건에서 안생깁니다.
위상차 갯수 덕분이죠. R3가 제일 적어서 제일 발생가능성이 적지요. a7s는 아예 없지만... 실제로 저도 a6000, 6300, a9에서 제일 심하게 겪었고 a7r2나 a7r3에선 거의 없는 수준이긴 했습니다. a9과 a7m3는 같은 수라서 거의 비슷할 거 같네요.
현재 대략 3~4만 달려가는 m3
신경쓰면서 찍어본적도 없는데 본적없습니다..
M3 R3 사용해 봤지만..
이런문제가 있었다는걸..
지금 이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r3 1년 사용동안 한번도 못봤습니다.
...야경만 찍어서 그런가...
역광 인물 좋아해서 자주 찍는데 아직 만나지 못했네요..^^;;
밴딩은 어느 브랜드나 글로벌 셔터 아니고 서야 크게 나아진게 없어요..
이건 기술력이라기보단 근본적으로 셔터가 물리적으로 그렇기 작동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조금 나아지겠죠..
근데 가만생각하면 dslr 핀문제랑 똑같은거잔아요.. 초기 캐논모델에 핀문제 정말 많았는데
요즘은 아주 운이 없지 않은이상 핀이 완전히 전핀되는 dslr 은 찾기 힘들어요..
센서가 바로 af 잡는게 아니라 미러로 반사되는걸로 초점을 잡으니까 물리적으로 어쩔수없지만
기술이 쪼..금 늘어나면서 나아진거죠..
밴딩때문에 미러리스 못사겠다고 말하는건
핀문제 때문에 dslr 못사겠다고 말하는거랑 똑같아요.
그 밴딩이랑 다른 현상입니다. 셔터랑 상관 없이 센서의 기술적 문제고요 글로벌셔터 되도 상관 없는 문제입니다.
글로벌셔터랑 연관 있는 건 젤로현상이죠;
아 제가 젤로 현상이랑 착각했군요 ㅎㅎ
PDAF 에 의해 오는거죠;; 이런.. 자세히 읽지도 않고 대답해버렷네요..
위상차 안 박힌 파나를... 근데 온니 dfd는 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