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일본산 제품 살 때 상당히 찜찜했는데, 생각해보니 후쿠시마산만 문제될게 아니더라고요. 그 근처 지역들도 은근 가까워서...
근데 한자나 일본어를 잘 몰라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해보다가 전공을 살려서(?) 앱을 하나 만들었어요.
바코드를 찍으면 해당 제품의 제조 공장들을 찾아서, 후쿠시마 원전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보여주는 앱이에요.
만들어 놓고 써 보니까 정말 좋은데, 홍보할 곳이 없어서 염치 불문하고 여기 올려봅니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io.barcodee.barcodee
그냥 일본산을 안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후쿠시마와 먼 어느 지역의 제품이라고 쓰여 있어도 원료중에 후쿠시마산 농산물이 사용될 수 있으니까요.
RadDog이라 ㅋㅋㅋ 재치있네요 방사능냄새맡으면 짖는개 ㅋㅋㅋ
우와~ 대박이네용
일본살고있는데 매일매일 식재료 어디껀지확인하는게 영귀찮은게아닌데... 근데 아이폰..ㅠㅠㅠ
대단하세용
오오.... 추천추천
오 좋아보이네요 추천!!!
그리고 제조사는 ふくしま,福島 둘중 하나 적혀있으면 후쿠시마입니다
유용하지 않습니다.
후쿠시마 위험이 크지 않다는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쓸모 없는 앱이고
후쿠시마 위험이 크다고 보는 입장에서 봐도 제조 공장만 알 수 있지, 재료 원산지는 확인 할 수 없습니다.
아이폰은 웁니다
앱ㅠ앱ㅠ
좋은앱이네용. 나중에 시간되실때 아이폰용도 부탁드려요~~!
올ㅋ
추천백개
Shv-e330s 모델은 호환이 안된다고 하네요. 오래된 모델이라 그러려나요? 그래도 이런 앱이 생겨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포장지에 일본어 적혀있음 안삽니다
일본 사는 친구들(한국인 일본인 모두) 필요한 어플이라네요. 꼭 아이폰용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