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고딩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하지만 식탐이 남다른 친구가 있음.
2. 뭔 음식을 같이 먹으면 자기몫은 방어하고 공용으로 먹는것만 집중적으로 조짐.
거의 만날때마다 그 ㅈㄹ을 떨어도 친한 친구라고 봐줬었음.
3. 어느날 집에서 친구랑 컵라면을 먹기로 하고, 글쓴이는 같이 먹으려고 탕수육도 사왔는데
그 친구는 탕수육을 자기가 독차지 하려고 불어터진 라면을 글쓴이에게 짬시킴,
글쓴이 마침내 폭발해서 컵라면 집어던진 다음, 탕수육 쥐어주고 집밖으로 내쫓음.
아..저렇게 식탐있는 애들 보통 가정에서 문제있거나
부모님한테 결핍된거 있으면 저런 행동하드라...ㅠㅠㅠ...실제로 봐서 뭐라 말못하겠다..
진짜 식탐 개 추하게 부리네 ㅋㅋ
밥 한끼 먹고 다시는 안볼 스타일
그래도 그런건 고쳐야지 냅두면 다른 사람한테 정말 안좋게 보임.
뿅뿅같은 돼지새끼
주는대로 처먹어 ㅅㅂ
뿅뿅같은 돼지새끼
그냥 돼지새끼 아니지 돼지님을 모욕하는거니 뭐라고 불러야 하냐?
진짜 식탐 개 추하게 부리네 ㅋㅋ
밥 한끼 먹고 다시는 안볼 스타일
아..저렇게 식탐있는 애들 보통 가정에서 문제있거나
부모님한테 결핍된거 있으면 저런 행동하드라...ㅠㅠㅠ...실제로 봐서 뭐라 말못하겠다..
그래도 그런건 고쳐야지 냅두면 다른 사람한테 정말 안좋게 보임.
내 친구도 한명이 저러거든. 그 행동 때문에 같이 노는 그룹에서 같이 밥먹기 껄그러워해서 얘기했었지.
먹는걸로 뭐라하지는 않겠지만 고치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있겠다 얘기하고 정신병원가서 상담치료하고 그랬음.
내 친구는 많이 좋아져서 이제는 안그러긴해
저런것도 교정치료 가능한거라.....보통 식욕조절 충동조절은 결핍된 감정이 욕구로 표출되는거라서 아마 고쳐질거임
그냥 안타깝다는 생각뿐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 과거가 남한테 피해주는거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게 아니지.
어린 시절이 불우하다고 다 살인자가 되는게 아니듯.
그니까 저건 고쳐질수 있다니깐..인간 관계 회복은 뭐 저 사람들이 알아서 할 문제고 식탐같은 문제는 해결 가능하다는거ㅋㅋ
손절이지 무조건
주는대로 처먹어 ㅅㅂ
저건 주는대로 처먹는걸 넘은것같음
주는사람 것 까지 뺏으려함
메갈이네
식탐 심한것도 정신병이라는데... 평소에는 정말 정상적인대 먹을거 앞에만 있으면 조절이 안되는 사람들... 정신과 가서 치료받아야함...
이정도면 식탐이 문제가 아님
이기심이 문제인거지
저정도면 민폐의 정도를 넘어섬..
식탐과 더불어서 인성까지 쌈싸먹었네
그런 친구면 먹기전에 반 딱 나누고 먹으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