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뎌,
버텨내야 해
겁먹지 마
이미 지나간 일들을 바꿀 순 없잖니
너의 환한 미소가 비치길..
쫄지 마
운명의 여신이 널 따뜻하게 보듬어 줄거야
그 모든 눈부신 별들도 언젠간 사라져 가기에..
그러니 근심하지 마
넌 언젠가 사라져간 그 별들을 다시 보게 될꺼야
필요한 것을 취하렴
그리곤 너의 길을 가
더는 가슴이 터져라 울지 말고.
5집 heathen chemistry의 두번째 싱글로 영국 차트 2위까지 올랐던 스탑 크라잉 유어 하라웃 입니다.
노엘 갤러거가 견디라고 하네요.
2019년도 그렇게 되었으면..
아우! 새벽에 좋네요
새벽에 좋네요(2)
테잌 왓 유 닏
비 언 유어 웨이
스탑 크라잉 유어 하라웃
(옛날 포켓팝송책? 생각이...ㅎ)
저 같이 영어 무쟈게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참 간단하게 써줬습니다.
성질은 드럽다고 하던데..
좋긴 한데 오아시스는 그리 친하진 않아요.
저는 영화 [나비효과] 때문에 알게 된 곡이라 위로보다는
'You’ll never change what’s been and gone'이라는 가사에서 쓸쓸함이 느껴지는 ㅋ;;
저도 나비효과로 알게된곡이네요 간만에 들으니 새롭네요
영화를 보지 못해서 뭐라 말씀 드리기가..
과거와 이별하라는 말은 좀 독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