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의 정복민족 '스파르타'는 시민의 20배에 달하는 노예를 거느린 도시국가였다.
그렇기에 노예반란을 막기 위해 전시민의 정예병사화를 추진했고 고대의 전투민족으로 이름을 날린다.
이런 스파르타는 평소에 틈틈히 노예반란을 예방하기 위해 짱구를 굴린 것으로 유명타.
큰 전투가 끝나고 나서 스파르타의 장군이 전쟁에 투입된 노예들을 불러모아
"너희들 중 이번 전쟁에서 스파르타에 공을 세웠다고 생각한 자들은 모월모일 몇시에 광장으로 나와라."고 말한 거다.
전쟁에서 보급품을 나르던 노예들이 큰 보상을 받거나 해방 될거라는 기대감으로 광장으로 모였을때 스파르타의 병사들은
광장에 모인 노예들을 포박해 끌고 가서 모조리 참살했다고 한다.
그 죽은 노예의 수는 무려 2천명이었으며 스파르타인들이 노예들을 죽인 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노예는 반란을 일으킬 것'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노예들을 해방시켜라 이 잔인한 스파르타 놈들아.
망할만했네 ㅋㅋ
아테나 : 응 해전할거임.
고대 서양이잖아. 극도로 미개하지
노예들을 해방시켜라 이 잔인한 스파르타 놈들아.
망할만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