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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의 과도한 고양이 사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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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는 수많은 신들을 숭배했다.

그중에서 다산과 풍요의 신으로 알려진 '바스테트'는 고양이의 모습을 한 신이었고

덕분에 이집트에서 고양이는 신성한 동물로 애정을 듬뿍 받을 수 있었다.

 

당시 이집트에서 고양이가 얼마나 대단한 짐승이었냐면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는 국가로 부터 냥이 양육 지원금도 받았고

파라오를 제외하고 냥이를 죽이면 처벌까지 받았었다. 거기에 악한 존재를 무찌르는 신성한 동물로까지 숭배되어

 너도나도 고양이를 키우던 친묘 국가였다.

 

 

이런 이집트의 애묘 문화는 기원전 525년에 발발한 페르시아 - 이집트 전쟁에서

이집트 군의 발목을 잡게 된다.

 
댓글
  • Kouichi 2019/01/30 16:11

    뭔가 해결이 되지않을 때는 돈이 부족한건 아닌지 확인하라고 했지.

  • 태원 2019/01/30 16:11

    전쟁 관전하고있으면 졸라 웃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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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로 2019/01/30 16:11

    내가 못때리면 옆동네애들 대려와서 때리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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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uichi 2019/01/30 16:11

    뭔가 해결이 되지않을 때는 돈이 부족한건 아닌지 확인하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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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토하P 2019/01/30 16:11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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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아 2019/01/30 16:12

    고양이가 수명을 다해 죽으면 어케되나 처벌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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