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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이란 제목으로 글올렸었는데 블라인드 되었네요.


내용은, 하나의 가능성을 가정하자면, 물론 현재까진 가정일 뿐이지만,


동승자가 연인 사이의 젊은 여앵커였다는 가정하에선 그 여자의 '미투를 통한 배신'이 손석희 입장에서 가장 두려운 것이란 내용.


그 가정하에선 불가능한 것도 아닌 것이, 


여자 입장에선 나이 차이 현격히 나는 남자를 통해 성공을 건지려 했다는 속물 근성이 들키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전국적으로 망신살이 뻗치게 되어 사회생활 불가능이니 미투를 통해 자신을 방어하려 할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위계에 의한' 어쩌고 저쩌고 하는 미투가 나올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물론 가정일 뿐 입니다.

댓글
  • 현장촬영 2019/01/30 16:04

    개연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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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빽도날드 2019/01/30 16:05

    석희형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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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아네월아 2019/01/30 16:06

    좌우지간 주디로 흥한 자, 주디로 망한다는 말이 사실인듯.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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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사비빔밥 2019/01/30 16:27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다.... -jtbc
    정작 jtbc나 손석희는 위 문장과는 전혀 다른 태도
    이중성 15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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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g 2019/01/30 17:13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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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Fenice 2019/01/30 18:00

    Me too하면
    밑으로 보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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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볶음짬뽕 2019/01/30 18:09

    조수석 여성동승이 사실이라면 자한당에서 벌써 섭외하고 작업 들어갔을 겁니다. 자한당 입장에서는 박그네 정권을 구속시킨 손석희를 이기회에 없애고 이걸 빌미로 박그네 조기석방을 통해 당의 이미지를 회복하려 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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