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이 가득한 암흑
하느님이 빛이 있으리라 외치셨고
7일간의 여정에 거쳐 천지가 창조됨
그 속에서 지구와 함께 온갖 생명체가
풍족하게 살수있는 낙원을 선물로 주셨는데..
인간빼고는 다 제짝이 있었음
이에 자기도 짝을 가지고 싶었던 아담 (남자) 의 마음을 눈치챈 하느님이
아담을 잠재운뒤 갈비뼈를 이용해
여자를(이브) 만들어줌
아담은 자신으로 만들어진 이 이브라는 생명체를
보자말자 또다른 나자신인것을 눈치채고
죽이 맞아 하하호호 잘 돌아다녔는데..
이들은 먹지않아도 살수있고 고통도 느끼지 않고
똥도 싸지 않지만
이브님께서
이곳의 음식을 한입 베어먹어봤는데
이게 무슨 요상한 맛인지 먹지를 못하시겠다는거임
그러면서 눈앞에 있는 새빨갛고 맛있어보이는 과일을 가르쳐며
저 앞에 있는 너무
맛있게 생긴 과일을 먹어보자고 아담에게 쪼르니
하느님께서 저것은 절대로 먹지말라하셨다며
저걸 먹으면
우리는 똥도싸고 고통도 느끼고 배도고플것이며 추위와 더위도 느낄것이고
서로 미워하며 지내게 되어야하는것은 물론이고
이 낙원(에덴동산)에서 쫓겨난다고함
하지만 선악과에 있던 사악한 뱀이 아담과 이브를 회유해서
결국 선악과를 먹게됨
(이 뱀과 선악과를 만든건 하느님임)
너무너무 맛있는 선악과를 먹고나니
하느님이
에덴동산에서
쫓아 내보냄
그려면서
하느님은 남자는 여자는 따를것이며
여자는 출산의 고통을 느낄것이며
너희는 자손들에게 머리를 짗이기며
서로 미워하게 될것이라고함
하지만 옛정은 조금이라도 남으셨는지
추위 덜타라고 가죽옷을 지어서 입혀는 줌
서로가 서로의 탓을 하며
미워하게된 그들 ..
하지만 여자(이브)
입장에서는 남자에게 지배를 받으라고 하셨던 하느님의 명에 의해
복종을 하니 아담은 끝없는 미움속에서도
일단 서로 협력관계가 되주기로 함
생존을 위한 화합을 선택한 그들은..
그후 각종 수렵생활도 하고
농사도 짓고
불도 발견해서
고기도 구워먹도
등따시고 배부르니
언제 미워했냐는듯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 ㅅㅅ도함
그후 아이를 출산하게되고
하느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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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로 6천년 역사 믿는건 아니져?
ㅇ
근데 이브 대꼴이다
일단 성경에 공식적으로 릴리스라는 등장인물은 없음. 걍 후대인들의 2차창작.
기독교 인이라고 무적권 창세기 믿는건 또 아니더라.
교황피셜 진화론이랑 창조론 충돌되는거 없어서 어떻게 생각해도 상관없음
근데 이브 대꼴이다
기독교 인이라고 무적권 창세기 믿는건 또 아니더라.
어떻게 보면 신앙이 얕은 건데...
교황피셜 진화론이랑 창조론 충돌되는거 없어서 어떻게 생각해도 상관없음
그건 그냥 천주교 현재 대빵이 말한거고... 개신교 입장은 또 다르겠고... 다음번 교황은 또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는 일이고...
근데 지금 교황성하는 무신론자도 신앙이 아니라 양심에 따라 행동하면 천국갈수도 있다고 하시는 자비로우신 분이라
왜? 미생물을 창조한게 신이고 그게 진화한거니까 오케이 이러기라도함??
예{전에교회가니까 그냥 수십억년 역사를 저렇게 표현했다고는 하던데 ㅋㅋㅋ
너 무슨 권~이야! 나 통배권이야~
양심에 따라 행동하되 정말로 양심적이고 선하다면 결국은 교회에 오게 되어있다는 지금교황도 마찬가지인 입장임 하느님없이 구원이 가능하지않음
짜피 개신교에 통일된 입장을 바랄 수는 없을듯. 어떤 목사는 창조를 은유로 보고 교황처럼 해석하기도 하는데 어떤 목사는 문자 그대로 믿기도 하니
신앙심이 비논리에서 나오는건 아님
시바 공룡은 언제나옴
성경학교 땡땡이친 빡대가리 개1독들은 심지어 2019년이라고 믿자너 ㅋㅋㅋㅋㅋㅋㅋ
이브가 저러니 자손을 많이 만들었구만.
스패너…존나 큰 스패너가 필요하다
태초에 라길래 카드가 나올줄 알았다.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주셨던가?
내 기억으로는 선악과를 먹고나서 부끄러움을 알게된 아담과 이브가 나뭇잎으로 몸을 가렸던것 같은데
에덴동산에서 쫓아내기 전인가 후인가 암튼 양의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서 주는걸로 나옴.
내 여친도 만들어주면 믿음. 근데 없잖아! 난 안믿을거야 아마....
근데 기독교 역사상에서는 첫번째 부인은 릴리스 아니야?
일단 성경에 공식적으로 릴리스라는 등장인물은 없음. 걍 후대인들의 2차창작.
있긴한데 가톨릭과 정교회에서 정규 성경으로 인정하지 않은내용이라 이단취급.
개신교는 따라도 다른종교라 상관없
후대인들의 창작이 아니고 유대신화의 갈래중 하나에 나오는거에요...
성경에 편입되지 않았을뿐이죠..잘못된 정보를 알리지 마세요..
정경이 아님
루시퍼도 그냥 샛별이란 뜻이라던가... 오역에서 탄생한 사탄의 이름이라던데.
창세기전에서 한날 한시에 한껍넌에 남녀 창조했다는 구절과, 아담먼저 만들고 며칠지나서 갈비뼈 뽀사서 이브 나중에 만들었다는 구절이 동시에 혼재함. 아마도 두개의 강력한 창세신화가 합쳐진 결과일거라고...하지만 후대인들이 이걸보고 이 갭을 메우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느끼는 바람에 억지로 상상력 쥐어짜서 창조된게 릴리스임.
태초에 빚이 있었다..
그리고 그 자식들이 옆 마을 처녀랑 결혼함
저 새보니까 후르츠링 먹고싶다
이브 이쁘다
저 비슷한걸 기독교인 말고도 이슬람도 믿을걸
동인지인가?
소설이니까
사실 왠만한 종교 창세기 치고 현실적으로 안 이상한게 없다
아담입장에선 처음 ㅅㅅ 해보는건데 당연히 감사했겠지 우리보다 나음
저걸 진지하게 믿는 사람도 있고,
일종의 비유라고 판단하는 사람도 있고
나도 지금은 거의 냉담에 가까운 천주교 신자이지만 일단 저거는 그냥 환웅 설화에서 곰이랑 호랑이가 진짜 쑥이랑 마늘을 먹은게 아니라 사실은 곰 부족과 호랑이 부족이었다 라는 것처럼 그냥 옛날 역사서들의 기록방식 중 하나였겠거니 생각하고 저걸 곧이곧대로 믿진 않음
아담 ㅈㄴ 쎄네
정확하게는 가톨릭은 저걸 은유적 표현으로 이해하고
있음.
가톨릭교회는 진화 이론이라고해서 무조건 배격하지는 않습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진화이론에 대해서는 거부하지 않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지난해 9월 옛 제자들과 창조와 진화에 관한 토론을 하면서 우주의 발전에 대한 설명에 있어서 신앙과 과학은 전혀 충돌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모든 것을 진화로만 설명하려는 주장은 수용하지 않습니다. 그런 주장은 과학이 아니라 주장일 뿐입니다.
종교와 과학, 신앙과 이성의 관계에 대해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아주 멋진 말을 남겼습니다. "신앙과 이성(Fides et Ratio)은 인간 정신이 진리를 바라보려고 날아오르는 두 날개와 같습니다"(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회칙 「신앙과 이성」 1항).
지적설계론은 객관적 타당성을 지닌 과학이 아니라는 것이 학계의 대체적 입장입니다. 물론 가톨릭교회는 이 지적설계론을 배격합니다. 기본적으로 두 가지 이유에서입니다. 첫째는 지적설계론은 과학이 아니기 때문이고, 둘째는 창조가 정밀하게 설계된 대로 이루어진다는 지적 설계론은 창조가 하느님의 자유로운 행위라는 또는 모든 것이 하느님의 선물(은사)이라는 가톨릭교회의 가르침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출처 - 가톨릭평화신문
개신교계는요?
걔네는 지적설계론 빠는 애들도 있고, 성서무오설로 진화 ㅈ까하는 애들도 있고.
계파가 너무 많아서 뭐라할 수 없지.
개신교는 그냥 죄다 제각각임.
태초에 카드가 있었다
태초에
보자마자 이거 생각했는데
어린 랩터 어디감?
집에 태초에 비디오 있었는데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못구한다
유투브에 검색하면 다 나옴 ㅇ 조회수도 쫌 높던데
얼마나 박
고대시대에 상업지로 내논것이 성경이 되어 전해지는것 같은 느낌이다...
개막장 스토리네
종교에서 뭘바래... 종교에 진지빨면 지는거임
또 종교혐오 쿨된거임?
유대 민족 신화겠지
이슬람도 비슷하게 믿으니까
전세계 21억이 아니라
40억이 저렇게 믿음
세계 인구 절반이 넘음
최초의 인류가 아담과 이브라면 존내 근친상간으로 인류가 퍼진거네.
근데 왜 아담을 외로움을 느끼게 만든거임?? 베타테스트였나?
자유의지입니다.
에덴의 그 나무 열매는 천연 코카인이 응축된 그런거 라더라
선악과=사과임
코카인같은게 아니고
태초에 신은 인간을 만들고 호기심을 자극 하는“선악과(맛있음)”와
아담과 이브를 시험하기위해 악마를 만들었지
동인지로 따진다고 해도 힌두교가 훨씬 더 아스트랄하고 판타스틱하고 재미있더라.
저쪽계통은 솔직히 무미건조하고 재미도 없음. 그냥 상징으로만 생각한다면 또 모를까.
무미건조하긴 한데 그만큼 2차 창작의 여지가 많잖아
궁금한게 무슬림들도 창세기 인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