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인공강우' 실험했더니…

그래도 뭐라도 해야죠 어짜피 실험이니...안하는거보다는 나중에를 위해서라도

아무것도 안 하느니 실험 하고 데이타 쌓아서 연구 하면 언젠간 되겠죠

첫술에 배부르긴 힘들죠.

............
기술이 그냥 하면 무조건 되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모양...
그리고 한번 해보고 안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포기하시는 스타일?

저런 기초과학은 원래 단기 성과 보고 하는건 아니죠..
중국 일본 미국도 많은 돈을 들여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공강우 연구 데이타 확보. 미세먼지는 덤인 느낌;;

미세먼지 조금이라도 줄일수있다면 화이팅입니다.

혹시 오늘 아침에 내린 비가?

디젤차 운행못하게 막는것보다 가장 현실적 아닌가요.. 중국과 한국은 서해 이것이 어찌보면 가장 큰 잇점이 아닌가.. 미세먼지가 한국으로 오기전에 바다에서 잠재워 버린다면 .. 첫술에 배부를일 있나요

무조건 처음부터 결과가 나오나요 ... xt 부터 시작해서
현재 i9 이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

기상청이 일도 못하면서 또 장비탓 해대며 비행기 왜샀냐고 욕 처먹으니까
뭐 일하는척 할려고 미세먼지 명분도 있겠다 인공강우 한건데
인공강우도 실패해서 비한방울 안내리니까 더 욕처먹는 상황

세계 각국이 인공강우를 실험하고 있는데 한국도 기술 축적 차원에서
계속 실험해야해요.

인공강우는 기술개발해 두면 다른 곳에 쓸모가 있자나요.

인공강우는 계속 연구해야죠 미세먼지가 아니더라도 기술축척은 필요합니다.

한방에 성공못했다고 욕함...ㅋㅋㅋㅋ

말 그대로 실험인데.... 실패 할 수도 있지 ㄷㄷㄷ

이래서 한국 기초과학이 발전할수가 없는거...
연구라는 개념 자체를 모름... 실패를 용납 못하고....

님이나 아무글이나 쓰지마시고
가만히 눈팅하시길

중국이 세계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시안게임때 개막일에 날이 흐릴거같으니 미리 비를 내리게도 했었다고 ㄷㄷㄷ

기초과학이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인공강우 실험이...상당히 오래된걸로 기억하는데..
2000년 초반에..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가뭄이 엄청 심해서..
경주지역에서 실험해서 당시 비가 1mm가..내렸다는 기억이..
그후로..흐지부지 하다가..
이번에 다시 하는거 보니...
여하튼..이번이 처음은 아닌걸로 기억함..

인공강우가 꽤 오래전부터 있었고 이번에 미세먼지로 뿌린건
중국과 비교하면 제재를 너무 적게 뿌렸다고 하던데 뭐가 진실인지는..

태어나자말자 달리는 분인듯

과학이 실험없이 되는게 있을까요?..............

인공강우로 비내리려면 충분히 수증기가 있는 상태에서 비를 조금 먼저 오게 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수증기가 밀려가기 전에 해당 지역에 내리게 하는 정도임.
즉, 일단 구름(습기)이 상당히 존재해야 함.
그러나 우리나라 겨울은 워낙 건조해서 애당초 구름도 없고 인공강우로 비 내리기 어려움.

베이징 올림픽때 매일밤 소나기가 왔었단 ㄷㄷㄷㄷㄷ

이런 사람들이 많으니 노벨상이 없음..

우리나라 기초과학이 약한 이유가 여기 글과 댓글보면 다 나옵니다.
정작 본인들은 모른단....

중국에서는 인공강우 날릴때 몇천개 날린다죠?
그렇다고 우리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첫 실험에 몇천개 날리는게 맞을까요?

돈아깝다고 실험같은거 안했으면 인류는 이만큼 발전하지도 못했을겁니다..;;;

안하면 안한다고 지랄. 하면 한다고 지랄...뭐라도 해야죠 손놓고 바라만 보나요?

보도를 하는게 문제 인듯.. 실험계속 하고 데이터가 많고 확실해질때 그때 최종 실험 하고 보도를 내야지..

기술의 발전은 아낌없는 투자에서 나옵니다. 지금은 아까워보여도 나중에 국가의 자산이 커지는 겁니다.

흠... 발전은 누가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