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고 있는 저도 스르륵 기준으로 젊은이 맞습니다 ㅋㅋㅋ)
나름 핫플레이스라는 곳 돌아다니면
ㅊㅈ들끼리 모여다니는 걸 볼 수 있는데
ㅊㅈ들끼리 모여다닐 때 들고다니는 카메라가 거진 필름카메라입니다.
펜탁스 미슈퍼, 미놀타 x300 이런거요.
니콘 fm2는 가격이 쎄서 그런가 별로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공돌이같은 아저씨들끼리 모여다니는거 보면 소니 미러리스나 캐니콘 카메라 들고 다닙니닼ㅋㅋㅋㅋ
어쨌든 카메라가 유행해서 시장이 커졌음 좋겠습니다. 필름카메라도 아끼는 사람이라..ㅎㅎ
그들은 어쩌면 패션 소품으로 쓸지도...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충무로 현상소 들렀더니 젊은 ㅊㅈ들이 8, 아죠시들이 2 였습니다.
정말 열심히 찍고 자가 스캔도 하더라구요
의외로 열심히들 찍더군요. 그래서 필름현상소도 새로 생기는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홍대가보니,,여자들,,필카 들고 다니더라구요,,하지만,,얼마나 찍을지는 모르겠내요,,
현상소에 여성 고객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남대문에 가봐도 필카 사러온 여대생들 많이 봤내요,,
요즘 새로운 문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연예인들이 많이 써서 그런것도 작용한거 같습니다,,,
한때는 자동필카가 유행하더니,,이젠 여성분들도 수동필카까지 ㄷㄷ
얼마전 드라마에 fm2도 나왔더라구요 ㅋㅋ 송혜교가...
아저씨만 쓸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죠.ㅎㅎ
거무튀튀하고 못생긴게 아죠시 스럽긴 합니다 디카들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