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최악의 카메라 rx-10 m2

2016년 초 여행용으로 구미가 댕겨서 주문하고 보니
에겡 전동줌이네 반품할려니 오픈했다고 논쟁할까봐
좀 쓰다가 애들이나 줄 요량으로 사용해보니
화질이나 편리성으로 참좋은 카메라네 하면서 서브로 사용중이였는데
1차 보증 기간중 에러로 a/s 접수후 20일 지나고서 인수후 느낌상
전자제품의 약함을 느껴 서비스 연장후 사용중 또다른 증상으로
입고후 수령한후 다른카메라가 몇개 있으므로 사용빈도가 많지않아서
얘들 이나 줄려고 꺼내서 전원을 켜보니 전원을 끈후 다시 켜라는
메세지가 자꾸 뜨길래 3차 a/s 입고후 연락이 왔는데 렌즈 경통 이상이라네요
가만히 모셔둔 카메라가 무슨 경통이 문제야 그러면 수리비가 얼마에요
했더니 60만원 상당이랍니다.
뜨악 이게 무슨 날벼락 사진 취미 30년정도 했지만 이런 경우도 만나네요
그냥 보내주세요 책장에 장식품으로 전시나 하게요 그랬습니다.
이제품 쓰시는분들 그져 보물다루듯이 조심 또 조심해서 사용하세요.
전 그때 150 만원주고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