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니콘에서 넘어오신분 계신가요

니콘에서 M2로 넘어와서 배터리 빼고는 대만족중입니다...근데 전 니콘 크롭 유저였어서 ㅎㅎ
아주 가끔씩 구라핀을 잡는것 외에는 불만사항이 없네요.

D700하고 같이 쓰다가 A7으로 넘어왔습니다.
D750하고 700은 비교하기가 좀 그래서 뭐라 말씀드릴게 없지만,
메뉴와 용어, 버튼위치, 마운트 방향 등이 처음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내가 익숙한 게 있기때문에 그부분만 처음에 어렵게 느껴졌을뿐 사진이나 렌즈에대한 불만이 크지는 않았구요. 크기에서 확연한 차이를 가진 두 바디였으니 더욱.
렌즈에 대해 요구도가 크시다면 니콘F마운트가 편리하니 유지하시는 게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렌즈 욕심이 크지 않아서 D700에서도 24-70 35 50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A9에 20 55 28-75 유지하고있구요.
FE렌즈군이 많이 늘어났지만 F마운트에 비하면 부족하고 비싸니까요 이부분을 고려해보시는 게 좋지않을까 하네요.

니콘->소니->캐논->니콘으로 돌아 와서 현재는 니콘 사용중입니다만....
크고 무거워 점점 열정이 사그라 듭니다.
해서,소니 a7에 변환 어답타 물려 다양한 올드 수동렌즈를 써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단,장망원이나 반사렌즈등 때문에 니콘도 그냥 갖고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가벼운 스냅이나 여행등에는 소니가 메인이 되지 싶네요....

d5 d750 쓰다 넘어와서 r3 a9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D4 D750 D610 D700 D3 썼었습니다만 적어도 제가 썼던 기종들 보다는 지금 쓰는 M3가 비교불가로 편합니다.
다만 썼던 기종들중 D4보다는 인물 피부톤 보정할때 손이 좀 더가는 느낌이예요.
D850이나 D5는 못써봤습니다만 미러리스 넘어오셔도 후회는 없지 싶네요.
니콘Z 도 좋겠지만 나중에 렌즈들이 좀 갖춰지고 바디도 좀 개선된 다음에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d3 d700 d750 쓰다가~
지금 a7m3 로 왔네요.
저는 대만족하면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d750->d4s->a9로 넘어왔는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D850에서 A7R3넘어왔다가 최근에 Z7기추했습니다.
소니 eye AF는 신세계구요~ 화질도 좋고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다만 니콘특유의 밀도감 높은 진득한 색감이 그리워서 두집살림 시작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