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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틀린말이 아닌게, 상당수의 여자들은 남자가 "개인시간" 이 필요하다는걸 이해를 못하더라.
저 사람 말하는거 중에 제일 웃겼던게 주말 하루쯤은 샌드위치 하나 만들고 맥주 두고 그냥 나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에 들어오라고 암것도 하지말고 걍 나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자기들은 애들과 남편한테서 벗어나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함
친척형이 일하고 집에와서 쉴려고하면 아기돌보라고 하거나 청소기 시킨다던데 진짠가?
그래서 ㅇ동을탄압했는건가?!
그래서 ㅇ동을탄압했는건가?!
근데 이거 틀린말이 아닌게, 상당수의 여자들은 남자가 "개인시간" 이 필요하다는걸 이해를 못하더라.
하지만 자기들은 애들과 남편한테서 벗어나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함
그게 필요하다는 걸 아는 사람은 결혼을 잘한거고, 모르는 사람은 내로남불이랑 만난거고 뭐 그렇지
이해를 못하는게 비정상이므로 당연하다고 받아들일 필요가 없음
거기에 남편이 모를 비밀도 하나 있음 완벽함
아무튼 여혐임
친척형이 일하고 집에와서 쉴려고하면 아기돌보라고 하거나 청소기 시킨다던데 진짠가?
ㅇㅇ대부분의 요즘세대 유부남들은 그런 삶을 살고있지..
나도...ㅅㅂ
그거시 실화
집에서 하루종일 애 돌보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 퇴근했으면 너가 집안일좀 하고 애도 좀 보고 라지만....
남편도 놀고온것은 아닌 거신데
거기서 벗어날려면 무인청소기랑 식기세척기랑 건조기까지 들여놔야됨;
요즘은 살림도 템빨이라고 다 사서 대체해버림
육아를 안 맡기고 직접 하면 그런 기계들 쓰는걸 이해하겠는데
요즘은 3~4살만 돼도 애기들을 맡기는 분위기라 그럼 대체 집에서 무슨 일을 하게 되는걸까...?
그럴땐 퇴사하고 아내를 회사로 돌려보내자
저 사람 말하는거 중에 제일 웃겼던게 주말 하루쯤은 샌드위치 하나 만들고 맥주 두고 그냥 나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에 들어오라고 암것도 하지말고 걍 나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보통 일반적으로 뭐랄까 함께하고 뭔가 감정적 공유에서 행복감? 만족감? 을 느끼는 반면 일반적 남자들은 걍 내가 재밋는걸 하면 거기서 만족감을 느끼는 차이인거 같기도 하고...
아는 누나들한테도 물어보면 남편이 겜하면 소외감 들어서 괜히 빡친다던데.. 잠깐 생각해보니 저말이 맞는 말이잖아...!?
자주 말하는 거지만
남여가 다소 다른 것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결혼은 나 혼자 잘살고 편하게 살겠다고 하는 게 아니라는 거임
서로의 일부를 희생해서 다른 행복을 찾는 과정이고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결혼하면 안되는 거임.
서로 20년 30년 따로 살았는데 찰떡같이 잘 맞는 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
찰떡같이 잘맞아 보이는 사람들은 서로를 위해 서로를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 보듬어 줘서 그런거임
서로의 일부를 희생해서 다른 행복을 찾는 과정이고
다른 행복이란게 참 맞는말인듯..
갓버센셐ㅋㅋㅋㅋㅋㅋ와이프가 페미니스튼가 그랬던듯 ㅋㅋㅋㅋㅋㅋ
흑인 페미니스트ㅇㅇ
이해는 가는게 육아라는게 사람을 미치게 하거든
저런덜 자꾸 사전에 여자들한테 설명해야하는거 아닌가 아예 서로 다른부분인데.
생각해보니 사회도 개인도 그런게 너무 미비한거같다.
결혼을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