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주윤발 훃아의 영웅본색1을 동시상영관에서 본후 한눈에 뻑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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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좀 모순적이라고 생각하는게, 소박한 생활이 행복의 비결이라는 말은 결국 좋은 것들을 다 누리고 나니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님을 깨달았다는 것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빈곤한 사람은 빈곤을 벗어나야 행복이 온다고 말을 하듯...부를 가지면 행복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 사실 일단은 부를 거머쥐어봐야 저 생각도 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따거! 살람해욜
따거! 살람해욜
8100원이 아니네..
저는 솔직히...좀 모순적이라고 생각하는게, 소박한 생활이 행복의 비결이라는 말은 결국 좋은 것들을 다 누리고 나니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님을 깨달았다는 것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빈곤한 사람은 빈곤을 벗어나야 행복이 온다고 말을 하듯...부를 가지면 행복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 사실 일단은 부를 거머쥐어봐야 저 생각도 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8100억 기부하는데 모순?? 뇌가 우동사리로 변하셨나??
@무지개반사씹새야
생각이 다를수 있죠
뇌가 우동사리라니
글쎄요 어느정도가 되야 부고 어느정도가 되야 빈곤인지 모르겠지만
보배형님들 처럼 억대연봉도 아니고 차도 그냥 그렇고 외모도 그냥 그렇지만
주변사람하고 비교하는걸 멈추고 나에게 집중한이후로는 '남들보다' 행복해지는거 같습니다
내가 뭘원하는지 뭘하면 행복한지 남에게 뭘 해줄수있는지 판단하고 이행하고 신뢰를 쌓고하는 소소한 즐거움이 단지 돈 몇푼보다는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시간은 공평하다 하지만 부와 빈곤은 시간으로 판명되는거같아요 기사를 두거나 가정부를 두거나 하는거처럼요
대신 난 그만한재력이 없으니 그시간을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면 그거또한 나만의 부인거같습니다
부라는걸 일단 잡게 되면 버릴수가 있을까?
이미 추천해서 추천이 안 된다고 하네요...옳은 말씀입니다.
어짜피 아둥바둥 해봐야 저리 부자못되니깐
무소유로 행복하게살아라는 메세지다 ㅋ
알겠냐
니처럼생각해봐야 니는저런돈못 만친다 무소유야 ㅋ
밀키스
사랑해요 밀키스~
진정한 따거
윤발이 형님 멋져요
저리가라 이새끼야는 좆잡고 반성해라
따거!!
이런거 올라오면 바로 물어서 다시 재탕하는구나....
사람이 많은 부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저렇게 할수있을것 같죠? 아니에요
존나게 힘듬
어렸을떄 영웅이었는데.
영원한 따거
제가 그래서 밀키스 마십니다
주윤발이 대단한게 돈을 별거아닌것으로 생각하는 그 자체. 가난해도 부자여도 저렇게 할수있지만 실제로는 없음
홍콩에 주윤발이 있다면 한국엔 정우성이지
흥청망청 썼죠. 기부한다고
따거.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