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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봤던 것들중에 가장 와닿는 조언이었어요. 감사해요.
저정도 크기면 뭐든지 할수 있을것 같네요
티로신 어디서 파냐
고마워요...
의지의 문제, 멘탈의 문제 이전에.. 저런 호르몬의 문제라면 일단 잘먹구 잘자구 햇볕맞으며 운동하는게 확실히 나아지는 거군요
와 만화 좋다.
티로신...!!
간만에 스크랩...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만화네요.
레드불+스니커즈 하나 먹으면 몇시간 무기력증 탈피하긴 하는데..
NA=>NE
문과의 마지막 보루마저 빼앗기는 절망적인 내용 맞죠?
뱀이 여자에게 지혜를 알게 해줬군요! 어으;; 불길해라;;
만화가 그림부터 둥글둥글하고 말투도 포근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꽤 치유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잘 봤어요.
만화가 말하듯 구시대적 정신론은 쓸모가 없고 정신의 많은 부분은 호르몬에 지배를 받는다는 게 과학이 발전하면서 상당 부분 밝혀졌죠.
그런데 이런 사실들이 밝혀지면 밝혀질 수록 결정론이 대두해 사람의 마음의 주체성은 설 자리를 잃게 되는거 같네요.
약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사람이 할 수 있는건 뭐지? 약을 만드는건가? 약을 만드는 건 호르몬의 영향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걸까...? 등등.
가타카 같은 영화를 보면 결국 사람이 과학이 말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거라는 희망찬 주제의식을 품던데 그게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고. 그런 현실을 살더라도 사람은 그런 희망을 믿어야만 한다는 말일지도 모르고...
새로운 자극을 찾아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한다.. 말은 쉬운데 이불 안에 들어가면 다 잊어버리게 돼요ㅋㅋ 이불이 문제인가
슼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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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의 나보다 좋아질 수 있다
요정이 흡사 장어같은데..
그리고 그날은 시험일이었다고한다
당연하게도 동기화는 되어있지 않았다.
요정의 모습에서 하가렌을 떠올린 나는 일단 정상은 아닌 듯.... -_-;;
동그랗게 말면 호문쿠루스 마크 비슷한 느낌...
좋네요
마지막 더러운 방에서 뭔가 울컥했네...
청소부터 할까 라는 말이 왜케 찡하지 ㅎㅎ
난 썩었어.. 뱀 나온거 보고 '사기꾼이군'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