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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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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간수 2019/01/24 20:35

    근래 봤던 것들중에 가장 와닿는 조언이었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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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부기짱 2019/01/24 20:47

    저정도 크기면 뭐든지 할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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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레몬 2019/01/24 21:03

    티로신 어디서 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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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9/01/24 21:05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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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랄리스틱 2019/01/24 21:07

    의지의 문제, 멘탈의 문제 이전에.. 저런 호르몬의 문제라면 일단 잘먹구 잘자구 햇볕맞으며 운동하는게 확실히 나아지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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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LUDE 2019/01/24 21:20

    와 만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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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흥 2019/01/24 21:37

    티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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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크넬프 2019/01/24 22:06

    간만에 스크랩...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만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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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들의침묵 2019/01/24 22:46

    레드불+스니커즈 하나 먹으면 몇시간 무기력증 탈피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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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릉 2019/01/24 23:09

    N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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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야캐요 2019/01/24 23:19

    문과의 마지막 보루마저 빼앗기는 절망적인 내용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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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잎사이다 2019/01/24 23:19


    뱀이 여자에게 지혜를 알게 해줬군요! 어으;; 불길해라;;
    만화가 그림부터 둥글둥글하고 말투도 포근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꽤 치유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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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악 2019/01/24 23:21

    만화가 말하듯 구시대적 정신론은 쓸모가 없고 정신의 많은 부분은 호르몬에 지배를 받는다는 게 과학이 발전하면서 상당 부분 밝혀졌죠.
    그런데 이런 사실들이 밝혀지면 밝혀질 수록 결정론이 대두해 사람의 마음의 주체성은 설 자리를 잃게 되는거 같네요.
    약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사람이 할 수 있는건 뭐지? 약을 만드는건가? 약을 만드는 건 호르몬의 영향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걸까...? 등등.
    가타카 같은 영화를 보면 결국 사람이 과학이 말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거라는 희망찬 주제의식을 품던데 그게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고. 그런 현실을 살더라도 사람은 그런 희망을 믿어야만 한다는 말일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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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수제비퐁당 2019/01/24 23:41

    새로운 자극을 찾아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한다.. 말은 쉬운데 이불 안에 들어가면 다 잊어버리게 돼요ㅋㅋ 이불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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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물결 2019/01/24 23:53

    슼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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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또이 2019/01/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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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시대 2019/01/24 23:59

    나는 어제의 나보다 좋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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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갬성 2019/01/25 00:03

    요정이 흡사 장어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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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썰렁펭귄 2019/01/25 00:19

    그리고 그날은 시험일이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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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9/01/25 00:59

    당연하게도 동기화는 되어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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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완인(愛婉人) 2019/01/25 02:21

    요정의 모습에서 하가렌을 떠올린 나는 일단 정상은 아닌 듯.... -_-;;
    동그랗게 말면 호문쿠루스 마크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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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주노초파남자 2019/01/25 03:10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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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인 2019/01/25 03:13

    마지막 더러운 방에서 뭔가 울컥했네...
    청소부터 할까 라는 말이 왜케 찡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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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미호반시벌 2019/01/25 07:08

    난 썩었어.. 뱀 나온거 보고 '사기꾼이군'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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