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온 패전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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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불행의 시작
쟤가 정상적으로 보고하고 했으면 아무로 나올일도 없었것지??
생각해보면 저때 아니면 진짜 감당 못했을 수준이었을지도...
제리드:그런의미에선내가입을놀려서 티탄즈가 죽어버렷지
전시 항명이면 뒷통수에 바람구멍 나는거 아니냐
쟤가 정상적으로 보고하고 했으면 아무로 나올일도 없었것지??
전시 항명이면 뒷통수에 바람구멍 나는거 아니냐
모든 불행의 시작
부하가 똥누러 간걸 공격받은거라 생각해서 전쟁 일으킨 모 대 제국의 지휘관님이 생각난다
아아 독립 유공자님...
카츠가아니라니,,
에우고 하나도 망하지못하게 한 남자니까
제리드:그런의미에선내가입을놀려서 티탄즈가 죽어버렷지
아니 애초에 아무것도 없던 연방에서
갑자기 건담같은 미1친 기체를 만든 템레이가 살아남아서
아무로 보다 더 한 악몽이 시작될지도 몰랐던거 아니냨ㅋㅋㅋ?
그렇다기엔 후반부에 나온 기체중엔 퍼스트 건담보다 성능이 우위인 기체들도 있어서...지온 이라고 기술개발 안하고 손가락 빨지는 않을테니까...
걍 아무로가 대지에 선 순간 지온의 패망이 결정난거지 뭐...
당장 겔구그만 해도 건담보단 성능이 위였으니..
다만 아무로랑 관계 없이 지온 자체는 망하는건 확정적이었다고 보는게 맞을듯
그 망하는 시기가 앞당겨졌을 뿐
굳이 아무로가 아니라고 해도 지온의 패망은 확정된거였음;
너무 국력 차이가 극심해서 초중반에 잠깐 승기를 잡았지만
결국엔 질 운명이라고 했으니;; 우주괴수의 각성으로 좀 더 빠르게 앞당겨졌을뿐ㅋㅋㅋ;
생각해보면 저때 아니면 진짜 감당 못했을 수준이었을지도...
오리진에선 원작자도 이건 좀 좇같았는지
침입중에 죽은 동료 복수할려고 날뛴걸로 바꿈
그래도 둘다 우주굇수 깨운 병1신이네
건알못인데 설명 좀;
퍼스트 건담 초반에 건담이 있는 콜로니를 습격했는데, 저 병사가 "와, 샤아만 공적 세우고 우린 아무것도 못하네!"하면서 날뛰어버림
이 일로 콜로니 시민들이 대피하기 시작했고, 거기에 섞인 아무로가 우연히 건담에 탑승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함
저놈이 마왕을 깨움.
건담 시리즈의 가장 최초인 퍼스트 건담 1화에서, 지온군이 콜로니에 잠입해서 작전을 시행하려는데, 저 고문관 색히가 날뛰는 바람에 건담 시리즈 최강자인 아무로가 건담에 타게됨
주인공 사는 곳에 침입한 군인인데, 쟤가 날뛰는걸 피해 주인공이 살아보겠다고 건담을 탄 결과 지온이 망함.
쟤가 명령어기고 콜로니에서 지랄하는바람에
최강최악최흉의 잠재력을 가진 아무로레이가 건담에 살려고 탑승해서 해치움
저놈이 공적에 눈이멀어서 정찰중에 보급 파괴 목적으로 깽판침
물론 파괴성 장비 없이 와서 머신건 하나로 사방에 난사
이때 위기감을 느낀 아무로 (민간인) 가 건담에 탑승해서 기행을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