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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루트 설벽? 빙벽?

FM + mf20mm f2.8 + yellow filter + seagull 100 + Xtol 9분
해파랑길_08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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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_098.jpg

댓글
  • 비만돌고래 2019/01/21 23:32

    크레바스 사이의 사다리, 햐..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고스트(플레어)가 위압감을 더해주네요.

    (kMBKhJ)

  • 해피네 2019/01/22 07:16

    멋진 곳을 다녀오셨군요..
    설원의 다야마 알펜루트 풍경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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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씨 2019/01/22 08:20

    부럽습니다. 작년 5월에 저기 가려는 목적으로 일본 12일 여행 떠났는데 딱 도야마에서만 날씨가 안좋아서 무로도 통과를 못했습니다 ㅠㅠ detour 한다고 신칸센까지 타고 ㅋㅋㅋㅋ.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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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2019/01/22 09:55

    아하!! 이정도의 틈을 크레바스라고 하는군요...박범신의 소설 '촐라체'를 읽으며
    머릿속으로 상상만 했었는데...눈이 덮힌 이 틈 사이로 빠진다면 참 끔찍한 일이군요..
    티 하나 없이 하얀 빙벽과 푸른 하늘빛의 조화가 참으로 멋집니다...작품들 보며 투명하고 찬
    공기가 숨길을 따라 들어와 제가 투명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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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n(舊Kenr) 2019/01/22 11:03

    애구... 어질~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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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 2019/01/22 11:29

    저기는 산책길? 정도의 느낌이고
    좀 더 깊고 넓은 차가 다니는 길이 또 있습니다.
    작년4월에 개장하자 마자 다녀왔는데 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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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te 2019/01/22 11:40

    지리, 지질학에서 가리키는 빙하의 틈새를 크레바스라고하죠
    사진은 높게쌓인 눈을 도로만 파놓은거자나요?

    (kMB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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