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빌딩 가득한 도로 한복판에 있는 작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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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든 생각인데 저 세계관에서 카드 판매점이면 엄청난 금수저 집안 아닐까?
저기는 이제 유명 사적지임
듀얼킹 생가라고.
이집을 사고 싶으면 듀얼이다!!!
???: 야 꼽냐? 꼬우면 나랑 듀얼떠서 이기고 가져가던가
아아 도시 균형개발을 위한 카이바센세의 희생
잊지않겠습니다
이집을 사고 싶으면 듀얼이다!!!
아아 도시 균형개발을 위한 카이바센세의 희생
잊지않겠습니다
???: 야 꼽냐? 꼬우면 나랑 듀얼떠서 이기고 가져가던가
글세 100억달라고하니까 그냥 지어버렸지 뭐니
저거 유산으로 지정되서 그럼
저기는 이제 유명 사적지임
듀얼킹 생가라고.
하긴 유희 댁조합을 박물관에 전시해 놓을정도이니......
그렇지 ㅋㅋㅋㅋ 저긴 솔직히 콘크리트 정글 사이에 끼어있는 한옥집같은 느낌이라고 봐야지 ㅋㅋㅋ
사적 새끼들이 또...
문득 든 생각인데 저 세계관에서 카드 판매점이면 엄청난 금수저 집안 아닐까?
호오
희귀~카드
사실 멀리 안가도 우정 카드였던 푸른 눈만 팔았어도 금수저지 전 세계 4장뿐이던 카드에(지금은 찢어지고 붙였지만)
천년 목걸이 유물까지 있는 집안임
게다가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엑조디아는 세계에서 유일한 거였음
그걸 곤충덱 쓰던 애가 버렸고
그런데 얼마 안지나서 복제품이 떡하고 나오더니,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에피소드에서는 카이바 양아빠가 설정 무시하고 내놓음
할아버지 젊을 적에 피라미드 들어가고 그랫자너
돈없음 못하겠지
더군다나 저기가 듀얼덱만 판매하면 모르는데 희귀한 게임들이 대부분 유우기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어서... 게임에 대한 부분에서는 희귀한곳이긴 함.
거긴 가상 세계라 상관없음
엑조디아에 세계유일설정이 있었나? 다시봐야겠네
저 할배 젊은적에는 그 누구한테도 진적없는 게임마스터였으니
그때 돈 졸라 긁어모았겠지
저 할배가 젊었을 때 도굴, 도박, 어둠의 게임하고 다닌 인간임
오토기 류지 아빠가 저 할배 제자였다는 거 생각하면 아예 조직적으로 하고 다닌 거였을걸
와, 저런 간지나는 수염하고 정장 빼입고 두꺼운 손가락으로 카드만졌을 생각하니까 졸라 소름돋게 멋있네. 그리고 따고나서 돈을 서류가방에 집어넣고 무심한 듯 슥 쳐다본 뒤 쿨하게 뒤돌아서 나가는거임…ㄷㄷ
애니판 한정으로 전설의 겜블러인가 이런 이름의 카드 일러가 젊었을적 저 할아버지란 말이....
여깄네
키가 저리컸나..
나이먹으면서 큰거겟지.
극장판시점이라서 그럴껄. 기존 유희왕 스토리 전부 끝나서 애들도 좀 컸어
애니든 만화책이든 최후의 결투를 할 즈음엔 어둠의 유희랑 키가 같아짐.
그래도 안즈보다는 작은 듯.
아냐 원래 몸을 공유하기 때문에 키는 같았다고 나무위키가 그랬음 등신이 변하긴 한거같은데 아무튼 키는같음
당시 푸른눈의백룡만 잘 구슬려서 팔았으면 저 빌딩들의 주인이 되었을수도
유희 듀얼리스트킹덤때 우승해서 듀얼몬스터즈 주식 갖고있어서 이사장?같은걸로 알고있는데
시발 머리부터 좀 어 멀쩡하게 못하나 ㅋㅋㅋ
할아버지가 저 가게 정리하면 카사장도 돈으로 못비빌거같다....
삼성 본사 앞에 건물 안 판다는 할배랑 같은거 아닌가
그거보단 그냥 문화재 취급하지 않을까 싶음...
애초에 유우기는 페가사스 회사 대주주라 돈으로 꿀릴리가 없음
근데 저거 옛날엔 카드샾이아니라 그냥 게임용품샾이었는데
듀얼몬스터즈 입고하면서 카이바가 꺵판놓으러온게 전설의시작이잖어
근데 일본 도쿄같은 데만 아니면 저런데가 있기는 함
나고야 갔을 때 돌아다니다가 삼거린데 주변은 다 고층맨션인데 저렇게 딱 한군데만 1층짜리 마트인 곳 봤었음
궁금한게 저 세계관은 카드밸런스 누가맞춤? 개 사기카드들도 누군가 밸런스 생각해서 만들꺼아님.
페가수스
애니쪽 설정으론 페가수스가 명예회장으로 있는 인더스트리얼 일루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