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동안 카메라를 써본적도 없는 지인이여행간다고 카메라 빌려달라길래가져가봐야 짐만 될거라고 했는데결국은 가져가서는 전원도 안켜봤다네요그러고보니 언제부턴가 여행가면 카메라보단 폰으로 찍는게 점점 편해지고 있었네요태그: 폰이랑, 카메라랑, 합쳐지는, 시대가, 얼른, 오기를..
여행가면 그나마도 와이프 폰만 열일합니다...제 폰은 개점휴업...ㅜ.ㅜ
카메라를 남의 손에 맡기시다니 진정 대인배 십니다~~~^^ 삼성이 카메라 사업 계속했다면 폰+카 계속 내줬을것 같아요~~~!!
핸드폰의 카메라가 충분히 좋아지는 순간, 어쩌면 그 기계의 명칭은 더이상 핸드폰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 저는 예전의 구글안경이 참 탐나던데, 더이상 개인에게는 판매하지 못한다더라구요.
에세랄은 장농에...ㄷㄷㄷ 무거버서요. 진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