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펀딩 받을때 영화 내용을 실제랑 다르게 말했단 말도 있다던데
물론 안그랬으면 펀딩도 못받았겠지만
스네이크☆박2019/01/17 01:01
군대 부조리를 까발리는데 왜 펀딩을 받으면 안됨??
군대는 자정작용이 필요없음??
레지옹 도뇌르2019/01/17 01:02
가짜 시나리오 내놓고 저거 찍었으면 욕먹어야 되는거 아냐?
공모 관계자들 대놓고 니들 엿먹어봐라 인데.
μinusJet2019/01/17 01:04
펀딩이 아니라 촬영 허가 아니였냐
앸시스2019/01/17 01:05
촬영 허가.
애초에 졸작이라 투자받고 자시고가 없어.....
배우들도 다 동기들끼리 품앗이 한거고.
레지옹 도뇌르2019/01/17 01:06
만화 노병가[3]처럼 대한민국 육군의 내무생활에 관한 사실적인 묘사로 매우 유명한 작품이며 영화를 찍을 때 감독이 국방부에 가짜 시나리오를 제출해 촬영허가를 받았다. 사실적인 군대 모습을 촬영해 냈지만, 육군 홍보영화인 줄 알고 촬영협조를 해줬는데 그것과는 정반대로 군대 내 부조리를 보여주는 줄거리의 영화가 개봉되자 낚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육군의 높으신 분들은 격노했다. 육군 측은 영화가 군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하면서 소송까지 불사할 모습을 보였고, 결국 감독이 공개 사과문을 신문에 게재하면서 가까스로 법적 분쟁을 모면했다. 육군 당국에서는 윤종빈 감독을 아주 혼내주겠다고 벼르고 있었지만, 감독이 솔직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더구나 봐달라고 징징거리는 것도 아니며, 어떠한 법적조치도 달게 받겠다고 정직하게 나오니까, 학생 신분(중앙대)이고, 대학 졸업 작품으로 만든 영화임도 감안해서 "다음부터 그러지 마!"라는 식으로 넘어가 주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찔리니까 소송드립이냐"면서 국방부를 까기도 했으며, 육군 측에서 영화제작에 좀 더 융통성을 발휘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내비치는 이들도 많았다. 일단 거짓 시나리오를 제출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 맞다. 가짜 시나리오를 제출해 예산지원을 받은 점은 계약위반으로 민사소송감이고 심하면 사기죄로도 처벌이 가능하다. 오히려 사과문 한장에 용서해준게 관대한 처사라고 볼 수도 있다.
촬영협조에 예산도 지원 받은거 같은데
앸시스2019/01/17 01:09
나무위키 말고 뉴스 찾아봐.
당시 뉴스중에 제작 지원에 '예산 지원'이라는 표현은 찾기 어려움.
기껏해야 촬영 협조임...
애초에 졸작에 국방부가 돈줄정도로 열려있으면 소원이 없게...
상대가 자정작용 1도 안되는 국방부인데
그 정도 기만전술은 펼쳐야 비즈니스도 하고
겸사겸사 인권도 발전시키는거지..
정훈방송 수준으로 영화 찍을거 아니잖아
원래 사기나 폭로도 국민들 공익을 위해 하는 건
국민들이 보호해주는거니 수용할 수밖에 없는거고,
잘잘못 따지려면 국민들이랑 싸워야하는건데
애초에 다 국방부가 국민정서랑 어긋나있으니
결국 스스로 모든 문제를 자초한 거라 누굴 탓할 수도 없다.
국방부 : ㅅ1발아
게다가 국방부가 제작비 내줌
어차피 세금을 영화에 쓴다면
장병들 권익 상승을 위해 쓸 수도 있지 뭘
게다가 군대 부조리 까는 내용
훈련병때 정신교육시간에 틀어주기까지함
국방부 : ㅅ1발아
게다가 국방부가 제작비 내줌
게다가 군대 부조리 까는 내용
훈련병때 정신교육시간에 틀어주기까지함
이건 진짜 욕먹을짓이였음. 군대 부조리 찍고 싶으면 국방부 펀딩을 받으면 안되지..
어차피 세금을 영화에 쓴다면
장병들 권익 상승을 위해 쓸 수도 있지 뭘
유쾌한대?
근데 펀딩 받을때 영화 내용을 실제랑 다르게 말했단 말도 있다던데
물론 안그랬으면 펀딩도 못받았겠지만
군대 부조리를 까발리는데 왜 펀딩을 받으면 안됨??
군대는 자정작용이 필요없음??
가짜 시나리오 내놓고 저거 찍었으면 욕먹어야 되는거 아냐?
공모 관계자들 대놓고 니들 엿먹어봐라 인데.
펀딩이 아니라 촬영 허가 아니였냐
촬영 허가.
애초에 졸작이라 투자받고 자시고가 없어.....
배우들도 다 동기들끼리 품앗이 한거고.
만화 노병가[3]처럼 대한민국 육군의 내무생활에 관한 사실적인 묘사로 매우 유명한 작품이며 영화를 찍을 때 감독이 국방부에 가짜 시나리오를 제출해 촬영허가를 받았다. 사실적인 군대 모습을 촬영해 냈지만, 육군 홍보영화인 줄 알고 촬영협조를 해줬는데 그것과는 정반대로 군대 내 부조리를 보여주는 줄거리의 영화가 개봉되자 낚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육군의 높으신 분들은 격노했다. 육군 측은 영화가 군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하면서 소송까지 불사할 모습을 보였고, 결국 감독이 공개 사과문을 신문에 게재하면서 가까스로 법적 분쟁을 모면했다. 육군 당국에서는 윤종빈 감독을 아주 혼내주겠다고 벼르고 있었지만, 감독이 솔직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더구나 봐달라고 징징거리는 것도 아니며, 어떠한 법적조치도 달게 받겠다고 정직하게 나오니까, 학생 신분(중앙대)이고, 대학 졸업 작품으로 만든 영화임도 감안해서 "다음부터 그러지 마!"라는 식으로 넘어가 주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찔리니까 소송드립이냐"면서 국방부를 까기도 했으며, 육군 측에서 영화제작에 좀 더 융통성을 발휘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내비치는 이들도 많았다. 일단 거짓 시나리오를 제출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 맞다. 가짜 시나리오를 제출해 예산지원을 받은 점은 계약위반으로 민사소송감이고 심하면 사기죄로도 처벌이 가능하다. 오히려 사과문 한장에 용서해준게 관대한 처사라고 볼 수도 있다.
촬영협조에 예산도 지원 받은거 같은데
나무위키 말고 뉴스 찾아봐.
당시 뉴스중에 제작 지원에 '예산 지원'이라는 표현은 찾기 어려움.
기껏해야 촬영 협조임...
애초에 졸작에 국방부가 돈줄정도로 열려있으면 소원이 없게...
나무위키가 레퍼런스로 가치 없는건 잘 알거고..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num=54803
"특히 육군17사단에 협조 공문을 보내 사흘간에 걸쳐 내무실과 충성클럽·의무실, 체육 활동 등을 적극 지원했으나"
이정도인거같은데
상대가 자정작용 1도 안되는 국방부인데
그 정도 기만전술은 펼쳐야 비즈니스도 하고
겸사겸사 인권도 발전시키는거지..
정훈방송 수준으로 영화 찍을거 아니잖아
원래 사기나 폭로도 국민들 공익을 위해 하는 건
국민들이 보호해주는거니 수용할 수밖에 없는거고,
잘잘못 따지려면 국민들이랑 싸워야하는건데
애초에 다 국방부가 국민정서랑 어긋나있으니
결국 스스로 모든 문제를 자초한 거라 누굴 탓할 수도 없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34868
여기 보면 예산 어떻게 탔나 나온다.
자비+ 영상진흥원+ 상금임.
국방부 지원은 받은거 없다.
그마저도 3일밖에 촬영허가 안내주고 하드트롤링 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니까 참고해라.
하정우의 미친연기력
와! 메탈리카!
흠?
그렇게 하면 내가 도와줄수가 없어
이영화가 진짜 대단한게 내가 병장때 내무실에서 봤는데
근데도 트라우마로 ㅈ같아서 담배피러 동기랑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