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남우 조연상에 빛나는 명배우 자레드 레토
그의 연기 스타일은 메소드 연기라, 작품의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트렌스젠더 역을 맡았을 때는 평소에도 여자옷을 입고 다녔고, 시각장애인 역을 할 때는 시각을 제한하는 렌즈를 끼고 다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역에서 조커 역을 맡았을 때는 희대의 미치광이에게 완전히 몰입을 해야 했기에...
데드샷 역 배우 윌 스미스에게는 새끼 돼지 시체랑 총알을, 할리퀸 역 마고 로비에게는 검은 쥐가 가득한 박스를,
카타나 역 배우잉 후쿠하라에게는 성인용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마고 로비는 대놓고 이런게 짜증난다고 말하기도 했음.
뭐....이런 노력이 빛을 봤는지 어딴지는 굳이 말 안해도.....
실재로는 여러 자선활동에 앞장서는 좋은 사람에,
자기가 나온 작품은 부끄러워서 쳐다도 못보는 수줍은 나이스가이다.
이길 기회조차 없었지.
예고편에서 나온 컷 조차 커트 당했는데
배우 민폐끼친 썰은 그냥 거짓말이라던데?
버려진 조커
시벌탱 수스쿼 조커는 시발... ㅠㅠ
하지만 히스 레지를 이기진 못했다
이길 기회조차 없었지.
예고편에서 나온 컷 조차 커트 당했는데
배우 민폐끼친 썰은 그냥 거짓말이라던데?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