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국 상당수가 중국, 일본에 쏠린 상황을 탈피하려고 한국과 손잡으려는 상황인데,
한국이 너무 베트남에만 쏠려있어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서 역풍이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 지난달 아세안축구연맹 결승전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을 일방적으로 응원한 한국을 두고
말레이시아에서는 "한국이 베트남을 너무 밀어준다. 배신감을 느낀다"는 말까지 나왔다.
베트남과의 결승에서 말레이시아가 패한 것이 주원인이긴 하지만, 관광객 규모나 경제 협력 등에서
한국이 베트남에 편중된 모습이 뚜렷해지면서 다른 동남아 국가들이 불쾌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베트남이 그만큼 개방을 하고 지원을 해주니까 가는건데
베트남인이 한국인과 국민성이 비슷해서 기업하기 좋음
비엣남 여자들이 이쁜걸 어떻해
일본이 다 차지해서 남는곳은 베트남 뿐이죠.
우리가 여기저기 투자할 처지나 되나...
뭔 배신감?
우리가 너희랑 뭐 사랑했었냐?
동남아국가들이 정말 그렇게 생각할지?각 나라가 우리가 베트남에 투자가 많다는 사실도 모를텐데..근거가 없는 그냥 기자의 머리 속에서 나온 이야기 같은네요.
주제는 투자편중인데 예시든건
박항서 베트남 축구팀 응원.. -_- 에라이~~
필리핀, 브루나이 빼고 다 가봤네.
베트남은 삼성이 한몫하지 않나요?
월남전... !!
근데....
2018년 베트남 투자 1위 국가는 일본임 ㅋㅋ
별 병신같은 소리 다 하고 있네요.
공부 못하는 학생 학점 나쁘게 주면 서운한건가요?
열심히 가르치는데 공부 안하는 놈들에게 오히려 서운해 하는 거지요.
기자가 진짜 몰라서 그러나? 다른 동남아 국가는 일본이 우선임.
베트남 빌딩들 한국자본 없어요.
일본계 자본은 상당합니다.
금융계 서비스쪽은 한국기업 자본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한국투자는 저임금쪽 투자. 나중에 중국 꼴 날지도.
기업이 투자를 하는데 국가를 따지겠냐..
무엇보다 일순위가 그 나라가 외국기업 투자유치에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제일 핵심
정책적으로 지원해주니 기업들이 안갈 수가 없는거고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처럼 종교적인 문제에서도 자유롭고..
위치상으로도 최적이고
필리핀 마냥 정치나 치안이 불안한것도 아니고
태국은 이유를 잘 모르겠고..아마도 일본이 꽉잡고 있어서 일지도..
삼성이 갤럭시 s3까지는 국내생산이었음..갤럭시 S4 부터 베트남으로 거의 다 넘어감.
당시 s3 부품 만들던 회사들..삼성말만 믿고 설비투자 늘렸다고
s4 부터 물량줄어들면서 부도나거나 어려웠던 업체들 졸라 많았음(당시 관련업체에서 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