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나 갑작스런 나가는 돈은 필요하지않나, 나도 지난주에 갑자기 자물쇠고장나서 집에 못들어가는것땜에 십만원 깨졌는데
드리미얌2019/01/16 20:44
현금으로 가지고 있다가 늦잠이라던지 일 생길때 쓰는 돈 말하는듯 별일없으면 저축으로 들어가겠지
그거완전2019/01/16 20:45
현찰로 여윳돈 아닐까? 우리 부모님도 최소한 5만원 정도는 현찰로 들고 다녀야 비상시 사용하기 편하다고 그러셨음
마스터군2019/01/16 20:45
비상금은 경조사비나 친목유지비 이런거에 가깝지
댓글아이콘 설정2019/01/16 20:45
생각해보면 비상금이라는 20만 순식간에 써질듯. 교통비나 집 전구를 갈거나 하다못해 병원비라던가.
마스터군2019/01/16 20:46
사회생활하다보면 경조사비 절대 무시 할수있는게아니야
푸레양2019/01/16 20:46
ㅇㅇ 당연히 그런 용도의 비상금 마련해두는 건 현명한데
이제 안생길 때 저게 어떻게 처리되는지가 궁금해서
저게 월 단위인데 월마다 뭐가 터지진 않으니까..
마스터군2019/01/16 20:46
한 20명팀 회사라해도 경조사 꽤 자주터져
진짜...
푸레양2019/01/16 20:48
그럼 평균적으로 비상금의 절반정도인 10만원은 추가로 저축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서 한말
그럼 50정도 저축이라 치는 게 맞지 않을까하는 ㅎ
THEO2019/01/16 20:49
급할 때 쓸 수 있게 적금이 아니라 일반통장에 넣어놓은다는 거겠지
드리미얌2019/01/16 20:50
40은 그냥 적금으로 넣어서 저축이라고 표현한거 같은데
에바덕후2019/01/16 20:51
지갑에 넣고다니는 현금
한달지나면 찔끔찔끔 빠져나가서 없음
llzweill2019/01/16 20:51
연단위로 몇십 나가는거 채우겠지
자동차보험이라던가
Roronoa-zoro2019/01/16 20:53
비상금은 적립금으로 계속 쌓아놔야지. 무슨 이게 한달에 남으면 쓰거나 저금하거나 해야될돈이 아님.
푸레양2019/01/16 20:54
ㅋㅋㅋ
カオナシ2019/01/16 21:09
선배가 해준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남자는 지갑에 현금 10만원은 항상 채워넣어야 한다.
실제로 유용하게 씀
푸레양2019/01/16 21:13
흠... 근데 모르겠어... 나는 밖에 그렇게 안돌아댕기는 직군이어서 그런가
지갑에 현금 거의 안가지고 댕김
집 회사 집 회사 이게 거의 다라서
솔직히 지갑에 현금있으면 나같은 경우는 더 생각없이 쓰게됨
위에서 찔끔찔끔 빠져나가서 없다는 사람들 말처럼
주변에 길거리 음식도 막 사먹게 되는 거 같고
(보통 현금이 안되니까 없음 안사먹음)
경조사 잘 안가기도 하지만 필요하면 뽑으면 되는거라
Sdorica2019/01/16 20:41
친구도 애인도 안만나야 가능한데 저건
떡밥인생2019/01/16 20:44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하고있는건 맞지만 그래도 절대량이 적은건 적은거지.
저런 식으로 하면 그냥 평생 일만하다가 집 한채 간신히 살 때 쯤 되면 은퇴가 코 앞임.
그나마도 중간에 어디 병이라도 나면 인생 그대로 나락가는거고.
빛의운영자スLL2019/01/16 20:50
전세가 아니라 내 명의로 집 한채 얻는것만 해도 성공한거 아닌가
아리안로드2019/01/16 20:44
휴대폰 더 줄이면 몇만원더나오긴하겟다..
럽@피스2019/01/16 20:44
엄청 기특한데
Codelessresume2019/01/16 20:44
부모님한테 매달 용돈 드리지마.
정확히 말하면 한번에 큰 금액으로 드려라.
똑같은 금액을 줘도 크게 한번주는거하고 매달마다 주는거하고 느끼는 고마움이 다름.
그리고 자식한테 매달 용돈바라는 부모는 자식 돈 못모으게 앞길막는 부모임.
mujahidin2019/01/16 20:46
연세 많으셔서 일 못하신다잖아, 이해해야지.
나도 형제들이랑 매달 부모님 일 있을꺼 대비해서 회비 모으고,
회비 중 일부는 매달 용돈으로 드리고 있어.
그거랑 노인 연금이랑 이것저것 합쳐서 두분 생활하신다.
루리웹-40470656882019/01/16 20:47
그것도 나름이지. 일을 못하시는 부모에겐 생활비라도 드려야된다.
마스터군2019/01/16 20:47
진짜 힘드신 부모일수도있지
저 사람이 아닌데 그걸 뭐가 낫네하고 판단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Eples2019/01/16 20:47
딴지 거는건 아니지만 연세가 많으셔서 일을 못하신다고 하는거보니 생활비 명목으로 드리는거 같은데
유령?2019/01/16 20:46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160에 110 저금하는데도 미래가 걱정되는데 40저금해도 저금 잘한게 되는 안타까운 세상..
루리웹-68855857582019/01/16 20:46
정말 알뜰하게 철저히 사는 사람이네. 잘 되기를 기원한다...
핫셀블러드2019/01/16 20:46
월급 165만
저축 85만
월세 20
관리비 15
휴대폰비 10만
기름 값 하고 담배값 하고
살려줘 제발...
푸레양2019/01/16 20:49
우리 금연하자! 나 담배끊고 가챠를 더 많이 지를 수 있게 되었어!
지엔N2019/01/16 20:56
밥은 안먹고 사나봄?
윈드재머2019/01/16 20:57
일단 담배를 끊어라 ㅇ_ㅇ;
가라사니2019/01/16 21:07
폰 자급제 오픈마켓 무이자로 사고 알뜰폰 요금제로 쓰자
소녀의탐구자2019/01/16 20:46
내가 그래서 보험을 안들음
운전자보험이랑 4대보험 외에 따로 든게 없다
kakao992019/01/16 20:54
너 그러다 아프면 훅간다;; 진짜로 훅가;
푸레양2019/01/16 21:14
보험은 근데 진짜 아프면 훅가영
최소한 실손보험 같은 건 하나 있음 좋고
주리틀어줘♡2019/01/16 20:47
엄청 아끼긴 하네 ㄷㄷㄷ ;;
연어훈제하는불곰2019/01/16 20:47
와씨 난 280에서 1원도 저금안하는데...
시귄2019/01/16 20:52
미래가 보장되어있나보넹
연어훈제하는불곰2019/01/16 20:53
아니 과거의 빚을 갚아나가는중이지. 대학원까지 내돈으로 다녀서 갚을게 많음 히히
Illustrate2019/01/16 21:05
대출상환이 곧 저축이다.
천실2019/01/16 20:48
난 160벌어서 50저금하는데
긔엽긔저글링2019/01/16 20:48
카드값 40??? 식비 완전... 라면만 먹는듯
아님 회사에서 풀로 해결하던가
프리큐어겨드랑이핥2019/01/16 20:48
아찔하다 진짜
루리웹-89070779102019/01/16 20:48
ㅇㅇ 더이상하면 사망. ㅋㅋㅋ
모리야파블2019/01/16 20:49
허미...
혼밥혼겜2019/01/16 20:49
키드 할부가 겹치니 카드값만 한달에 백만원 나오네 살려줘
윈드재머2019/01/16 20:59
신용카드 후불제 카드면 당장 버리고 일시불로 바꿔서 사용하도록
不知火舞2019/01/16 21:07
야 난 277찍은적도 있다 ㅡㅡ
이번달도 160나왔나
겹치고 겹치니 미쳐돌아감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사라지고 저축까지 까먹고있;;
빨리 할부가 다 끝나야 정상화 될텐데 그놈의 여행
반변천여우언니2019/01/16 20:50
내가 부끄러워지네.,난 저리 안 살아서...
Kaelic2019/01/16 20:50
저 정도도 진짜 엄청 아껴서 저 정도인거지..ㅎㄷ
실직자 사탄2019/01/16 20:51
기숙사 있는 공장들어가면 30만원 더 아낄수 있을듯한디..밥도 회사에서 공짜로 주는곳 있음
푸레양2019/01/16 20:55
나도 학원에서 실장으로 일하는데 밥값 나옴 :)
죄수번호-28025164802019/01/16 20:51
어쩐지 보너스 나오는달 빼고는 돈이 안늘더라니...
얼음공룡2019/01/16 20:51
착한놈.
파릇파릇 여대생2019/01/16 20:52
진짜 열심히 산다
시귄2019/01/16 20:54
월 175받고 50~70넣는데
월세 관리비 싹 포함 45~50
핸드폰 요금 보험 교통비 25~30
나머지가 내 식비쪽..
한달 식비같은걸로 20? 정도 쓰는듯
시귄2019/01/16 20:55
뭔일 생기면 대처가능한 비상금은 다른 통장에 따로 넣어둠 매달 10만원정도
llzweill2019/01/16 20:54
250 정도 돼야 겨우 100 넣더라
그외 예비비로 30 남는데
경조사비 차 수리비 등등
쭉쭉 나가더라
정령오리2019/01/16 20:55
보험만 50나가는데..
윈드재머2019/01/16 20:58
나도 150~200 사이로 받는데
그나마 집이 있으니깐 월세는 없고
부모님한테 100만원 드리고 20만원은 세금, 50만원 저축하는 중이긴한데
집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엄청나다
저기서 더 저축하면 목숨값 아닐까
진짜 알뜰하게 사는거 아닌가
거의 한계치로 저금하네
저분이 대단한거지 니가 딱히 못하는건 아닐거야
비상금은 비상 안터지면 저축으로 들어간다는 거야 지출로 들어간다는거야
진짜 알뜰하게 사는거 아닌가
거의 한계치로 저금하네
잘쓰네
시간지나면서 월급만ㅇ 슬슬오르면되겟넹
존나 열심히 사는 친구네.
나보고 저렇게 살라고 하면 월 20만도 저금 못한다.
진짜 알뜰하게 사는거임
문화생활 하나도 안하고 살아야 가능한 알뜰함인데 ㄷㄷ;;
넷플릭스나 tv정액제 하면 볼건 볼수 있음
시간이 안될뿐이지
저기서 더 저축하면 목숨값 아닐까
나랑 월급은 비슷한데 왜 나는 저정도도 저금을 못하는거지. 돈을 어따쓰는거지;
저분이 대단한거지 니가 딱히 못하는건 아닐거야
가챠...?
가챠요!
다른 취미 다 버리고 퇴근해서 유게만 하는거야
그럼 돈 안들꺼야
유게하면서 가챠 가능
저 사람은 인간의 한계치를 보여주는 알뜰함이야
너가 정상이다.
비상금이 애매하게 많은데?
카드값이랑 비상금 합치면 60이잖아
비상금은 비상 안터지면 저축으로 들어간다는 거야 지출로 들어간다는거야
병원비나 갑작스런 나가는 돈은 필요하지않나, 나도 지난주에 갑자기 자물쇠고장나서 집에 못들어가는것땜에 십만원 깨졌는데
현금으로 가지고 있다가 늦잠이라던지 일 생길때 쓰는 돈 말하는듯 별일없으면 저축으로 들어가겠지
현찰로 여윳돈 아닐까? 우리 부모님도 최소한 5만원 정도는 현찰로 들고 다녀야 비상시 사용하기 편하다고 그러셨음
비상금은 경조사비나 친목유지비 이런거에 가깝지
생각해보면 비상금이라는 20만 순식간에 써질듯. 교통비나 집 전구를 갈거나 하다못해 병원비라던가.
사회생활하다보면 경조사비 절대 무시 할수있는게아니야
ㅇㅇ 당연히 그런 용도의 비상금 마련해두는 건 현명한데
이제 안생길 때 저게 어떻게 처리되는지가 궁금해서
저게 월 단위인데 월마다 뭐가 터지진 않으니까..
한 20명팀 회사라해도 경조사 꽤 자주터져
진짜...
그럼 평균적으로 비상금의 절반정도인 10만원은 추가로 저축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서 한말
그럼 50정도 저축이라 치는 게 맞지 않을까하는 ㅎ
급할 때 쓸 수 있게 적금이 아니라 일반통장에 넣어놓은다는 거겠지
40은 그냥 적금으로 넣어서 저축이라고 표현한거 같은데
지갑에 넣고다니는 현금
한달지나면 찔끔찔끔 빠져나가서 없음
연단위로 몇십 나가는거 채우겠지
자동차보험이라던가
비상금은 적립금으로 계속 쌓아놔야지. 무슨 이게 한달에 남으면 쓰거나 저금하거나 해야될돈이 아님.
ㅋㅋㅋ
선배가 해준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남자는 지갑에 현금 10만원은 항상 채워넣어야 한다.
실제로 유용하게 씀
흠... 근데 모르겠어... 나는 밖에 그렇게 안돌아댕기는 직군이어서 그런가
지갑에 현금 거의 안가지고 댕김
집 회사 집 회사 이게 거의 다라서
솔직히 지갑에 현금있으면 나같은 경우는 더 생각없이 쓰게됨
위에서 찔끔찔끔 빠져나가서 없다는 사람들 말처럼
주변에 길거리 음식도 막 사먹게 되는 거 같고
(보통 현금이 안되니까 없음 안사먹음)
경조사 잘 안가기도 하지만 필요하면 뽑으면 되는거라
친구도 애인도 안만나야 가능한데 저건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하고있는건 맞지만 그래도 절대량이 적은건 적은거지.
저런 식으로 하면 그냥 평생 일만하다가 집 한채 간신히 살 때 쯤 되면 은퇴가 코 앞임.
그나마도 중간에 어디 병이라도 나면 인생 그대로 나락가는거고.
전세가 아니라 내 명의로 집 한채 얻는것만 해도 성공한거 아닌가
휴대폰 더 줄이면 몇만원더나오긴하겟다..
엄청 기특한데
부모님한테 매달 용돈 드리지마.
정확히 말하면 한번에 큰 금액으로 드려라.
똑같은 금액을 줘도 크게 한번주는거하고 매달마다 주는거하고 느끼는 고마움이 다름.
그리고 자식한테 매달 용돈바라는 부모는 자식 돈 못모으게 앞길막는 부모임.
연세 많으셔서 일 못하신다잖아, 이해해야지.
나도 형제들이랑 매달 부모님 일 있을꺼 대비해서 회비 모으고,
회비 중 일부는 매달 용돈으로 드리고 있어.
그거랑 노인 연금이랑 이것저것 합쳐서 두분 생활하신다.
그것도 나름이지. 일을 못하시는 부모에겐 생활비라도 드려야된다.
진짜 힘드신 부모일수도있지
저 사람이 아닌데 그걸 뭐가 낫네하고 판단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딴지 거는건 아니지만 연세가 많으셔서 일을 못하신다고 하는거보니 생활비 명목으로 드리는거 같은데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160에 110 저금하는데도 미래가 걱정되는데 40저금해도 저금 잘한게 되는 안타까운 세상..
정말 알뜰하게 철저히 사는 사람이네. 잘 되기를 기원한다...
월급 165만
저축 85만
월세 20
관리비 15
휴대폰비 10만
기름 값 하고 담배값 하고
살려줘 제발...
우리 금연하자! 나 담배끊고 가챠를 더 많이 지를 수 있게 되었어!
밥은 안먹고 사나봄?
일단 담배를 끊어라 ㅇ_ㅇ;
폰 자급제 오픈마켓 무이자로 사고 알뜰폰 요금제로 쓰자
내가 그래서 보험을 안들음
운전자보험이랑 4대보험 외에 따로 든게 없다
너 그러다 아프면 훅간다;; 진짜로 훅가;
보험은 근데 진짜 아프면 훅가영
최소한 실손보험 같은 건 하나 있음 좋고
엄청 아끼긴 하네 ㄷㄷㄷ ;;
와씨 난 280에서 1원도 저금안하는데...
미래가 보장되어있나보넹
아니 과거의 빚을 갚아나가는중이지. 대학원까지 내돈으로 다녀서 갚을게 많음 히히
대출상환이 곧 저축이다.
난 160벌어서 50저금하는데
카드값 40??? 식비 완전... 라면만 먹는듯
아님 회사에서 풀로 해결하던가
아찔하다 진짜
ㅇㅇ 더이상하면 사망. ㅋㅋㅋ
허미...
키드 할부가 겹치니 카드값만 한달에 백만원 나오네 살려줘
신용카드 후불제 카드면 당장 버리고 일시불로 바꿔서 사용하도록
야 난 277찍은적도 있다 ㅡㅡ
이번달도 160나왔나
겹치고 겹치니 미쳐돌아감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사라지고 저축까지 까먹고있;;
빨리 할부가 다 끝나야 정상화 될텐데 그놈의 여행
내가 부끄러워지네.,난 저리 안 살아서...
저 정도도 진짜 엄청 아껴서 저 정도인거지..ㅎㄷ
기숙사 있는 공장들어가면 30만원 더 아낄수 있을듯한디..밥도 회사에서 공짜로 주는곳 있음
나도 학원에서 실장으로 일하는데 밥값 나옴 :)
어쩐지 보너스 나오는달 빼고는 돈이 안늘더라니...
착한놈.
진짜 열심히 산다
월 175받고 50~70넣는데
월세 관리비 싹 포함 45~50
핸드폰 요금 보험 교통비 25~30
나머지가 내 식비쪽..
한달 식비같은걸로 20? 정도 쓰는듯
뭔일 생기면 대처가능한 비상금은 다른 통장에 따로 넣어둠 매달 10만원정도
250 정도 돼야 겨우 100 넣더라
그외 예비비로 30 남는데
경조사비 차 수리비 등등
쭉쭉 나가더라
보험만 50나가는데..
나도 150~200 사이로 받는데
그나마 집이 있으니깐 월세는 없고
부모님한테 100만원 드리고 20만원은 세금, 50만원 저축하는 중이긴한데
집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엄청나다
와..나보다 40 더넣네
대단하심
와 갑자기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