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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걸 알면서도 무뇌증 아기 낳은 커플의 숭고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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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애 아빠라 그런가..
예전에 이런거 봐도 별로 느낌없었는데..
지금은 이런거 보면..울컥하네요..ㅠㅠ
아동은 아무런 이유와 조건없이 행복해야한다.
ㅠㅠ
하...애 아빠라 그런가..
예전에 이런거 봐도 별로 느낌없었는데..
지금은 이런거 보면..울컥하네요..ㅠㅠ
저도 그렇네요ㅠ
늙었다는 증거임.
20대 어린이입니다..
저도 울컥하네요.. 눈물나왔습니다
애기 웃는거봐. 너무 이쁘게 웃네 ㅠㅠ
아 눈에 뭐가 들어갔나....
아동은 아무런 이유와 조건없이 행복해야한다.
엄마아빠도 천사고 아기는 그 연약한 몸으로 두명이나 살렸네요ㅠㅠ 다음생에는 건강하게 태어나서 항복했음 정말 좋겠네요ㅠㅠ
우와...
아니 저런 희생을 하시다니 ㅜ.ㅜ
놀라운 이야기.
애기 사진은 올리지 마시지.. 더욱이 저렇게 웃는 모습을 보니... 휴~ 시리네요.
와 대단하다 ㅠㅠㅠㅠ
내생의 가장 행복한 일주일... ㅜㅜ
너무 슬프고 대단하시네요
미세먼지 때문인가 왜이렇게 눈에 뭐가 자꾸들어가나...
하..눈물납니다..
감동이네요. 뜨거운 인류애... 갑자기 사립유치원 인간들과 자한당 쓰레기들이 생각나는 게 부끄럽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숭고한뜻에 경의를 표합니다...
ㅠㅠ
자녀두신분들 아시지요? 임신한 산모와 남편이 엄청 불편(?)하다는거..
그걸 감내하고도, 만기채우고 기증까지..
절대 쉬운일 아닌데요 ㅠ
저가정에 축복이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ㅠㅠ
정말 저 두분은 더 큰 복이 올꺼라 믿는다...ㅠㅠ
헉 반전이네요 두명의 생명을 살리기위해 결심하다니 존경합니다
아.. 퇴근전인데 숙연해지네요...
예전에 '하루'라는 영화가 있었죠.
병이 있어 태어나면 얼마 못사는 아이~
지우라는 의사의 권유를 무시하고,
단 '하루'라도 세상구경 시켜주려는 부모의 간절함...
무죄증인데..웃는모습보니 눈물이 나네요
영생토록 복받을거다
마음이 아프네요 환생을 한다면 정말 행복하게 태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 생엔 건강한 아이로 태어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