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가 피지컬로 아버지를 이기게 된 건 국가대표가 되고 난 후라고 한다.
그 이전까지는 피지컬적으로 절정에 올라왔을 20대 초반 시절은 40대 아버지를 못 이겼다는 소리가 됨.
30대 차두리의 피지컬
못 따라감
30대가 되면서 피지컬이 너프 먹은 후 공과 같이 달릴수 있게 되어 포텐이 터졌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20대 시절에는 피지컬 괴물이었음.
참고로 02년 이탈리아 전 때 이탈리아 애들이 차두리랑 부딪힌 후 차두리는 피했다는 말도 있음(이유? 부딪히면 아프니까)
차범근
"나 축구에만 집중 했음 발롱도르 받을 수 있었는데"
(실제 한 발언과는 다르지만 축구에 집중 했다면 발롱도르 받은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도 있었을 거라고 본인 입으로 직접 말하심)
저 말이 자기 자랑 같지가 않은게 후덜덜 할뿐
차두리는 윙이 아니라 윙백으로 처음부터 축구 했으면 훨씬 대성했을텐데 아쉬워
주변에서 계속 꼬셨다고함. 심지어 히딩크도 02년 때 윙백 어떠냐고 했는데 차두리가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함...
부모가 너무 뛰어나 자식이 빛을 못본 케이스
범근아재는 ㄹㅇ 괴물이니..
차붐은 아직도 피지컬 좋으심.
부모가 너무 뛰어나 자식이 빛을 못본 케이스
자식도 빛 못본편은 아니잖어 ㅎㅎ 부자가 나란히 잘된 케이스지. 머리도 빛나고 말이지
사실 두리 차는 하드웨어는 정말 좋았는데...나머지가 정말 안타까웠음
차씨 가문은 대대로 피지컬 괴물이었다
차두리는 돌파력은 좋았지
저게 차두라리스크 ㄷㄷㄷ
차두리 달릴때 보면 진짜 치타처럼 달리는 느낌 개무서움 ㅋㅋㅋㅋ
차두리는 윙이 아니라 윙백으로 처음부터 축구 했으면 훨씬 대성했을텐데 아쉬워
주변에서 계속 꼬셨다고함. 심지어 히딩크도 02년 때 윙백 어떠냐고 했는데 차두리가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함...
축구를 너무 늦게 시작한게 큰것같아
차범근 전성기 위상은 발롱도르급은 아니더라도 그에 근접한 애들하고 어깨 나란히 할정도는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