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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기업에 취직해서 적응 안 되는 만화

FireShot Capture 39 - 화이트기업으로 전직해서 컬쳐_ - http___bbs.ruliweb.com_community_board_300143_read_40705810.png

댓글
  • 페르시온 2019/01/14 00:49

    꿈의 기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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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완성설정 2019/01/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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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딹끈혜 2019/01/14 13:03

    말그대로 꿈의직장이다... 저기는 자진해서라도 야근경험 해보고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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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리아 2019/01/14 14:31

    맨날 11시 12시 퇴근하고 토요일도 일하는 회사 들어가서 호구짓 하다가
    주5일 칼퇴 하는 회사 들어갔더니 뭔가 디게 좋은데 불안하더라고요
    "이렇게 날로먹어도 되나?" 하는 느낌 .... 근데 이것도 뭐 한 3개월 지나니깐 느낌 없어지고 그냥 일상이 되었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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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다리아져씨 2019/01/14 16:07

    저도 화이트기업에 있습니다. 일하다가 퇴근시간 전인데도
    특별한 일 없으면 퇴근하라는 사장님
    그래서 주말에 제 일로 인해서 출근을 해도 전혀
    거리낌이 없습니다 야근해도 그냥 당연하다고 느낄정도로요
    저번달 주말에 한 세번 쉬었지만 회사에서 사람끼리 스트레스
    주는 일 없다고 생각이 드니(거래처외의 스트레스는 예외..)
    회사생활이 고되다 생각들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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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동왕탁탁 2019/01/14 18:40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0715552?view_best=1&page=2
    식질(한글패치)도 된버전은 위링크로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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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람 2019/01/14 19:04

    공감간다 ㅋㅋㅋㅋ 전 직장이 매일 야근에 주말에도 불렀는데, 그거 힘들어서 때려치고 이직 했는데 지금은 대부분 5시 칼퇴, 정~말 가끔 야근 있지만 부담없이 하는 수준임. '그래 내일이니까 끝내놓고 퇴근해야지' 라는 마인드가 됨. 어차피 야근해도 8시 이전 퇴근이라 부담 없음. 주말근무하면 평일에 대체휴일 쓰게 해주니까 그것도 부담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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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오올리이쓑 2019/01/14 20:02

    뭘 해야 저런 기업에 들어 갈 수 있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너굴맨인가 다람쥐의 축복을 받았는데도 이모양 이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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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L 2019/01/14 22:59

    회사 자랑하고싶어지네요 ㅎㅎ
    주4일 근무에 11시 출근 6시 칼퇴예요~
    회사 사람들도 너무 좋고...
    주5일 11시 까지 야근하는 회사 다니다가 왔는데 삶의 질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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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cilia 2019/01/14 23:04

    저도 야근 밥먹듯이 하는 회사에서
    1. 칼퇴하고
    2. 출퇴근시간 자유롭고
    3. 휴가, 연차 자유롭고
    4. 점심시간 넉넉(천천히 밥 먹고 다같이 차분히 티타임 갖거나 낮잠)
    5. 야근 없는
    곳으로 이직했더니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예전엔 되게 사는게 막막하고 재미없고 늘 긴장상태고 그랬는데 말이죠..
    이젠 퇴근하고 뭘 할까도 고민하고 동호회도 나가고 운동도 하고요
    생각해보면 우리가 살면서 직장에 있는 시간이 굉장히 긴데 그 시간이 불행하면 인생의 1/3 이상을 불행하게 보내는 거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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