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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기업이네요
와
말그대로 꿈의직장이다... 저기는 자진해서라도 야근경험 해보고싶을듯..
맨날 11시 12시 퇴근하고 토요일도 일하는 회사 들어가서 호구짓 하다가
주5일 칼퇴 하는 회사 들어갔더니 뭔가 디게 좋은데 불안하더라고요
"이렇게 날로먹어도 되나?" 하는 느낌 .... 근데 이것도 뭐 한 3개월 지나니깐 느낌 없어지고 그냥 일상이 되었지요.. 하하하
저도 화이트기업에 있습니다. 일하다가 퇴근시간 전인데도
특별한 일 없으면 퇴근하라는 사장님
그래서 주말에 제 일로 인해서 출근을 해도 전혀
거리낌이 없습니다 야근해도 그냥 당연하다고 느낄정도로요
저번달 주말에 한 세번 쉬었지만 회사에서 사람끼리 스트레스
주는 일 없다고 생각이 드니(거래처외의 스트레스는 예외..)
회사생활이 고되다 생각들지는 않네요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0715552?view_best=1&page=2
식질(한글패치)도 된버전은 위링크로가세요
공감간다 ㅋㅋㅋㅋ 전 직장이 매일 야근에 주말에도 불렀는데, 그거 힘들어서 때려치고 이직 했는데 지금은 대부분 5시 칼퇴, 정~말 가끔 야근 있지만 부담없이 하는 수준임. '그래 내일이니까 끝내놓고 퇴근해야지' 라는 마인드가 됨. 어차피 야근해도 8시 이전 퇴근이라 부담 없음. 주말근무하면 평일에 대체휴일 쓰게 해주니까 그것도 부담없고...
뭘 해야 저런 기업에 들어 갈 수 있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너굴맨인가 다람쥐의 축복을 받았는데도 이모양 이꼴이네
회사 자랑하고싶어지네요 ㅎㅎ
주4일 근무에 11시 출근 6시 칼퇴예요~
회사 사람들도 너무 좋고...
주5일 11시 까지 야근하는 회사 다니다가 왔는데 삶의 질이 달라져요..
저도 야근 밥먹듯이 하는 회사에서
1. 칼퇴하고
2. 출퇴근시간 자유롭고
3. 휴가, 연차 자유롭고
4. 점심시간 넉넉(천천히 밥 먹고 다같이 차분히 티타임 갖거나 낮잠)
5. 야근 없는
곳으로 이직했더니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예전엔 되게 사는게 막막하고 재미없고 늘 긴장상태고 그랬는데 말이죠..
이젠 퇴근하고 뭘 할까도 고민하고 동호회도 나가고 운동도 하고요
생각해보면 우리가 살면서 직장에 있는 시간이 굉장히 긴데 그 시간이 불행하면 인생의 1/3 이상을 불행하게 보내는 거구나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