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사람들 모두 친척처럼 지내며 마당이 있던 옛 구조나 가능 한거였지
지금처럼 동네에 누군지도 잘 모르는 아파트나 밀집 주택인 구조에선 ㅄ짓거리라 자연스레 사라짐
20색히소년2019/01/14 16:32
개민폐라
루리웹-35998710682019/01/14 16:35
여자요구하는 진상도 많고
남편아내한테 성희롱도 쩔었음
루리웹-35998710682019/01/14 16:32
쓰레기 문화였지
루리웹-35998710682019/01/14 16:33
야밤에 시끄럽고 돈이랑 심하면 여자요구함
줄무늬팬티2019/01/14 16:32
함 사세요
지세-부리또데몬2019/01/14 16:32
사라진 이유가 뭘까
20색히소년2019/01/14 16:32
개민폐라
30Floor2019/01/14 16:32
시끄러움
Specter_Moon2019/01/14 16:32
뿅뿅 같아서
루리웹-35998710682019/01/14 16:33
야밤에 시끄럽고 돈이랑 심하면 여자요구함
루리웹-35998710682019/01/14 16:34
만족할만큼 돈을 줘야 진상짓멈춤
루리웹-35998710682019/01/14 16:35
여자요구하는 진상도 많고
남편아내한테 성희롱도 쩔었음
로렌스2019/01/14 16:52
옛날에는 그래도 결혼하려고 저러는거구나 하고 이해해주는편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민폐스러운 부분이 더 커져서그렇긴하지
나도 뭐 마냥 쓰레기문화라고 하고싶진 않거든
성희롱은 하는놈이 잘못이지
함팔때 성희롱 하라는 규칙도 없었고
그냥 요즘 생활에 안맞는 문화라서 사라진거라고 생각함
긔엽긔저글링2019/01/14 16:57
민폐
하는 사람도 솔직히 민망해짐
이것의 콜라보
요즘은 그냥 현관앞에서 돈봉투 밟고 “함사세요.” 한번하고 박깨고 들어가더라
친구가 하던가 본인이 하던가 하는데 정통적으론 신랑은 함을 들고 가면 가오가 떨어진다고 함
긔엽긔저글링2019/01/14 17:05
근데 친구들도 좀 있고 함들이는 날에 어른들도 좀 모이고 신부집도 좀 넉넉하다면 한번 해보는것도 좋음
어쩌피 간소화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민폐도 없고
결혼식 전에 축제 분위기 재대로 띄우면서 신부측 친구랑 신랑측 친구랑 얼굴도 좀 보고
신부측 부모님은 사위가 이렇게 든든한 친구들이 있구나 확인도 할수 있고
함 열어보면서 서로 편지 읽으면서 결혼식 분위기도 띄우고
옛날에 민폐의 끝을 찍을때나 안좋은 문화이지
요즘은 몇없는 결혼식 전야제 행사임
갈때 예의와 개념은 알아서 탑제하고
결혼이 동네 잔치였던 옛날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문화였음 현대는 옆집사람 이름도 잘모르니 민폐지만
루리웹-83347068312019/01/14 16:32
리얼루다가 인싸들만 가능함...
전철루리웹남2019/01/14 16:50
진짜 쌉인사만 가능 ㅋㅋ
Lulu:Amour2019/01/14 16:34
함 사시오오 함을 사
슈발로이카12019/01/14 16:34
저거때문에 깨진집 많음
마포상회2019/01/14 16:34
10년 전까진 했던거 같은디
Chosen Undead2019/01/14 16:40
동네사람들 모두 친척처럼 지내며 마당이 있던 옛 구조나 가능 한거였지
지금처럼 동네에 누군지도 잘 모르는 아파트나 밀집 주택인 구조에선 ㅄ짓거리라 자연스레 사라짐
밀떡볶이2019/01/14 16:41
적당히를 몰라 싸움으로 번지기도 했지
kjho69292019/01/14 16:41
와 그러고보니 저거 안본지 엄청 오래되긴 했는데 이제 아예 아무도 안하는구나 ㅋㅋㅋㅋ 다행이네 옛날에 구경하던 생각은 나는데 그립진 않다
선배, 아는척하지 말아주세요2019/01/14 16:41
이게머임??
미쿠2019/01/14 16:43
결혼 신고식 같은건데
친구들이 뿅뿅짓 함
회원번호-49633422019/01/14 16:44
95인 내가 학교에서 배웠던건데....
모르는 사람이 많은걸 보니 이제 아재가 되버린건가...
루리웹-7048160452019/01/14 16:46
나 서너살쯤에 이모 결혼할때 저거 하던거 기억나는데
방사능에오염된인간2019/01/14 16:54
함이라는거임.
83년생인 나도 직접 본적은 없지만
국민학교때 드라마에서 단골소재로 나왔었음.
거기다 결혼식 끝내고는 신랑 차에다 매달고 뛰게 하거나
신랑 발바닥을 몽둥이로 찜질하는등
이해할 수 없는...행위가 계속되었음
저게 문제되어 친구 사이에 금가고
진짜 개민패
아리아12019/01/14 17:01
적당히 해야하는게 개오바질을 하는경우가 많았다고 하지 난 서울임에도 몇번본것같은데 한두번외치고 적당히 들어가더라 특별히 민페는없었음
아리아12019/01/14 17:02
생각해보니 그 동네형님은 수퍼인싸였네
루리웹-04127754862019/01/14 16:42
뭐하는 거임?
파오쿰2019/01/14 16:42
뭐임이게
륵튽2019/01/14 16:47
과거 결혼 전 신랑의 집에서 신부의 집에 결혼관련서류 및 예물같은걸 함(상자)에 넣어 하인을 통해 보냈는데
이게 오늘날(80~90년대)까지 이어짐
하인 대신 신랑의 친구들이 함을 보내주게되는데
신부측 집에 소량의 돈(술,밥값)이나 혹은 술상 밥상들을 요구하며
함 사세요~ 하고 외치며 놀던 풍습 인데
위 게이들 말대로 과하게 변질되고 단독주택보단
아파트같은 공용주택이 늘어나며 사라진 문화
하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2019/01/14 16:42
요즘도 종종있다던데?
우리 매형도 저거했다던데
미쿠2019/01/14 16:42
어릴때 '커서 결혼하면 저거 해야 하나?' 라고 걱정 했었는데
부질없는 걱정 이였지...
yinere2019/01/14 16:46
나두.. 자연스레 잊음
보스트로얀2019/01/14 16:46
두가지 의미로
니인생 흰흰파흰2019/01/14 16:53
. . .
드로리안2019/01/14 17:04
여기 우리 모두 마찬가지야........
A2B2019/01/14 16:42
그거였나 함사시오 하면서 동네방네 도는거였나 책에서만 본거같은데
Roselia2019/01/14 16:42
이제 이거 모르는 사람도 많구나
이달의 소녀2019/01/14 16:42
저거 딱 초등학교때까지만 있었던 기억.. 2000년대 초반까지 보이다가 없어짐
kjho69292019/01/14 16:43
저거 술 만취해서 저짓하고 신랑 묶어놓고 발때리다가 신부가 직접 가서 뜯어말리고 그만하라고 하다가 그대로 성/폭행 당한 사례도 있음.. 미개문화 맞음
TheSalaryHunter2019/01/14 16:48
헐 ㅅ1ㅂ 미친;
아리아12019/01/14 17:03
그정도 ㅂㅅ은 뭘해도 미개하게 할거같은데?
2.5평 독방에 갇혀있는거빼고 말야
한랭건조2019/01/14 17:10
그건 존나 극단적인 사례아님???
나는 어일때도 그렇고 내 친구들도 그렇고 다 재밌게 하고 끝났는데.
Theatre2019/01/14 16:43
저거 진짜 아파트에서도 했었음
작은아빠 발바닥맞고 울었음
Theatre2019/01/14 16:43
개민폐맞음 주차장-복도에서부터 지랄함
Theatre2019/01/14 16:44
함사세요 이거 소리만 안지르고 때리는거 없으면 나름 재밌긴 살거 같음
기믹 퍼핏2019/01/14 16:43
뭔데이게 설명해줘
륵튽2019/01/14 16:44
옛날 결혼 문화를 80~90년대까지 하다 사라졌음
쿠미로미2019/01/14 16:47
함진아비
라뱅쓰리런2019/01/14 16:43
쓰레기같은 문화 없어진게 참 다행임
김준원2019/01/14 16:43
식객에서 봄 ㅋㅋ
lacidk2019/01/14 16:43
친구 와이프네서 하고싶다해서 ??? 띄우고 함 팔아봤는데 어지간히 뿅뿅들 아니면 민폐 끼칠 일은 없겠더라.
서로 조심조심 하고 하다보니까.
엘리베이터에서 아파트 주민 마주쳤는데 보곤 웃으면서 사진좀 찍으면 안되겠냐 하시고 ㅋㅋ 요새 이런거 하는 사람들 첨본다고
우리도 이런거 첨해본다고...생각보다 재밌었음
륵튽2019/01/14 16:47
재밌었겠네 ㅋㅋㅋㅋ
DCat12019/01/14 16:59
너 인싸 구나
드로리안2019/01/14 17:04
유게에 인싸가 왜왔지!? 나가!
루리웹-56715373982019/01/14 16:43
요즘 저런거 하면 동네에 따라서는 소음으로 경찰 부름.
사건2019/01/14 16:43
십몇년전에는 가끔 소리나서 짜증났었는데
려와2019/01/14 16:43
도시화 안된 시골 촌동네에서 결혼하거나 하면 할껄?
RENUP2019/01/14 16:47
촌에서도 안해
내가 촌 살아서 알어
쩡도리2019/01/14 17:01
촌사람들도 결혼식장은 큰 곳에서 해
어르신들 나눠태우고 도시 결혼식장으로 원정감
륵튽2019/01/14 16:44
함 사세요~~
륵튽2019/01/14 16:46
과거 결혼 전 신랑의 집에서 신부의 집에 결혼관련서류 및 예물같은걸 함(상자)에 넣어 하인을 통해 보냈는데
이게 오늘날(80~90년대)까지 이어짐
하인 대신 신랑의 친구들이 함을 보내주게되는데
신부측 집에 소량의 돈(술,밥값)이나 혹은 술상 밥상들을 요구하며
함 사세요~ 하고 외치며 놀던 풍습
인데 위 게이들 말대로 과하게 변질되고
단독주택보단 아파트같은 공용주택이 늘어나며 사라진 문화
동네사람들 모두 친척처럼 지내며 마당이 있던 옛 구조나 가능 한거였지
지금처럼 동네에 누군지도 잘 모르는 아파트나 밀집 주택인 구조에선 ㅄ짓거리라 자연스레 사라짐
개민폐라
여자요구하는 진상도 많고
남편아내한테 성희롱도 쩔었음
쓰레기 문화였지
야밤에 시끄럽고 돈이랑 심하면 여자요구함
함 사세요
사라진 이유가 뭘까
개민폐라
시끄러움
뿅뿅 같아서
야밤에 시끄럽고 돈이랑 심하면 여자요구함
만족할만큼 돈을 줘야 진상짓멈춤
여자요구하는 진상도 많고
남편아내한테 성희롱도 쩔었음
옛날에는 그래도 결혼하려고 저러는거구나 하고 이해해주는편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민폐스러운 부분이 더 커져서그렇긴하지
나도 뭐 마냥 쓰레기문화라고 하고싶진 않거든
성희롱은 하는놈이 잘못이지
함팔때 성희롱 하라는 규칙도 없었고
그냥 요즘 생활에 안맞는 문화라서 사라진거라고 생각함
민폐
하는 사람도 솔직히 민망해짐
이것의 콜라보
요즘은 그냥 현관앞에서 돈봉투 밟고 “함사세요.” 한번하고 박깨고 들어가더라
친구가 하던가 본인이 하던가 하는데 정통적으론 신랑은 함을 들고 가면 가오가 떨어진다고 함
근데 친구들도 좀 있고 함들이는 날에 어른들도 좀 모이고 신부집도 좀 넉넉하다면 한번 해보는것도 좋음
어쩌피 간소화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민폐도 없고
결혼식 전에 축제 분위기 재대로 띄우면서 신부측 친구랑 신랑측 친구랑 얼굴도 좀 보고
신부측 부모님은 사위가 이렇게 든든한 친구들이 있구나 확인도 할수 있고
함 열어보면서 서로 편지 읽으면서 결혼식 분위기도 띄우고
옛날에 민폐의 끝을 찍을때나 안좋은 문화이지
요즘은 몇없는 결혼식 전야제 행사임
갈때 예의와 개념은 알아서 탑제하고
옛날에는 동네-동네 끼리 결혼하니 신랑 동네사랑들이 몰려와서 왁자지껄 노는건데 요즘이랑 안맞지
쓰레기 문화였지
이게 왜 쓰레기 문화임?
내친구 할때 엄청 재밌게 했는데
옛날이기는 했지만.
결혼이 동네 잔치였던 옛날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문화였음 현대는 옆집사람 이름도 잘모르니 민폐지만
리얼루다가 인싸들만 가능함...
진짜 쌉인사만 가능 ㅋㅋ
함 사시오오 함을 사
저거때문에 깨진집 많음
10년 전까진 했던거 같은디
동네사람들 모두 친척처럼 지내며 마당이 있던 옛 구조나 가능 한거였지
지금처럼 동네에 누군지도 잘 모르는 아파트나 밀집 주택인 구조에선 ㅄ짓거리라 자연스레 사라짐
적당히를 몰라 싸움으로 번지기도 했지
와 그러고보니 저거 안본지 엄청 오래되긴 했는데 이제 아예 아무도 안하는구나 ㅋㅋㅋㅋ 다행이네 옛날에 구경하던 생각은 나는데 그립진 않다
이게머임??
결혼 신고식 같은건데
친구들이 뿅뿅짓 함
95인 내가 학교에서 배웠던건데....
모르는 사람이 많은걸 보니 이제 아재가 되버린건가...
나 서너살쯤에 이모 결혼할때 저거 하던거 기억나는데
함이라는거임.
83년생인 나도 직접 본적은 없지만
국민학교때 드라마에서 단골소재로 나왔었음.
거기다 결혼식 끝내고는 신랑 차에다 매달고 뛰게 하거나
신랑 발바닥을 몽둥이로 찜질하는등
이해할 수 없는...행위가 계속되었음
저게 문제되어 친구 사이에 금가고
진짜 개민패
적당히 해야하는게 개오바질을 하는경우가 많았다고 하지 난 서울임에도 몇번본것같은데 한두번외치고 적당히 들어가더라 특별히 민페는없었음
생각해보니 그 동네형님은 수퍼인싸였네
뭐하는 거임?
뭐임이게
과거 결혼 전 신랑의 집에서 신부의 집에 결혼관련서류 및 예물같은걸 함(상자)에 넣어 하인을 통해 보냈는데
이게 오늘날(80~90년대)까지 이어짐
하인 대신 신랑의 친구들이 함을 보내주게되는데
신부측 집에 소량의 돈(술,밥값)이나 혹은 술상 밥상들을 요구하며
함 사세요~ 하고 외치며 놀던 풍습 인데
위 게이들 말대로 과하게 변질되고 단독주택보단
아파트같은 공용주택이 늘어나며 사라진 문화
요즘도 종종있다던데?
우리 매형도 저거했다던데
어릴때 '커서 결혼하면 저거 해야 하나?' 라고 걱정 했었는데
부질없는 걱정 이였지...
나두.. 자연스레 잊음
두가지 의미로
. . .
여기 우리 모두 마찬가지야........
그거였나 함사시오 하면서 동네방네 도는거였나 책에서만 본거같은데
이제 이거 모르는 사람도 많구나
저거 딱 초등학교때까지만 있었던 기억.. 2000년대 초반까지 보이다가 없어짐
저거 술 만취해서 저짓하고 신랑 묶어놓고 발때리다가 신부가 직접 가서 뜯어말리고 그만하라고 하다가 그대로 성/폭행 당한 사례도 있음.. 미개문화 맞음
헐 ㅅ1ㅂ 미친;
그정도 ㅂㅅ은 뭘해도 미개하게 할거같은데?
2.5평 독방에 갇혀있는거빼고 말야
그건 존나 극단적인 사례아님???
나는 어일때도 그렇고 내 친구들도 그렇고 다 재밌게 하고 끝났는데.
저거 진짜 아파트에서도 했었음
작은아빠 발바닥맞고 울었음
개민폐맞음 주차장-복도에서부터 지랄함
함사세요 이거 소리만 안지르고 때리는거 없으면 나름 재밌긴 살거 같음
뭔데이게 설명해줘
옛날 결혼 문화를 80~90년대까지 하다 사라졌음
함진아비
쓰레기같은 문화 없어진게 참 다행임
식객에서 봄 ㅋㅋ
친구 와이프네서 하고싶다해서 ??? 띄우고 함 팔아봤는데 어지간히 뿅뿅들 아니면 민폐 끼칠 일은 없겠더라.
서로 조심조심 하고 하다보니까.
엘리베이터에서 아파트 주민 마주쳤는데 보곤 웃으면서 사진좀 찍으면 안되겠냐 하시고 ㅋㅋ 요새 이런거 하는 사람들 첨본다고
우리도 이런거 첨해본다고...생각보다 재밌었음
재밌었겠네 ㅋㅋㅋㅋ
너 인싸 구나
유게에 인싸가 왜왔지!? 나가!
요즘 저런거 하면 동네에 따라서는 소음으로 경찰 부름.
십몇년전에는 가끔 소리나서 짜증났었는데
도시화 안된 시골 촌동네에서 결혼하거나 하면 할껄?
촌에서도 안해
내가 촌 살아서 알어
촌사람들도 결혼식장은 큰 곳에서 해
어르신들 나눠태우고 도시 결혼식장으로 원정감
함 사세요~~
과거 결혼 전 신랑의 집에서 신부의 집에 결혼관련서류 및 예물같은걸 함(상자)에 넣어 하인을 통해 보냈는데
이게 오늘날(80~90년대)까지 이어짐
하인 대신 신랑의 친구들이 함을 보내주게되는데
신부측 집에 소량의 돈(술,밥값)이나 혹은 술상 밥상들을 요구하며
함 사세요~ 하고 외치며 놀던 풍습
인데 위 게이들 말대로 과하게 변질되고
단독주택보단 아파트같은 공용주택이 늘어나며 사라진 문화
만화식객보면 어떻게하는지 자세히 나오더라
함문화.. 저게 될려면 옆집에 누가 사는지 다알아야하고 친하게 지내야함 그게 마을단위어야 가능함
십인싸잖아...
마을단위..ㅅㅂ....
이건 개민폐
없어지길 잘했음
아 요즘 안하나?
기억나는건 저 오징어 가면 가는길에 한발짝마다 돈봉투를 깔아줘야했었던거
함진아비는 저 시대에 저 시간에 저 짓을 하는게 허용이 될만한 사회였으니까 가능..
요즘엔 절대 안될일이지
저 짤 깡패들이 다른 구역먹으러 가는거임?
아직도 꽤 하지 않음? 2년전만 해도 울 아파트에서 들었던 거 같은디
결정타는 신랑 패다가 사망한 사건이었지
동네가 작아서 다 알고 지내면 사이면 재밋는 이벤트정도 됨
물론 심하지 않다는 가정하에
나도 그냥 짊어 지고 혼자 들어갔던 기억이...ㅋㅋㅋ
박 겁나 크게 깨고..재밌었네요 여튼ㅋ
유게이는 오징어가면 안써도 될것같은데
나 초딩때 아파트 단지내에서 돌던데
서산 읍내동이라고? 우리 동네 바로 옆이네 ㅋㅋㅋ
뭐, 소소하고 작게하면 나쁠건없긴한데.
딱한번 구경한적은 있음.
저거 요즘 많이 바뀌어서
친한 친구 한두명이거나 본인이 들고가더라
현관앞에서 “함사세요~ “ 한번하고 박한번깨고 들어옴
함드는라 수고했다고 돈 쥐어주는데 정당히 밥먹던가 아니면 결혼할때 축의금에 보태서 넣으면 된다.
아무튼 요즘은 현관앞 문앞에서만 하던가 아니면 안함
이런 것고 알고 인싸인 듯.
모르는 애들 부모님 결혼식 비디오 있으면 함봐라. 함 사세요랑 아부지 발바닥 오지게 맞는거 볼수있음
어릴 때 사촌 누나 결혼 할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는데
원래 조선시대때 기록으로는 함진아비는 그냥 노잣돈이나 받는게 끝인데, 인성 거지들이 개 똥같은 짓거리로 악폐습으로 바꿔 놓음.
당연히 없어져야 했었던 문화임
난 저거 딱 한번봤다 새벽에 겜하다가 소란스러워서 창문아래 내려다보니깐 ㄹㅇ 말린 오징어 얼굴에 쓴사람이 상자 들고가더라 책에서만보던걸 직접보니 좀 신기햇음
아 저거 기억 나네
막 구경 가고 그랫는데
친구 결혼때도 햇엇고
이제 차례, 제사도 저 뒤를 따라가겠지
작은고모부 발바닥 맞는건 봤는데...
90년대 초반에...
어린 마음에 보면서 겁니 무서웠다
나도 어릴때 한번 봤는데 오징어맨이 술에 꼴아서 바닥에 널브러져 일어날줄
모르더라.
나 저거 봤어. 어릴 때 아빠가 술 만취해서 오징어에 구멍뚫고 그거 뒤집어 쓰고 친구들이랑 고성방가해서 동네 쪽팔렸던 적 있다.
조낸어릴때 종종 봤는데 엄청 시끄러웠음. 제일 이해 안되는게 신랑 발바닥 때리던거.....(대체 왜때리는거야?)
발바닥 때리면 활력이 좋아진다는 썰이 있어서
신랑 살리고 싶으면 돈내라는 협박용
크게 다치는 경우도 있고
뿅뿅임
함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