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 젊었다면 무릎 꿇고 배우고 싶은 냉면맛!
하지만 정말로 미친듯이 맛있으면 지금도 배우기 위해 굽히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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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만 젊었으면 무릎 꿇고 기술을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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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라면 배워가도 저분들 상권 영향줄일이 없으니
저거는 보니까 그냥 고기가 국물보다 많더만
하긴 국내에서 자신이 프랜차이즈의 사장이니
국내의 사장님들에게 물어보는건 좀 그렇지만
해외에 프랜차이즈 없으니 해외 사장님들 별 영향을 안주겠네여.
체인점이니까 평균화 시켜야됨. 누구나 같은 맛을 낼수 있는 레시피로 해야되는 점도 있고
a점에 갔더니 맛있어서 v점에 갔더니 쓰레기면 프렌차이즈라고 할수가 없으니까
장사 하려면 코스트 줄이는 것도 필요함.
더군다나 프랜차이즈면 단가 압박이 더 심하지
저거는 보니까 그냥 고기가 국물보다 많더만
물보다 고기가 더 많은데 육수가 맛있을수밖에
ㅇㅇ 고기만 왕창 들어있떠만
국물은 진짜 고기가 많으면 뭔짓을 해도 맛있더라
고기도 잘 선택해야 합니다.
누린내 심한 고기 베이스면 통째로 버려야 함.
드립인데 너무 헛소리같아서 지웠어 ㅇㅅㅇ
해외라면 배워가도 저분들 상권 영향줄일이 없으니
하긴 국내에서 자신이 프랜차이즈의 사장이니
국내의 사장님들에게 물어보는건 좀 그렇지만
해외에 프랜차이즈 없으니 해외 사장님들 별 영향을 안주겠네여.
저렇게 알아낸 지식들이 쌓여서 골목식당 솔루션의 밑거름이 되온 거네.
요식업의 문익점
근데 저렇게 열정적이라면거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왜 그냥 그저그런 맛일까...
장사 하려면 코스트 줄이는 것도 필요함.
더군다나 프랜차이즈면 단가 압박이 더 심하지
가격이 싸잖아
체인점이니까 평균화 시켜야됨. 누구나 같은 맛을 낼수 있는 레시피로 해야되는 점도 있고
a점에 갔더니 맛있어서 v점에 갔더니 쓰레기면 프렌차이즈라고 할수가 없으니까
가격대비 맛과 양은 좋음
보급용과 오더메이드가 같을순 없지
백종원은 레시피 주고 딴 사람이 하잖아
단가 때문이겠지 아마?
가격이 비싸진 않긴한데...
프랜차이즈는 저 맛을 낼수가 없는거지 뭐..가맹점주들이 다 개쩌는 요리사들도 아니고 진짜 요알못새끼라도 이렇게만 하면 평타칠수있다! 이게 프랜차이즈임. 그래서 창업비용을 지불하는거고.
백종원 프랜차이즈 목표가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맛 아님? 요즘 하도 가격에 못따라오는 음식점이 많아서
김밥천국 생각하면됨
여긴 존맛인데 저긴 개노맛이면 안가게 되잖아
김밥천국 가자하면 아 하고 떠오르는 그 평균적인 맛 이거임
개인 사업장이면 맛을 추구해도 무방하고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움직이면 되지만 프랜차이즈는 누구라도 레시파를 보고 만들 수 있어야하며 재료 수급하는데 있어서 일정한 관리가 필요하기때문에 평준화 될 수 밖에 없죠
백종원가게 가성비좋다는것도 다 개소리지 ㅋ
엥? 이거 완전 맘스터치 읍읍
쓰레기까지는 아닌데 유독 맘스터치가 매장별 편차 심하더라
백종원가게는 가성비쩌는 맛집은 아닌데 단골집이 꽉차있고 다른가게 모를때
적당하고 실패하지 않는 선택지 정도
양이 많지는 않음..
골목시당등의 예능에서 백종원이 말하는 거 보면 대체로 메뉴의 단순화, 최대한 손이 덜가고 조리 시간의 단축, 재료값의 부담을 줄여 순익을 높이는 것 등을 주로 강조하는데 이것만 봐도 백종원이 프렌차이즈 사업을 할 때 무엇을 중시하는지 보이죠 뛰어난 맛보다는 맛이 걍 평범해도 효율성을 더 우선시하는 사람이라 보면 될듯
그래서 에이브이구나....
그 음 다른 ㅄ같은 가게가 너무 많다보니까 가성비가 좋게 보여 솔직히..
그리고 냉면 기술은 하루이틀 배워서 할수 있는게 아니니까 저러지
20년만 젊었다면 뜻이 20년은 족히 걸릴맛이라는거잖아
백종원은 대단해
20년만 젊었으면
= 20년 전에 아직도 배울 게 많았을 때
라는 뜻 아닐까요?
세계견문록이 3~4년전
Kyoiku: 고기 많이 넣고 육수 맛있게 우려내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거에요. 육수를 과도하게 우려내면 결국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서 계속 먹게되고 그렇게 과도한 육수에 중독되는거에요. 반면일본 라멘의 육수 우려내는 과정을 보면 적당한량으로 최대한의 맛을 내죠. 그야말로 경제성까지 겸비한 요리라고 할 수 있죠. Blur~ blur~
저거 사회생활 하는데도 똑같음.
일반 평사원이 나보다 더 뛰어난게 있으면 진짜 저런식으로 배워야 나한테 도움이 됨.
쪽팔리다고만 생각하면 발전이 없어....
버스보다가 본 사자성어중에
불치하문 이라는 말이 있더라구
배울게 있으면 그게 아랫사람이라 하더라도 부끄러워하지말라고
좋은말이라고 생각해서 늘 기억하고다니게됨
20년전이면 사장님께 피해가 갈 걸 알면서도 배우고싶다는거겠지
해외라면 그런건 없으니까 배우는거고
그정도로 맛있는건 아니라서 겉치레임 인것처럼 격하할 필요가 있나싶다
애초에 저 아틀라스는 맛 기행이고
골목식당은 솔루션주러 간거라 가르쳐주러 와서 배우는것도 웃기니 어쩔 수 없는듯 ㅋㅋㅋ
지금은 무릎이 아파서 서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팩트 : 저 냉면집이 진짜 특별했으면 폐업위기까지 갈 일이 없었다
방송 특유의 과장일뿐
회냉면은 맛있든 어쩌든 호불호가 갈려서..
냉면은 20년 사이에 배웠고 저건 아직 못배웠아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