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유투버인 아래 링크의 작가님이 쓰시는
시그마 85.4, 105.4, 135.8mm 를 보고 푹 빠져버렸네요..
https://blog.naver.com/photographernell/221431466479
(저는 이 분하고 일면식도 없습니다)
주로 인물을 하시다 보니 캔디드 적일 수는 있는데 왠만하면 사전 동의를 구하고
원하면 이메일로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85mm 이상의 느낌을 얻고자 70200g 도 괜찮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고 수준의 선예도와 공간감을 주는 135mm가 참 매력적인 것 같네요
물론 100mm 이상 망원 단렌즈를 다루는 건 실력이 좌우한다고 하니
더 도전해보고 싶구요.
개인적으론 보정을 막 계획하는 단계라 이런 느낌을 어떻게하면 낼 수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https://cohabe.com/sisa/88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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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 참 좋네요.
보정에 관해서라면
전반적인 대비를 낮추고, 채도를 빼고,
커브에서 블랙과 화이트의 시작점을
각각 위, 아래로 옮긴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브라운톤이라고 할까요?
저런 느낌 너무 좋네요.
보정할 때 참고해보겠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저분 유투브 링크 들어갔다가 심한 뽐뿌를 받았네요
개인적으론 135mm를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
105.4는 현실적으로 너무 무겁고
바티스 135.28은 숫자 앞자리가 바뀌는 가격이고
시그마 135.8이 그나마 무게와 가격이 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