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Nutty putty 동굴
동굴 자체가 비좁고 험난해서 동굴 탐험가들에게 인기있었던 곳임
(동굴 지도)
2009년도에 John Jones라는 동물 탐험가가 동료와함께
Nutty putty 동굴을 탐험하러감
(故 존 존스)
그런데 탐험도중 매우 비좁은 굴 사이에 끼어버리는데
이런식으로 머리를 아래로 향한체로 끼어버림
동료가 다리에 밧줄을 매어 조금 끌어올려 틈세로 무전기와 물, 식량을 넣어줬으나
밧줄이 풀리면서 더더욱 깊은곳으로 빠져버림.
(사고로 끼어있는 존 존스)
구조대원 137명이 26시간동안 구조작업을 했지만
너무나도 좁고 장비도 가져울 수 없어
구조를 포기해버림
이후 존 존스는 갑자기 호급곤란 상태를 보이더니 이내 사망함..
시체도 못꺼내고 방치중.
대략 이렇게 끼어있다고 생각하면 됨
지금은 민간인 출입을 통제하고 입구를 막아버림
보기만해도 호흡곤란 온다
저길 왜 들어가
이토 준지 만화 중에 좁은 틈으로 꾸역꾸역 들어가는 공포물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가
불쌍허네
왜???????????????????????들어갔지
왜???????????????????????들어갔지
좁은 틈이 있잖아
남자라면 구멍을 막고 싶어지는 법이 아닌가
미국은 익스트림스포츠에 환장하니깐
환생한 고양이같은거 아니였을까
저길 왜 들어가
이토 준지 만화 중에 좁은 틈으로 꾸역꾸역 들어가는 공포물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가
공포의 물고기에 실린 단편으로 기억하네
단층 이었나??
자기 몸 모양이랑 똑같은 구멍에 들어 가서 반대편에....꺄아아앙~
그거 ㄹㅇ 소름이었는데..
또 보러가야지..
기괴한 아미가라 단층
기괴한 이마가라 단층
도덬챜 저런데를 왜...
저거 시체도 못건졌대자너..
불쌍허네
보기만해도 호흡곤란 온다
무섭다
진짜....내가 저상황되면 너무 고통스러울듯
폐쇄공포증 있는 사람은 보기만해도 공황장애오겠네
저런거 무서워 하는 증상 이름이 머엿지?
저장도면 폐쇠공포증 아님?
폐쇄공포증?
폐쇄공포증?
찾아봤는데, 아님
찾아봤는데, 아님
찾아봤는데, 아님
폐'소' 공포증
찾아봤는데, 아님
한번말 말해도 되..
좁은 곳 무서워하는 거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폐소 공포증 맞는데?
아니면 '저런 거'가 도대체 뭘 말하는 거예요?
아니면 뭐임?
몰라서 물어보는거임
찾아봤는데 아니라고해서 정답 찾을줄..
생각만해도 끔찍하다...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폐소공포증인 나는 입구에서 심장마비할듯
이토준지 만화에 나오는거랑 똑같네
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지
기름같은거 끼얹어서 꺼낼순 없는거였나
137명이나 있었으니 별걸 다해봤는데 안빠져나왔다는 뜻일듯
잘못했다가 기름에 익사하면 어떡행
그건 반대편으로 나오기라도 했죠...
제가 기억하기론 대략 일주일간 고통받다가 죽었다고....저 좁은 틈에서
저런데 왜 들어가?? 그시간에 차라리 집에서 애니봐....
다윈상감 아닌가 이거
시체도 못건지고 백골화 될쯤에나 꺼낼수 있을듯..
자연사네 대가리에 뇌있었으면 저런데 안들어갔음
네 다음 쓰레기새끼
보기만해도 답답하네
아... 진짜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미래의 인류가 저걸보고 무슨생각을 할까
그냥 땅 파면 않 되나?
아예 묻어버릴라고??
다 바위로 되어있고
폭파시키자니 동굴이라 붕괴위험 있어서 못했다함
동굴 탐험가들은 일반인이 보기에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아주 비좁은 틈을 통과할 수 있다던데...
희안하네.. 들어갈 구멍도 아닌거 같은데.. 저길 왜 비집고 들어갔을까...... 참....
무덤이 되버렸네 ㅋㅋㅋ
웃으면서 말할 사건이 아닌거 같은데....
무더뮤ㅠㅠㅠ이 되어버렸어ㅜㅜ
어차피 중간에서 뒤로 갈수도 없으니
그냥 돌파 하려다가 낀듯.
취미가 동굴탐험전문이고 탐험해볼 생각에 갔겠지..
왜 저런데 들어가냐, 다윈상감이다 이런 말은 하지 말자... 특히나 취미커뮤인 ㄹㄹ웹에서는..
에베레스트 등산 같은 것도 죽을 각오 하는 거잖아.
나쁜 말은 않겠지만 난 그 에베레스트 등산도 잘 이해가 안감. 대체 그 위험한걸 뭣하러 하는거야...
나도 그럼 ㅋㅋㅋ 도전정신이 있기에 아름답다는데.. 나도 좀..
어쨌거나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지... 다윈상감이니.. 대가리에 뇌가 없다느니 뭐 이런 말은 정말..
목숨을 걸고 인생에서 업적하나 세워보고 싶은 거지
멍청한 짓은 아님
그런 모험정신이 없으면 미개척지가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봐도 뭐
저런싣으로 껴서 맨탈깨지면서 호흡곤란으로 죽으면 오히려 다행일듯 죽지도 않고 저 불편한 상태에서 배고파죽거나 목말라 죽어야 하다니 나라면 못버틸듯
어떻게 들어간거지?? 들어갈 수 있으면 다시 꺼내는 것도 가능한거 아녀?
너무 좁고 굴곡져있으니 끌어올리기 위해 밧줄을 묶기도 어렵고 하지 않았을까.
출산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될듯 차라리 반대로 머리쪽이 저 상태였다면 나올수 있었을듯합니다.
무섭네
와 저거 내가 생각하는 가장 끔찍한 죽음인데... 생각만 해도 호흡이 가빠진다;
구조 포기 선언한 직후에 절망감과 스트레스로 호흡곤란 오고 죽은건가;
http://canston.tistory.com/411
참고해서 추가할께요
완전 더 포레스트네
https://www.youtube.com/watch?v=ZvNEcPpgg5I
이야 영화까지 있구나..
동굴이 무덤이 되어버렸네...
보는 내가 심박수가 올라가고 등과 배.가슴이 눌린듯한 느낌을 받는데..
정상 맞지? 사진과 글로 봐도 무섭다...왜 기어들어간거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