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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오해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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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수줍) 내가 생각한 그대로다
커피 꼬츄스~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꼬ㅊ...[?]
아니 그걸 왜 보여주...
그것? 을 본 점장은 충격에 가슴에 비수가 꽂힌 채
600년동안 구천을 떠돌게 되는데...
사장 : success (발그레)
리빙 포인트
남자직원의 곧휴를 보고 싶을땐
생리휴가를 주면 좋다.
보통 그럴땐 꼬추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민증 뒷자리 1 보여주는거 아니에요? ;;;;;
꼬밍아웃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화장실 같이 가자고 해서 보여줄때까지 시간동안 점장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라고 오해받은 설1
옛날 머리 길렀을 때 친구랑 목욕탕을 같이 들어감.. 계산하고 휘적휘적 남탕으로 갈려고 하는데 주인아줌마가 여탕은 거기가 아니라고 함.. 뒷모습보고 여자인줄 알았다고.. 헐..
여자라고 오해받은 설2
한창 머리를 기르고 다녔을 때 일때문에 부산에 내려갔음.. 동호회친구들이랑 거리를 걷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앞을 가로막다니 이거 한번 써보시죠!! 라면서 화장품 샘플을 들이밀음.. 동생들도 민망하고 나도 민망하고.. ㅠ.ㅠ
맛만 좋으면...
혼자 커피프린스찍으셨네 사장님이 ㅋㅋㅋㅋ
'왜 여자인거 말 안했니...'
근데 점장 그놈도 진짜 여자인데 숨긴거면 숨긴 이유가있겠지 그걸 회식자리에서 왜 쳐말하고 지랄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