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보잡이 , 경험담한번 ..

니콘동 듣보잡이 올려봅니다 ...
우선 제 입장에서 봤을 때..
우선 ...
아래 이런 글이 있어. 복사를 해왔습니다 ..
"오늘 처음 방문한 유저도 끼어들 수 있는
멋진 조류사진
재미난 농담따먹기
먹은거 자랑
이런 글들이 많더라도
그건 포럼 내의 친목이지 친목질은 아니라 생각해요
반면에
xx님과 어디서 뒹구는중
oo님 이거 보이소
aa형 주려고 만드는 선물
bb님과 cc님과 고기를 먹었네
....등등등
특정인과 그들을 아는 특정당 아니면
내용을 봐도 이해도 안되고
댓글도 전혀 달 수 없는 글들이 바로 친목질을 대표하는 글입니다"
이부분에 .. 50:50 입니다 "
이글을 작성하신 분에 대해 절때 절때 비난하고자 , 복사해와서 글을 적는 것은 아님을 꼭 생각해주시고 ..
요즘 핫한 , 친목과 친목질사이의 제 경험담을 보자면 ...
제가 ,, 온라인게임으로는 처음 20대 때 스페셜포스라는 fps 게임을 엄청 했습니다 ,,
처음에 .. 게임도 하고 채팅도 할 수 있는 데, 채팅에 제가 이야기해도 .. 아무 대답없었고 ,
클렌이나 지인들끼리 .. 게임을 하는 것처럼 보여 엄청 소외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 혼자 놀았습니다 채팅도 거의 안하고 ㅎㅎ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자.. 자주보게 되는 닉네임도 있고 , 서로서로 "하이"
하면서 게임도 같이 즐기게 되었죠, 그러다 ..
알게 되는 사람이 많아지고 ,, 점점 더 친해져서 , 클렌을 만들어서 대회팀까지했엇죠
포럼에 가입한지 언...10년이 가까이 되어갑니다 , 그동안에 많은 일들이 잇엇고,
저도 활동하다, 장비없이 지낼땐 .. 무심한척 잠수도 타고 .. 그랫쬬 ㅎㅎ
포럼 처음 가입할때, 제 질문글.. 제 게시글에 덧글이 .. 몇개나 있엇는지 .. 기억도
안나내여...
그런데 .. 어느순간 .. 게시글을 자주 올리다 보니.. 저를 조언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
저도 자주 좋은 사진을 보고 덧글을 달고 보니,, 다시 감사하다는 덧글도 달리고,
이러면서 친해지고 , 포럼에서 나눔도 하다보니 ,, 좋은 나눔엔 추천도 달리고 ,
나눔을 받으신 분은 인증샷 게시글도 올라오고 , 훈훈한 글도 많았습니다 ,
전 온라인 -오프라인 관계에 비중을 많이 두지 않는 편입니다 , 이것 또한 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 처음에 ... 누구누구 삼츈 혹은 누구누구 님과 맛집투어중 등등 글이 올라오면 ... 아... 저긴 다 안면 튼 사람들 끼리 어울리는 구나 하는 생각 분명이 합니다 ....
근데 저는 ... 나도 저기 끼고 싶다!!! 였지요,, 더 어울리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일차원 적으로 .. 다 아는 사람들끼리 하는 곳이구나 .. 해서 누가 포기하하고, 한적없고 , 떠나라고 한적 없지 않습니까~~~
포럼에서
떠나는 사람 잡는 건 봤어도 , 다가오는 사람 막는 건 못봤습니다~
그러니 ~ 이사태에서 .행여.... 소외감을 느끼는 분들에게 ,, 말씀드리자면 ...
막혀있는 벽 없고 , 조금 먼저 알게되었고 조금먼저 더 친하게 된거니 ~
얼마든지 동참하십시오~!!!
그리고 , 포럼내에 호칭에 관해서 .. 문제가 있는 거 같던데 ...
이건 ... 꼭 사용하면 안되는 단어이면 , 사용안하겠지만 ..
저는 온라인에서 일면 일식도 없는 분들께서 .. 서먹한 걸 없앨루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더 친숙하게 느껴지네영.. 제 갠적으론..
이상 .... 잡설이 길었지만 .... 중국어디 섬에 갗혀서 포럼눈팅하다 적어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