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 오늘 캐쉬 지른다고 도시락 하나로 한 달동안 동생이랑 편의점 때우다가 호구한테 30만원 꽁돈 받은썰 푼다.
멘탱2019/01/05 02:49
원글 작성자분 존경합니다.
정말 어린이들에게 만큼은 잘 걱정, 먹을 걱정, 배울 걱정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클로토2019/01/05 02:53
아... 맴찢...
미소20192019/01/05 02:54
대단하신분...
9rme2019/01/05 03:13
복 받으실거예요♥
꼬맹맹이2019/01/05 03:35
멋있다 ㅠㅠ
아무말이나함2019/01/05 04:23
???: 거봐 누나 이렇게 하면 개이득이라니까 ??
ftrom2019/01/05 04:31
그아이들은 커서 또 다른 아이들을 돕고...
휴가기획서2019/01/05 04:49
아 따뜻하다
귀차니즘킹2019/01/05 04:55
편의점 야간알바 해서 얼마나 번다고 그걸 전부.. 그것도 두달 일한거를..
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가치네요.
몇년째눈팅중2019/01/05 05:08
너무 너무 착하시네요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원글 작성자님도 글고 그 아가들도..
비르고스2019/01/05 05:52
작성자는 일주일 두 번 그 애들을 보는거지만 그
애들은 매일 그렇게 한끼 식사로 둘이 배 채우고 있던거겠죠? 그러니 풍족하게 받을 수 있는 이틀의 저녁 식사가 얼마나 고마웠을까요..
저 분의 선행에 마음이 훈훈해지면서 배곯는 아이들이 더 있겠지 생각하니 또 맘이 쓰리네요ㅠ
악마로세2019/01/05 06:44
한 잔합시다.
삼겹살 정도는 내가 사리다.
또군또희2019/01/05 09:57
배고픈 아이를 어찌 그냥 보겠어요. 행동 멋지네.
가난한 아이들 배불리 먹여줍시다. 복지예산 여성부 이딴 데에 낭비하지말고..
날개없는 천사시네요.
이상 피고인의 변론을 마칩니다.
맴찢.. 애들이 돈이 없어 하나를 나눠먹다니..
포퓰리즘이니 어쩌구 저쩌구 하지말고 애들 먹는거 하나만큼은 걱정없게 해줬으면 ㅠㅠ
잘하셨네요
마음은 부자네요
여동생 : 오늘 캐쉬 지른다고 도시락 하나로 한 달동안 동생이랑 편의점 때우다가 호구한테 30만원 꽁돈 받은썰 푼다.
원글 작성자분 존경합니다.
정말 어린이들에게 만큼은 잘 걱정, 먹을 걱정, 배울 걱정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 맴찢...
대단하신분...
복 받으실거예요♥
멋있다 ㅠㅠ
???: 거봐 누나 이렇게 하면 개이득이라니까 ??
그아이들은 커서 또 다른 아이들을 돕고...
아 따뜻하다
편의점 야간알바 해서 얼마나 번다고 그걸 전부.. 그것도 두달 일한거를..
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가치네요.
너무 너무 착하시네요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원글 작성자님도 글고 그 아가들도..
작성자는 일주일 두 번 그 애들을 보는거지만 그
애들은 매일 그렇게 한끼 식사로 둘이 배 채우고 있던거겠죠? 그러니 풍족하게 받을 수 있는 이틀의 저녁 식사가 얼마나 고마웠을까요..
저 분의 선행에 마음이 훈훈해지면서 배곯는 아이들이 더 있겠지 생각하니 또 맘이 쓰리네요ㅠ
한 잔합시다.
삼겹살 정도는 내가 사리다.
배고픈 아이를 어찌 그냥 보겠어요. 행동 멋지네.
가난한 아이들 배불리 먹여줍시다. 복지예산 여성부 이딴 데에 낭비하지말고..
진짜 저런애들한테 예산 몰빵해줘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