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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80 81 82년생은 진짜 최악세대인게

학교 군대시절 안좋은것만 다 걸린 세대
유독 저 나이대는
중고교 때 두발 제한 심했음
몇년 위아래보다 심했음
중고교 때 6년간 짧은 스포츠
고교시절 야간 자습도 마지막
83년생 이해찬 세대들 부터 야간자습 없앰
더 중요한건
2002년 월드컵 시절 군대
월드컵 4강 못봄

댓글
  • 로맨틱시티 2019/01/05 00:59

    82년생 김철수가 나와야 할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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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9/01/05 01:02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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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스티커 2019/01/05 00:59

    73년생.. 네?? 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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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0:59

    73년생은 중고교 사복세대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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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vindlsy 2019/01/05 01:07

    교복에 까까머리에 야간자율학습에 학력고사 떨어지면 재수에 군복무 26~30개월에 IMF한파에...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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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X2]사진접었어요 2019/01/05 01:48

    그건 아니었던것 같아요... 교복 자율화, 두발 자율화 되면서 중.고교 6년간 맥가이버 머리에 카고 바지
    또는, 마이에 기지바지에 구두신고 다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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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빕 2019/01/05 01:53

    92학번들은 대입인원도 70만명도 안되었을 시기지 않나요?
    94학번 되어야 70만명 겨우 넘던데요.
    2000년대 초반 학번들 90만명 시대였죠.
    대한민국 역사상 머릿수 제일 많고
    대입이든 입사든 경쟁 가장 치열한 세대죠.
    요샌 다시 60만 밑으로 줄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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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54

    그러게여 70년 초반생들은 전모씨가 두발 교복 완전 자유화 해줘서 장발하고 다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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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 i d ™ 2019/01/05 01:55

    군입대 5개월째 IMF터짐 (그때 육군은 언제 입대할 수있을지 기약이 없었고, 지원해서 갈 수 있는 곳이 해병대,해군 공군,의경,육군의무병 정도 였던거 같은데 이런데는 입대 경쟁율이 장난아니게 빡세짐) 저는 그때 처음으로 입대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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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58

    80-82년생 이때가 역사상 대입 인원 가장 많았을 시기 정원은 같은데 머릿수 많은데 대학갈때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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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2:05

    군복무 26-30개월 마지막 세대가 80 8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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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pository 2019/01/05 00:59

    사람마다 케바케겠지만..
    저는 공감이 별로 안되네요
    저 81년 생인데...
    남중 남고 두발제한 심하지 않았고...야자도 자율이었음.
    그리고 저 2002년 월드컵도 다 봤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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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00

    지역이 어딘가여? 수도권? 지방은 심했는데 월드컵은 군대를 미루거나 대체복무 했거나 했음 본 애들도 있긴 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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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00

    내가 사는 지역은 야간자습도 무조건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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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pository 2019/01/05 01:01

    저 서울 광진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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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02

    서울은 저 때도 야간자습 없었단 소리를 대학교 때 서울애들 한테 들었긴 하네여 두발제한도 심하지 않았다고 부산은 두발 제한 1센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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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시티 2019/01/05 01:04

    친구네요 저도 81인데 서울근처 경기도에서 자랐습니다. 두발제한 심햇고 야자강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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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05

    서울이나 경기나 가까운데 경기는 심했나 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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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kebluesky 2019/01/05 01:18

    님만 그런거에요 저는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IMF 터져서 극기훈련 유격4박5일 대체로 갔다왔고 군대갔을때 일병때 산에서 훈련받으면서 월드컵 소식들었습니다. 야간 자율이 뭔가요?? 세대갈등 이런거 전혀 안가지지만 진짜 저주 받은 세대는 맞는거 같아요 저희 매형도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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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20

    그러게여 이 댓글 쓴 유저가 유독 운 좋은 학교 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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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화와균형 2019/01/05 01:25

    대학생들 그때 많이들 안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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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28

    난 대학생인데 휴학하고 감; 그렇게 온 애들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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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화와균형 2019/01/05 01:29

    80-82는 인구수도 많고 축복받은 세대죠. 경제성장기에 동년배도 많아서 대세형성도 되고 취직하고 서울에서 대출에 집장만이 가능했던 마지막 세대 같기도 하고 2005-7년 취직후 2013-5 에 집사는게 가능했죠.
    스마트폰 변화를 중심에서 겪거나 변화의 중심에 섰고
    이커머스 전환에도 중심에 있던 세대
    기회가 이렇게 많은 세대가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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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30

    인구수 많은게 뭐가 좋은지; 대학 정원은 같은데 머릿수만 많으니 대학 입시에서 손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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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화와균형 2019/01/05 01:34

    모든게 이 세대 중심으로 나오거나 고려 됨. 패션, 음악, 언어 등... 요즘 10대들은 그에 비하면 소외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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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35

    그런건 중요한건 아니라고 봐서 요즘 10대들은 학교 생활 체벌도 없고 두발도 완전 자유 오히려 그게 더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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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레킴 2019/01/05 01:37

    광남이었나요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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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신몬스터 2019/01/05 01:48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81년 생으로써 저의 경우를 말씀 드리자면 인구수가 많은 만큼 경쟁이 심했고 월드컵은 군대가니 상병이라 근무나 섰고 두발은 중고교 빡빡이였습니다 중고딩 때 선생에게 쳐맞는건 기본이고 초딩때는 촌지 안줬다고 주터지기도 했죠. 지역이 울산이라 취업은 쉬웠지만 정규직 아니면 여자들이 사람 취급 안하고 중공업 쪽 다니며 결혼한 친구들은 30대 중반에 명예퇴직이나 업체 패업을 당한 친구들도 많습니다. 요즘 청년 세대보다는 나았을지 모르겠지만 그닥 좋은 시절을 살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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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49

    공감 딱 그렇져 학창시절 빠따질 당하기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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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망 2019/01/05 00:59

    80년생 갑자기 서울 고교평준화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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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19/01/05 00:59

    우선 월드컵은 봤고
    교련 마지막 세대였고
    온갖 도구로 다 맞아는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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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H-01 2019/01/05 01:01

    고등학교때 IMF당함 ㅎㄷㄷ
    대학졸업할때 금융위기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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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시티 2019/01/05 01:05

    저도 고1때 imf맞았는데 저희집은 큰타격 없어서 (부모님이 열심히 사신 결과겠죠?) 피부로 느끼진 못했는데, 맨날 tv틀면 암울한 얘기만 나왔죠. 남셋여셋 보며 빨리 지긋지긋한 고등학교 시절을 끝내고 대학가고 싶다 했는데 대학가서 아싸친구들끼리 어울렸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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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공이 2019/01/05 01:07

    81년생인데요. 본문과 댓글 해당사항 다 겪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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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08

    79는 다른건 차치해도 02월드컵은 봤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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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시티 2019/01/05 01:16

    79년생 보면 나이는 몇살차이 안나는데 70년대생이라 뭔가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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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9/01/05 01:07

    imf때문에 갑자기 많이 어려워진 친구들 많았죠
    고등학교때인데 별명이 백원만이라는 애가 있었어요
    애들만 보면 백원만 백원만 구걸하던 애인데
    놀려도 백원만...
    근데 좀 성장해서 생각을 해보니 아...이녀석 안타깝구나...생각이 늦게서야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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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노답 2019/01/05 01:09

    제가 83 이해찬 세대인데
    이때도 골때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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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09

    야간 자습 안하고 02월드컵은 봤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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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노답 2019/01/05 01:12

    야자는 했고 월드컵은 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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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베사 2019/01/05 01:18

    진짜 월드컵 못봄. 대대에서 경계근무 안 나갈까봐 TV 도 다 수거해감. 결과는 나중에 스포츠신문으로 확인...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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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py_flight 2019/01/05 01:19

    83년생은
    국민학교 마지막 졸업생
    이해찬 ㅅㅂㄹ이 내신 만들어놓고 고3들 1차 파괴
    수능 역대급으로 졸라 어렵게 내서 2차 확인사살함
    수능 시험날 영역 하나 끝날 때마다 짐싸서 나가는 사람들 속출했던 기억이.. 뉴스에도 났죠 ㅎㅎ
    다만 2002년 월드컵은 인생의 가장 창창하고 활기넘치는 20살에 맞음
    최고로 행복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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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zung 2019/01/05 01:20

    81년 닭띤데..
    저는 개인적으로 축복받은 세대라고 생각해요
    모든 유행을 다 직간접적으로 다 체험할수 잇엇고
    지금 어린친구들만큼보다는 입시나 취업이 힘들지는 않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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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23

    입시 취업 그때가 어렵지 않았다니; 80 81 82가 유독 머릿수가 많져 유독 많이 태어남 입시에서 손해봄
    83년생 부터 머릿수 급격히 감소; 02월드컵 못본건 또 어찌 설명 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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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시티 2019/01/05 01:23

    어린시절 아날로그와 디지털문화를 다누린 세대죠 ㅋ 초딩때 얼음땡,땅따먹기 이런놀이하고 중학교땐 가요계 황금기를 맞았고 고등학교때 pc방 생겨서 pc방다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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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zung 2019/01/05 01:27

    솔직히 지금 어린친구들 보다야 어렵지 않죠.
    02월드컵은 글쎄.. 그게 그렇게 인생에 억울하다 싶을 정도의 거시기는 아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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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27

    아날로그 디지털문화 누린게 살아가는데 도움 될건 하나없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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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27

    나는 뭐같이 억울하군여 그건 단순 축구경기가 아닌 국민적 축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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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zung 2019/01/05 01:28

    그니깐요. 나는 그게 너무 고맙던데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어릴때부터 소비와 문화의 주축이었던 세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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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zung 2019/01/05 01:28

    ㅋ 그래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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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28

    지금이 인구가 훨 적은데 어렵지 않은건 아닌거 같군여 당시 공뭔 시험도 엄청 경쟁률 높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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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짱니임~ 2019/01/05 01:30

    일단 머릿수가 많다는 것 자체가 경쟁이 심했다는거죠. 그래도 다른 분 말씀대로 아날로그 감성을 간직하고 있어서 그건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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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kebluesky 2019/01/05 01:30

    저도 82년생인데 용돈 받고 학교 다녔던때를 지금 애들은 알바하고 열심히 치열하게 사는 모습보면 참 어른들이 잘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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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화와균형 2019/01/05 01:32

    위에도 썼는데 인생에서 기회가 엄청 많았다니까요...;;; 아날로그 디지털 변화라는건 그런거지... 워크맨이랑 mp3 둘다 써봤다는 이야기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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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36

    무슨 기회가 많았다는건지 쌩고생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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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li0854 2019/01/05 01:25

    84년생 2002년때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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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아빠]★해달별★ 2019/01/05 01:26

    저 완전 공감합니다 ㅠ 특히 2002 월드컵 ㅠ 자대에서 각잡고 봤으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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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mk3]머프인러브 2019/01/05 01:30

    82년 생이고 월드컵 전국 일주하면서 경기장에서 다봤는데요?
    두발 제한도 그닥 심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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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31

    82년생이면 하반기에 갔음 보고 갔을수는 있겠져 02하반기 즈음 갔음; 두발제한은 학교 지역마다 차이는 있을거임; 그런데 안 심한 학교 간 자들이 운 좋은거 지방은 빡세게 잡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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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SHIP Crew 2019/01/05 01:30

    82년생 02년 1월 입대 월드컵때 이병 주전자 들고 뛰댕기고 심지어 100일 휴가를 7월에 일병 달고 나갔습니다 7월1일 100일휴가 잡혔는데 서해교전 터져서 휴가 컷당하는거 간부들이 대대장한테 인간적으로 이놈 100일 휴가는 보내주자고해서 저만 휴가나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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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hiru 2019/01/05 01:31

    군대갔다 대학다닐때 등록금폭등하더군요
    집값도 폭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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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32

    그러고 보니 복학했을때 등록금 엄청 올라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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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everYKH 2019/01/05 01:32

    84년생 2002년때 고3인데 이슈 개많음..
    동계올림픽(안톤오노ㄱㅅㄲ), 리니지 신섭(접속되면 애들 학교안감..), 월드컵4강, 와우출시, 이해찬2세대..
    뭐 다 자기가 힘들었다고 안하겟습니까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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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JI]MOO~ 2019/01/05 01:33

    그래도 교과과정이 바뀌어서 고교 과목이 줄어서 부러웠는데요.
    전 79년생인데 과학탐구 4과목, 사회탐구 4과목을 다 공부해야했단...ㄷㄷㄷㄷ 책도 드릅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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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해병 2019/01/05 01:36

    83인데... 중3때도 야자했고 고1.2.3 야자에 방학보충수업에 무슨 소리신지;;; 두발역시 머리길다고 밀려서 백구치고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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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39

    어느 지역이신지 우리 지역 83은 야자 다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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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해병 2019/01/05 01:46

    경주에요;;; 지역마다 다른갑네요 ㅠㅠ 아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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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라마법사아 2019/01/05 01:38

    82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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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크림군 2019/01/05 01:39

    저는 83년생이네요...(대구출신 입니다.)
    야간자습 더 심했습니다. 심지어 7시까지 학교가고 밤12시까지 학교에 있었었네요.
    야간자습 넘어가는 시점이라 그래도 반 강제적으로 시켰다고 들었어요.
    두발 자유 없었습니다 교문앞에서 가위로 싹뚝 싹뚝 이었지요. 요즈음 미용실가면 반삭정도해야 하는 길이로 다녔구요..
    그리고 월드컵때 대학교 1학년 이었는데...대부분 수업일수 모잘라서 학사경고 먹은애들이 2/3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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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해병 2019/01/05 01:48

    경주출신83인데 저랑 비슷하네요.. 지방이라 우리만 야자했나보네요... 생각하니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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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우훗0 2019/01/05 01:40

    82인데요
    고등학교 두발 복장 자율..
    군대 23살에가서 월드컵다보구감
    군대가니 딱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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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42

    좋은 학교 나온듯; 82는 조금 뒤게 갔음 보고 갔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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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9/01/05 01:40

    8090년대의 아날로그 감성도 맛보고 고등학교 대학때 인터넷 보급으로 어느정도 문명의 혜택도 받은 세대라고 봅니다 뭐 찢어지게 가난한 세대는 아니라 크게 공감은 안되네요 참고로 80년생 입니다 형님 세대들이 더 고생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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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이형님 2019/01/05 01:41

    아유....힘~들고 험~~한 세월들 사셨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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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똥같은하루 2019/01/05 01:41

    수능 교차지원도 가능했죠. 이과였는데 수능을 문과로 봄.
    대학1학년 마치고 군대갔으니 월드컵은 군대에서 보냄.
    삐삐도 쓰고 흑백 핸드폰도 써보고.. 아날로그 감성 많이 느껴봤죠
    야자는 물론이고 두발규제도 심했고(무조껀 스포츠) 채벌도 심했고 ...
    그래도 그때가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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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47

    교차지원은 그 후로도 계속 가능했져; 그보다 몇년 위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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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國語 2019/01/05 01:47

    81년생인데요..두발단속 심했고...야자 9시까지 무조건이었고
    군대에서 월드컵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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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프래임 2019/01/05 01:49

    아 81년생 닭띠 군대에서 일병 개고생
    월드컵때 휴가나왔더니 친할머니 돌아가심 ㅠ
    발인날 미국전 비오는날 벽제에서 환호치던게 완전 또렷하게 기억남ㅠㅠ 뉴스에서도 나옴 ㅋㅋ 잊을수 없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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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변병 2019/01/05 01:50

    83년생 딱 월드컵보고 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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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제잉쭈니 2019/01/05 01:55

    86인데 야자 필수였는데요
    학원가려면 학원등록한거 담임한테 제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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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56

    86즈음은 부활한 지역도 있다고 듣긴했네여 하여튼 83년생 84즈음은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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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DolPhin 2019/01/05 01:57

    저도 81년생인데 병역특례여서 광화문에서 친구들하고 맥주마시며 월드컵 응원했네요 ㅎ 그리고 짧은 머리가 어울렸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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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2:00

    병특이면 월드컵 보는데 지장없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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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켓볼 2019/01/05 01:58

    어느 세대나 나쁜 점이 있죠.
    지금 세대들도 좋은건 없어요...
    그냥 우리가 가지지 못한 부분 때문에 좋아보일 뿐이지.
    두발도 자유화지만 아직도 진행중이고
    지금 보다 교권이 무너졌고
    학생들 범죄는 점점 늘어났고...등등
    어찌보면 80년대 세대들은 변화하는 시대의 중심 같아요.
    디지털 아날로그를 다 경험하고 거부감 없이 받아드릴수 있는 세대랄까..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세대라고 생각해요.
    모뎀 광랜 인터넷 삐삐 pcs 대중가요의 황금기 그리고 변화...편지...채팅 싸이월드 등등.
    진짜 얘기 할 게 넘 많아요 ㅎㅎ
    절대 불행한 세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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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1:59

    그 당시도 학폭 다 있었져 언론에 공개만 안되었던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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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켓볼 2019/01/05 02:03

    점점 범죄률이 높잖아요. 그래서 80년다 세대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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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2:04

    그 때는 조사도 안하고 안밝힌것 뿐 지금보다 적지 않았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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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켓볼 2019/01/05 02:04

    지금도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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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2:06

    지금도 마찬가지라 해도 요즘은 최소 교사들이 때리고 두발 밀고 그런건 없으니까 지금이 나을거란 거져 당시는 교사한테도 맞고 애들놈들 한테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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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켓볼 2019/01/05 02:10

    하지만 교권이 많이 무너졌잖아요. 제 말은 지금도 이런디 그때 세대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충분히 좋은 시대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지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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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2:10

    교권이 무너지면 학생입장에선 좋져; 그럼 때리지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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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켓볼 2019/01/05 02:12

    네??? 그렇게 생각하신 다면 어쩔 수 없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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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플린 2019/01/05 02:07

    82인데 그닥 공감이.. 요즘 애들이 더 불쌍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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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1/05 02:08

    82는 군대 몇개월만 늦게 갔음 월드컵은 다 봤을 테니 아마 반은 보고 반은 못본게 82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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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9/01/05 02:07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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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하하핫 2019/01/05 02:15

    80년생인데 말씀하신 부분은 다 공감하고
    뭐 나름대로 경제가 성장하는(?) 과도기적인 시대를 지나서 그런지
    썩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도 드네요.ㅎㅎ
    운좋게 월드컵은 다 나와서 봣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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