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네요 지금 4호선인데..
인터넷에서만 보던 노인과 젊은이 갈등 직접봤네요.
노인석에 젊은엄마가 아이둘 앉힘
아이들 조용히 잘 가고 있는데
왠 노인하나가 탐
그러더니 아이들이 좌석위에 발 올렸다고 막 뭐라함
그 정도가 너무 심하더니 노인이 아이엄마 팔까지 잡음
참다못한 아이엄마 화내고 서로 욕시전..
그러다가 옆에있던 왠 청년이 분노의 주먹을 노인에게 수차례 날림..
노인 입술터지고 사람들 말리고 저도 말리고..
길음역에서 둘다 내리고 그래도 서로 쌈박질..
증말 강북살기 싫어지네요.
4호선 진짜 혐오인간들 출현 많아요.
이 라인 하나에 다들 메달려 출퇴근하니..
https://cohabe.com/sisa/87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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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뽕 시간 ㄷㄷㄷ
ㄷㄷㄷ
4호선이 지옥이면 1호선은 헬지옥임
왠 청년은 현행범으로 잡히겠네요
그럴것 같네요
노인폭행한 젊은이도 또라이지만
그 노인도 제정신은 아닌.. 그 있잖아요.
지하철타면 막 시비거는 노인
소영웅주의 보빨놈
좋틀죽틀
태극기 라인이죠 1호선 4호선 ㄷㄷㄷ
애엄마하고는 그냥 집으로갈것이로
남자는 ㅈ땜
회사있음 짤리고
전과생기고
합의금에
단순폭행으로 직장 짤리기는 쉽지않죠
사기업이면 애초에 통보도 안 가는데
4호선은 그나마 양호한데...서울 외각으로 멀리(?) 가는거는 좀 심한거같긴 하더라구요..
제가 다른노선은 모르겠는데 청량리 신설동 제기동 길음 미아 수유
진짜 온갖 인간들 한번씩은 보네요.
1호선도 비슷하죠
전유성 조금만비겁하면 세상이 즐겁다 책이 생각남 ㅋ
청년은 왜 주먹질을....ㄷㄷ
저도 그게 의아스러움
그 청년은 미친놈인가?
그 아줌마 남편도 아니고..
4호선 지하철 30년 인생
뭐 이렇다할 사건 딱히 생각 안남
4호선 욕하지 마세요
1호선...
분노조절 실패류
1 호선은 더 합니다.
늘 스펙타클한 일상이 1호선엔 즐비 합니다.
대체적으로 등산라인이 있는 노선이라 그런지
더 그런거 같고
종로를 따라가기에 더 그런거 같고
숙자들은 왜이리 많이들 타는지 (유독 1호선에 노숙자 민원이 ...)
공짜로 타는 주제에 염치라도 있어야지.
노약자석이 노인석이 아닌데... ㅉㅉㅉ